언제 : 2022.09.07

어디 : 장산 마고당, 천제단

 

신해운대역~ 대천공원~ 장산산림욕장~ 양운폭포~ 마고당~ 천제단~

장산계곡~ 대천호수~ 신해운대역.

장산 중턱 너덜겅에 자리하고 있는 마고당·천제단(麻姑堂·天祭壇)은

지역 수호신 마고할미를 모시는 제당과 천신 지신 산신을 모시는

제단이라고 한다. (부산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함).

 

장산계곡 옆길을 따라 비온 뒤의 요란한 계곡 물소리 들으며

내려오니 간만에 귀 호강을 겸하는 산행이다.

 

↑ 양운폭포.

 

 

↑ 마고당, 천제단 산행지도. 지도는 참고일 뿐. 

 

 

↑ 애국지사 강근호의 길. 이 길을 따라가도 되지만 조금 왼쪽에 있는, 

 

 

↑  '장산 이야기 일곱고개 중 첫째 고개' 뒷쪽 산길을 따른다. 다리를 건너기 전 오른쪽이다.

 

 

↑ 장산의 천제단 안내문이 보이고, 곧 마고당 400m, 천제단 600m, 중봉 1,800m 이정표를 만나면 왼쪽 샛길을 따른다.

 

↑ 마고당 입구. 

 

 

↑ 마고당 안내문.---1714년 이래 기우제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마고할머니를 모신 제당을 세워 ---장산신당보존 위원회---

 

 

↑ 마고당 안쪽으로 들어가 본다.  제단이 있고 경고문도 있다. 아래 쪽에는 샘물이 있다.

 

↑ 상산마고당(上山麻姑堂)이라 쓰여 있다. 상산= 장산

 

 

  이 많은 돌들을 어찌 모으고 쌓았을까?

 

 

  마고당 제기보관소.

 

 

마고당을 뒤로 하고 오르면서 뒤돌아 본다. 왼쪽은 제기보관소, 오른쪽은 상산마고당 건물.

 

 

  배움의 숲길, 건강의 숲길 이정목에 번호가 연결되어 있지만 산행할 때는 길 찾기는 쉽지 않다,

 

 

  너덜겅에서 본 해운대  앞바다. 오른쪽은 옥녀봉인 듯.

 

 

  너덜겅 바위 구경하다가

 

 

  기암을 보고,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분재형 소나무를 만난다.  오래오래 살아가게 할 방법은 없을까? 

 

 

  천제단 30m, 마고당 60m. 

 

 

천제단. 제단 위 세 입석은 천신, 지신, 산신을 의미한다는데,  천제단인데 정상이 아닌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을까? 

 

 

세 입석 신을 앞에서 보고                                                        뒤에서도 본다.

 

  천제단 뒤쪽에 있는 기암. 주름진 얼굴의 옆 모습처럼.

 

 

  천제단 안내문.  조금 아래쪽에 샘물이 있다.

 

 

  또 너덜겅을 만나고 

 

 

  돌탑 한 기가 보인다.  장산 너덜겅의 이 많은 돌들을 잘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관광용이든 건축용이든 ----.

 

 

  계곡 물소리 시원하고 ---,

 

  기암.

 

 

  작은 물소리,

 

 

  큰 물소리를 들으며 즐산이다. 

 

 

  오름길의 반대편에서 본 양운폭포.

 

 

  벌떡 ---.

 

 

 

  대천호수? 저수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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