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4.17

어디 : 애진봉 철쭉

 

애진봉 철쭉이 활짝 피었다.

군락지의 꽃이 80% 쯤 피었을 때 만개되었다고 한다는데

그렇다면 지금 애진봉 철쭉은 만개상태이다.

빨리 핀 꽃은 벌써 꽃잎이 시들고, 아직 덜 터진 꽃봉오리도 있다.

 

 

↑ 애진봉 철쭉동산 철쭉 만개.

 

 

 

 

 

 

 

↑ 철쭉 너머 백양산 정상.

 

↑ 정면으로 황령산이 희미하다. 

 

↑ 애진봉. 

 

↑ 애진봉 철쭉 군락지, 23만본. 

 

↑ 영도 태종대와 봉래산이 뚜렷하게 보이지만 오늘은 미세먼지 때문에 사진으로 ...

 

 

 

 

 

 

 

 

 

 

 

 

 

 

 

↑ 산상화원. 건너편 유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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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4.02

어디 : 기장 달음산

 

좌천역~ 옥정사~ 갈미산고개~ 옥녀봉~ 정상(취봉)~ 해미기고개~ 광산마을~ 좌천역.

달음산은 기장8경 중 제1경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정상부근의 기암과

정상에서 보는 동해 쪽 바다풍경 때문이리라.

그런데 오늘은 달음산 진달래꽃이 활짝 핀 채로 산객을 반겨준다.

예상외로 진달래꽃에 취한 진달래산행이 된 셈이다.

 

 

↑ 들머리로 가면서 도로에서 당겨 본 달음산 취봉과 옥녀봉(우).

 

  달음산 등산로 안내. 달음산은 달이 뜨는 산이라 하여 월음산으로 불렸었다. 달음산 옆에 월음산은 따로 있는데., 글세??

    오늘은 위 지도의 제1코스와 제2코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  옥정사를 둘러보고 ---,

 

↑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  달음산 편백나무숲길 오른쪽 이정표엔 달음산 정상 1,350m, 상리 300m라 쓰여있는데 이는 이후

   만나는 이정표 표기와 거리는 다르다. 또한 119구급함 옆의 이정표에는 옥정사2.26km, 정상0.23km라는데???

 

  달음산 108계단.                                                               108계단 끝은 어디인지? 계단은 한 참 동안 이어진다.

 

↑  바위 절벽에 진달래. 정관 신도시 너머 천성산.

 

↑ 바위와 진달래의 만남.

 

 

 

 

 

 

 

↑ 달음산 정상부에는 진달래 만개.

 

 

 

 

 

 

 

 

 

 

↑ 달음산 정상석 587m. 여럿이 기다릴 때는 사진을 찍은 후 빨리 자리를 비켜주는 것도 산행 예절의 하나일듯, 겨우 찍음.

 

↑ 왼쪽 임랑해수욕장 너머 고리.

 

 

 

↑ 바위 너머 가운데 쯤 월음산. 

 

↑ 당겨 본 옥녀봉. 거북바위라고 부르기도...

 

↑ 정상(취봉)과 옥녀봉(우).

 

 

 

 

↑ 뒤 돌아 본 정상부 암릉.

 

↑ 동해고속도로 너머 동해선 좌천역. 그너머 임랑해수욕장과 고리.

 

↑ 산불감시초소 옆 명품 소나무. 

 

↑ 해미기고개 이정표. 광산마을 방향으로 하산.

 

↑ 광산마을 육각정.

 

↑ 일광 광산마을 이야기.  구리광산으로 1970년대 이후 서서히 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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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3.28

어디 : 황령산 

 

물만골~ 황령산 벚꽃길~ 유연정~ 진달래밭~ 정상~ 봉수대~ 옥세정약수터~ 부전역.

황령산 벚꽃이 만개하고 진달래꽃도 활짝 피었다. 절정이다.

때맞추어 탐방객들이 많이 올라왔다.

봄날은 간다.

 

 

↑ 황령산 벚꽃길의 벚꽃 나들이 차들. 

 

↑ 황령산 벚꽃길 표석.

 

↑ 벚꽃 활짝

 

↑ 유연정. 

 

 

↑ 진달래꽃 활짝.

 

 

 

 

↑ 멀리 백양산.

 

 

↑ 황령산 벚꽃 터널은 금련산으로 이어진다.

 

 

↑ 산상화원.

 

나리와 꽃의 만남.

 

 

 

 

 

↑ 장자산~ 봉래산.

 

↑ 정면으로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희미하고, 그 오른쪽으로 영알의 산들이 어림된다.

 

↑ 진달래길 + 벚꽃길.

 

↑ 황령산 정상석 427m.. 그 너머 광안대교.

 

  황령산 봉수대.

 

  황령산 전망대. 서면방향.                                      백양산과 금정산의 가운데 금정봉이 머리를 내미는 듯.

 

  옥세정약수터의 동백꽃♡와  기둥 위에 올려진 동백꽃잎들.

 

↑ 바위 가운데 쯤 구멍은 인공인지 자연인지??

 

↑ 날머리 복사꽃. 

 

↑ 들머리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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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3.19

어디 : 영도 봉래산

 

절영어린이공원~ 손봉~ 자봉~ 조봉~ 불로초공원~ 산제당~ 남포역.

봉래산 정상인 조봉(祖峰:395m)에는 봉래산 삼신할미바위가 있다.

또 봉래산에는 조봉과 더불어 자봉(子峰: 387m)과 손봉(孫峰:361m)이 자리하고 있다.

봉래산에서는 부산 시내를 조망하기 좋고, 해운대에서 몰운대까지 모두 눈에 들어온다.

또한 봉래산에서 보는 부산항 묘박지 풍경은 일품이다.

 

 

↑  절영어린이공원 부근 들머리의  봉래산 둘레길 안내도.

 

↑ 손봉으로 오르는 길, 진달래가 흐르리지게 피어 봄소식 전해 주는 듯하다.

 

↑ 바위전망대에서 본 묘박지 풍경. 

 

↑ 손봉으로 오르는 길에 최근에 설치된 듯한 데크시설.

 

↑ 기암.

 

↑  진달래꽃과 바위의 만남.

 

↑ 왼쪽으로 멀리 송도 암남공원 너머 몰운대, 오른쪽 송도해수욕장과 남항대교.

 

↑  오륙도~ 조도 아치산~ 태종산.

 

↑ 중리해변.

 

↑  가운데 쯤 조도 앞으로 해양박물관 지붕이 보인다.

 

↑  태종대 뒤 태종산.

 

↑  손봉 361m.

 

 

↑  자봉 387m.  정자는 공용인데 일단의 패거리들이 전세낸 듯 점거하여 식사 중.ㅉㅉ

 

↑ 멀리 왼쪽 부터 백양산~ 금정산~ 황령산~ 장산. 가운데 쯤 북항대교.

 

↑ 봉래산 데크로드.

 

 

 

↑  멍때리기 좋은 곳.

 

↑ 남항대교, 그 너머 풍경.

 

↑ 북항대교 그 너머 풍경.

 

↑ 멀리 장산과 오른쪽으로 해운대, 오륙도 까지.

 

↑ 정면으로 천마산.

 

↑ 봉래산 영도할매 전설. "--- 봉래산 삼신 할매는 산삼과 불로초를 기르고 있으며, 영도 사람의 안위를 지켜주며---ㅡ"

 

↑ 봉래산 표석 (395m)과 봉래산 영도할매바위. 

 

↑ 봉래산 데크로드는 이곳 송신소 부근에서 정상까지 길게 이어진다. 

 

↑ "보행약자와 더불어 건강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길이 등 다른 정보는 없다. 무장애길 처럼 완만하게 조성되어있다. 

 

↑ 봉래산 불로초공원. 봉래산 이름과 관련 있는듯.  

 

↑ 공원 한 켠에 있는 한국전통정원. 

 

↑ 불에 탄 나무 토막을 잘라 설치미술인 듯 바위 위에 올려 놓았다. 

 

↑ 산제당 가는 길.

 

↑ 산제당 입구와 내부.

 

↑ 산제당 아씨당 유래서.  읽어보면 정발장군, 최영장군, 신돈, 동래부사 충렬공 등 역사적 인물이 쓰여있으나 옛 문체로 되어있어 이해하기 애럽다.  

 

↑ 산제당 앞에는 공사인지 불사인지 여럿이 일을 하고 있다. 물어보니 산제당과는 관련 없다고 한다.

 

↑ 영도다리에서 본 자갈치시장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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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진달래

 

진달래꽃을 보러 배산 진달래 동산에 오른다.

배산 진달래는 지난 해 보다 약 1주일 정도 빨리 만개한 듯하다.

 

배산은 진댤래 명산은 아니지만 가까이 있어 꽃구경하기 좋다.

때맞추어 뒷동산에 올라 참꽃(=진달래꽃) 구경하는 것은 소확행의 하나이다.

 

 

↑ 진달래동산으로 오르는 길.

 

↑ 진달래가 활짝.

 

  바위아래 작은 동굴 기도처.

 

↑ 바위 틈새에도 진달래는 피었지만,

 

↑ 벌통에는 벌이 보이지 않는다.

 

↑ 바위 가운데 진달래꽃.

 

 

↑ 진달래동산.

 

 

↑ 뿔처럼...

 

 

 

 

↑  한 포기 진달래가 눈길을 끌고, 무리지어 핀 진달래도 좋고---.

 

↑  진달래꽃을 참꽃이라고 부르며 따 먹기도 했던 꽃이다. 

 

↑ ‘문둥이가 진달래꽃 나무 뒤에 숨어서 꽃 따 먹으러 오는 얘들의  간을 빼 먹는다‘는 어릴 때 들은 이야기-----, 한가닥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  두꺼비 처럼---.

 

↑  여유.

 

↑ 배산 동백꽃이 제법 피어있고, 

 

↑ 조림숲길.. 

 

 

  껍질이 흰색인 나무가 눈길을 끈다. 자작나무일까??

 

↑  노란 개나리꽃도 봄소식 전한다.

 

↑ 묘봉산 혜원정사 앞을 지나 내려온다.  묘봉산은 어디일까??  절 사(寺)가 아닌 집 사(舍) 자가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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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백산 첨이대, 미륵대불.

 

민락역~ 백산 첨이대~ 백산 미륵대불~ 옥련선원~ 수영강~ 민락역.

첨이대는 좌수영 수군들이 바다와 나라를 지킨 전초기지라고 한다.

백산 미륵대불은 높이 50여척, 화강석 1,500톤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 왼쪽 금련산, 가운대 배산 좌우로 백양산과 금정산.

 

↑ 백산동굴암.

 

↑ 왼쪽 멀리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수영강 너머 장산.

 

↑ 백산 첨이대. 검색해보니 엿볼 '첨', 오랑캐 '이' 자 임으로 왜구의 침략을 감시하는 곳.... 

 

↑ 광안리 방향.

 

↑ 정상에는 백산정과 운동기구들.

 

↑ 광안대교. 잡목에 시야가 가린다.

 

↑ 매화꽃 활짝.

 

↑ 미륵대불. 안내문에 의하면 높이 50여척(약15m), 화강석 무게 약 1,500톤. 나라 안 석조좌불 중 최대하는 설도 있고 ---.

 

↑ 미륵대불을 한 바퀴 둘러 본다.

 

 

 

 

↑ 대불 앞 마당에서 본 장산.

 

 

 

↑ 미륵성지.

 

 

↑ 사천왕.

 

↑ 향나무 울타리.

 

↑ 옥련선원 대웅전 앞에서 본 마린시티와 진조말산(우). 그 사이에 바다가 조금 보인다. 

 

↑ 산신각. 바위 위에 호랑이.

 

↑ 마애미륵석불. 안내문에 의하면 벼락을 맞아 깨어지고 거꾸로 박혀 보살좌상이 거꾸로 되어 있다.

  조성시기는 삼국시대와 조선 후기, 두 가지 설이 있다고 함.

 

↑ 옥련선원 뒤에서 본 장산.

 

 

↑ 옥련선원 기와담장.

 

↑ 백산 옥련선원.

 

↑ 나무관세음보살.

 

↑ 수영강. 광안대교 입구와 민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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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숲길

 

배산역~ 영주암~ 배산숲길~ 멍에정~ 바람고개~ 연산배수지~ 배산역

배산은 술잔(盃)을 엎어 놓은 모양이라고 하여 잔뫼산(盃山: 256m)이라고도 하는데,

둘레길(= 배산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배산숲길 따라 걷는 산책객들이 많다.

걸어서 남 주나.

 

 

↑ 영주암 입구. 영주암 대웅전 오른쪽으로 ---,

 

↑  원통보전 왼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산으로 간다

.

↑ 기도처를 지나고,

 

↑ 시의 거리를 지난다.  별헤는 밤(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

 

↑ 둘레길의 멋진 나무 한 그루.

 

↑ 이름없는 정자. 배산에는 망해정, 잔뫼정, 멍에정 등 이름표가 붙은 정자들이 있는데 ---.

 

↑ 편백나무숲.

 

↑ 동백꽃은 꽃봉오리만 맺혀있다.

 

 

↑ 조림숲.

 

↑ 향수(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 멍에정.

 

↑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 멍에정~ 바람고개로 이어지는 길에는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 바람고개 정자.

 

↑ 바람고개 체육공원.

 

↑ 바람고개를 지나 연산배수지~ 배산역으로 ---.

 

↑ 이 배산숲길(배산임도)지도는 동서남북 방향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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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배산역~ 우암사~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고운사~ 동의대~ 양정역.

황령산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시내를 다 내려다 볼 수 있고

부산앞바다 조망도 좋은 산이다.

그러나 오늘은 구름 없는 맑은 날씨인데도 바다 쪽 조망이 흐리다.

 

황령산 정상부에 25층 높이의 전망대를 만들고,

서면과 연결되는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 기사를 최근에 본 적이 있다.

황령산 정상부엔 지금도 높은 통신탑이 세워져 있으며 전망대가

세 곳이나 만들어져 있다. 앞으로 정상부는 어떻게 변할까?

 

↑ 우암사에서 본 멀리 금정산 상계봉~ 고당봉~ 계명봉(우)까지. 오른쪽은 배산. 

 

↑ 우암사 미륵불.                                                                        ↑ 동굴법당 대자비전 가는 길. 

 

↑ 동굴법당. 가운데 쯤 돌미륵부처.  오른쪽은 용왕과 산신(?).         동굴법당 2층의 부처.

 

↑ 계곡 옆 길을 따라 오르면 조금 후 길이 희미해진다. 우암사에서 금련산으로 오르는 이 직등코스는

  옛날보다 더 묵었다.  거의 개척 산행 수준, 길 없는 길, 피해야 할 코스이다.

 

↑ 금련산 413.6m. 오른쪽은 옛 초소인 듯.  금련산 정상은 통신탑으로 접근금지.

 

예전에 이 곳에서 바다가 보였는데  지금은 나무가 많이 자라 조망을 가린다, 의자 옆엔 잡초가 무성하다.

 

↑ 황령산 벚꽃길.

 

↑ 벚꽃길에서 황령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가의 돌탑.

 

↑기암.

 

↑ 철없는 철쭉.

 

↑ 지나 온 금련산.  그 너머 왼쪽으로 장산. 오른쪽으로 마린시티와 동백섬.

 

↑ 아래 쪽 산 속의 물망골 마을.

 

↑ 기암.

 

↑ 정면으로 행경산 너머 쇠미산(금정봉).  쇠미산 왼쪽으로 백양산, 오른쪽으로 금정산.

 

↑ 황령산 정상석 427m.

 

↑ 정상석 왼쪽으로 금련산과 마린시티, 오른쪽으로 광안대교.

 

↑ 가운데 쯤 배산, 오른쪽 장산.

 

↑ 바다쪽 조망은 흐리다. 왼쪽 장자산, 가운데 신선대와 태종대, 오른쪽 봉래산.

 

↑ '쓰레기 투기 금지' 이지만 뒤쪽엔 쓰레기가 널려있다.  오른쪽 정자 주변은 깨끗하다. 

 

↑ 행경산으로 오르면서 뒤 돌아본 황령산의 통신탑.  오른쪽 사자봉.

 

↑ 행경산 347m.

 

↑ 행경산을 지나 바위전망대에서 본 서면 방향.  오른쪽으로 부산시민공원.

 

↑ 가운데 쇠미산(금정봉) 좌우로 백양산과 상계봉이 펼쳐지고,  앞쪽으로는 화지산~ 정묘사로 이어진다.

 

↑ 쉼터에서 오른쪽은 물망골 가는 길. 왼쪽은 구상반려암, 동의대 방향. 동의대 방향으로 ---.

 

↑ 황령산 나들숲길 안내도.

 

↑ 고운사(高雲寺) 앞을 지나 동의대~ 양정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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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해운대 장산

 

동해선 벡스코역~ 소릿길습지~ 선바위 장군암~ 정상~ 억새밭~

애국지사 강근호길~ 장산체육공원~ 신해운대역.

지난 6.28 개방되었다는 정상석도 보고 장산 억새도 볼 겸해서

장산에 올랐지만 예상외로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이다.

장산 억새는 태풍에 더러 쓰러지기도 한 듯 볼품이 덜하다.

 

 

↑ 오르면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뒤 돌아본 해운대 마린시티와 벡스코.

 

↑ 팔각정에서 올려다 본 장산 방향. 이 때까지만 해도 날씨는 좋았다.

 

↑ 세월이 흘러 봉분은 사라지고 작은 돌로 만들어진 울타리가 무덤의 흔적을 말해 주는 듯.

 

↑ 장산 이야기 세째고개. 성불사 1.6km, 정상 0.7km, 합하면 2.3km. 

 

↑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는 선바위 장군암. 높이 11m, 둘레 12m. 

 

↑ 장군암 옆 부러진 바위.

 

↑ 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 앞바다. 

 

↑ 하늘엔 구름이 몰려든다.

 

↑ 석문. 상어 이빨바위라고 불리기도.

 

↑ 기암.

 

↑ 광안대교와 멀리 태종대, 영도 봉래산까지.

 

↑ 안전하게 자리한 바위와                                                                                            넘어질 듯한 바위가 이웃하고 있다.

 

↑ 장산 정상전망대는 막혀있다.                      예전에는 뚫여있어 전망을 볼 수있었는데 ---.(2017.03.08찍음)

 

↑ 구 정상석 해발 634m. 실제 정상은 이 보다 20m 높은 곳. 여기서 오른쪽으로 0.5km 돌아 올라가야 한다.

 

↑ 실제 정상 50m 아래에 있는 장산 정상 이용 안내. "--- 장산 정상은  6.25전쟁 이후 폐쇄되었다가 22년 1월 1일 시민의 품으로( 22.06.28개방되었다고 함) 돌아왔으며 백두대간의 한 줄기로--- (왠 백두대간??)

 

↑ 장산의 동,서, 남쪽은 조망할 수있으며 북쪽은 막혀있어 조망이 안된다. 

 

↑ 정상부근의 전봇대와 전깃줄로 조망을 가리기도 한다.

 

↑ 장산 너덜겅의 그 많은 돌들 중에서 정상석에 어울릴 만한 멋진 돌이 없었는지 왜 멀리 경기도에서 가져왔을까??

 

↑ 정상석 뒷면." 장산, 바다를 품고 하늘을 꿈꾸다.  ↑ 2011.10.17 제13회 장산제 행사 때 찍은 정상석. 

 

↑ 정상에서 본 풍경들. 왼쪽 상계봉에서 고당봉 까지. 오른쪽으로 멀리 영알의 산들이 희미하다. 

 

↑ 백양산과 상계봉. 가운데 쯤 왼쪽으로 온천천과 수영강이 조금 보이기도---.

 

↑ 정상에서 억새밭까지는 1.7km. 장산 개방시간은 10.00~ 15.00.  억새밭에서 올라 오는 산객은 거리와 시간 감안해야---.

 

↑ 억새가 바람에 눕는다.

 

↑ 억새 사잇길을 지나 ---.

 

↑ 날씨가 많이 흐려졌다. 해운대 앞바다가 희미하다.

 

↑ 하산길에는 야자메트가 길게 깔여있어 걷기 좋고,                통나무 긴의자도 있어 쉬기 좋다.

 

↑ 만주벌의 강근호와 장산의 이정희.

 애국지사 강근호(1896~ 19860). 신흥무관학교 졸업, 청산리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6.25전쟁에도

참전하였으며, 그 후 연대장으로 전역함. 

부인 이정희여사(1932~ 2016)는 이시영부통령의 증손녀이며 6.25참전용사로 전후 장산개척단장이 되어

제대군인으로 구성된 단원들과 함게 50만평을 개간하였으며 모정원에서 말년을 보냈다고 함.

 

↑ 태극기 휘날리는 애국지사 강근호님의 집. 모정원.

 

↑ 양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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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9.17

어디 : 구포무장애 숲길~  범방산

 

구명역~ 구포무장애 숲길~ 범방산 하늘바람전망대~ 운수사~

백양산 체험형웰빙숲, 운수천~ 모라역.

운수사 꽃무릇을 보러 가면서 구포무장애숲길을 지나가기로 한다.

구포무장애숲길은 들머리에서 범방산까지 이어지는 2.1km 데크길이다.

범방산에서 운수사까지는 1.2km 산길이다.

 

들머리, 구포 무장애숲길 안내도. 

 

↑ 처음에는 완만한 길이지만

 

↑ 위험한 바위도 보이고,

 

↑ 작은 석문을 지나기도 한다.

 

↑ 구포무장애숲길 안내문. 2013.12.조성.

 

↑ 거북바위. 잡목에 가려 머리만 보인다.                                   정승바위.

 

↑ 낙동강과 고당봉(오른쪽).

 

↑ 무장애숲길은 돌고 돌아,

 

 

 

 

↑ 구포3동 너머 주지봉, 왼쪽 나뭇가지 사이로 상계봉.

 

↑ 범방산 전망대 해발 210m.

 

↑ 구포무장애숲길, 하늘바람전망대.

 

↑ 낙동강 너머 대저생태공원.

 

↑ 낙동강변의 삼락생태공원.

 

↑ 범방산 초생달??

 

↑ 짝궁바위.

 

↑ 범방산 전망대를 뒤로하고,

 

↑ 운수사로 가는 길. 노느니 운수사 꽃무릇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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