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02.06
어디 : 윤산
부산대역~ 부곡암 입구~ 숲속운동공원~ 정상(318m, 해오름쉼터)~ 만남의 숲~
휴식의 숲~ 팔각정(윤산정)~ 금사역으로 내려온다.
윤산둘레길 걷는 이들은 많아도 오늘은 정상에 오르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정상에서의 조망도 키 큰 나무에 가려 시원치 않다.
부곡암 앞에는
매화가 반겨준다.
부곡암 입구. 부곡암에서 직등하는 길이 없어 좌회전하여 임도를 따른다.
정상으로 가는 샛길은 입산통제.
기도처 가는 길의 연등.
부곡암에서 약 1km지점에서 우회전하여 산길로
구월산 약수터. 검사결과 불합격.
정상으르는 길 데크전망대에서 본 회동수원지. 그 너머 아홉산, 그 뒤로 개좌산, 운봉산.
정상 0.2km전
정상 318m.
정상에서는 나무에 가려 시원한 조망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 쪽 해운대 방향만 조망이 터진다.
윤산 정상을 뒤로하고
만남의 숲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데크계단 보다 훨 편하다.
만남의 숲인가?
다시 휴식의 숲으로 간다.
휴식의 숲.
숲 속에 팔각정이 보인다.
팔각정 안에 윤산정 현판이 붙어있다.
윤산정을 지나면 조망이 시원하다. 앞에는 옥봉산, 그 너머 해운대 마린시티. 왼쪽은 장산, 오른쪽은 금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