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7.15

어디 : 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기와, 공간을 만들다’를 관람한다.

         안내문에 의하면

         “흙과 인류문화. 흙은 물을 만나면 부드러워지고, 불을 만나면 단단해집니다.

         인류는 이러한 자연현상을 토기와 기와 제작이라는 기술로 승화시켰습니다. ---”

 

 

 

 

김해의 종 너머 김해 분산성.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서)

 

 

 

김해박물관 가야누리 전시실

 

 

 

'기와, 공간을 만들다' 전시실 입구.  

 

 

 

와, 이리와, 보러와, 들어러와, 들어와, 또 와.. ^^

 

 

 

도공에서 와공으로.

 

 

 

와통, 기와를 바꾸다.

 

 

 

흙을 구하고 바탕흙을 만들는 과정이 보통 공력이 아닐 듯. 흙을 이기고, 밟고, 두드리고,  쌓고, ---.

 

 

 

제와장 한형준의 기증품인 듯.

 

 

 

 

 

 

 

가마(기와굴) 모형.

 

 

 

 

 

 

 

도깨비문양

 

 

 

가마터에서 발굴된 흙으로 만든 동물모양

 

 

 

연꽃문양.

 

 

 

승려 그림 ?

 

 

 

수막새.

 

 

 

굽는 온도에 따른 점토의 변화.

 

 

 

기와의 촉감은? 

 

 

 

관람을 마치고 박물관을 나와서, 

 

 

 

연지공원으로 가는 길바닥에 새겨진 그림들.

 

 

언제 : 2016.07.13

어디 : 강선대(降仙臺)

        

         사상 덕포동 강선대를 찾아간다. 도시철도 1호선 덕포역 1번 출구 옆에 상강선대가 있다.

        상강선대는 공원화사업 공사 중(2016.05~ 07)으로 출입금지이며,

        사상초교 부근의 하강선대는 정문(신령문)이 잠겨있어 들어갈 수가 없다.

 

         안내문에 의하면

        “본 장소는 상강선대라 부르고 덕포1동에 있는 것을 하강선대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러한 이름은

        이곳이 경관이 빼어나 매년 음력 12월 1일이면 신선이 하강하여 목욕을 하고 쉬어갔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강선대가 위치해 있는 이곳은 현 낙동강 제방을 쌓기 전까지는 배가 드나드는 포구였으며

        강선대 주변에는 촌락이 있었고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해 왔다고 하며

        마을 앞 강 이름을 흑룡강이라 불렀다고 한다. -----

 

          강선대 위에는 당산을 지어놓고 있는데 이것을 할배당산이라 부르고, 하강선대 것을

         할매당산이라하며 진선회(津船會)회원들이 매년 제사를 지내고 ---”

 

 

 

 

상강선대.

 

 

 

강선대 기둥에 금줄이 메어져 있다.

 

 

 

할배당산.

 

 

 

부사이공경일 축제 혜민비 등. 제방을 쌓아 백성에게 혜택이 되었다는 ---.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 뒤쪽으로 돌아가 보니

 

 

 

바위와 나무들이 어울려 명소인 듯하다.

 

 

 

 

 

 

 

 

 

 

 

덕포동 상강선대 공원화사업 공사 안내판.

 

 

 

도로 건너편에서 본 강선대.

 

 

 

사상초교 부근 하강선대 입구.  보호수 느티나무 수령 335년. 수령 표시판은 매년 바꾸어 다는 듯. 

 

 

 

선령문은 잠겨있어 할매당산으로는 올라 갈 수가 없다.

 

 

 

하강선대 어울림공원이라 쓰여 있으며, 하강선대에 관한 안내문은 없다.

 

 

 

보호수 나무가지에 주먹을 꽉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옛 서면로타리 오륙도 상징탑 모형도. (영광도서 부근).  부산시민공원에 원형 크기로 복원된다면 추억의 볼거리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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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6.05

어디 :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 기회전시실에서 열리는‘생활의 지혜, 목기’를 관람하러 가는 길에

         충렬사을 둘러보고 동래읍성 인생문을 지난다.

         ‘목기, 생활의 지혜’의 전시기간은 2016.05.24~ 07.17까지.

         인생문은 보수 중이라는데 출입금지이다. 공사기간은 미정인 듯.

 

 

 

 

충렬사 송상현공 명언비.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학산여고 후문 부근에서 본 백양산과 금정산(우)

 

 

 

인생문(임진왜란 때 이 문으로 피난간 사람은 목숨을 건져 사람 살리는 문이라는 뜻에서 유래)은 보수 정비 중.  길은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본 루에는 인생문(人生問) 현판이 걸려있다.

 

 

 

복천동 수호신, 말 두마리.

 

 

 

담벼락에서 자라는 선인장.

 

 

 

복천동박물관.

 

 

 

'목기, 생활의 지혜'  전시실 입구.

 

 

 

나무를 베고 만들다.

 

 

 

농구를 만들다.

 

 

 

절구.

 

 

 

안장 등 많은 목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목간. 문자를 기록하기 위한 나무판.

 

 

 

목가에 쓰여진 삼국시대의 구구단.  9*9= 81, 8*9= 72, 7*9= 63,  8*8= 64, 7*8= 56, 6*8= 48, ---. 40는 -자에 1111로 표시 됨.

 

 

 

칠두령쉼터. 신문을 읽거나 환담하거나 ---,  여유로운 풍경이다.

 

 

 

동래읍성역사관 축대.

 

 

 

서장대로 가는 길.

 

 

 

복천고분군과 야외전시관 너머 오른쪽으로 망월산 동래읍성 동장대. 왼쪽 멀리 장산.

 

 

 

 

 

 

 

동래읍성 서장대.

 

 

 

동래( 東萊)는 동쪽의 내산. 내산은 신선이 산다는 봉래산의 줄임말.  동래구는 남구(남구에서 또 수영구 분리),해운대구, 금정구, 연산구로 분리.

 

 

 

복원된 동래읍성의 일부.

 

 

 

마안산 자비암 입구로 내려온다.

           

 

언제 : 2016.05.30

어디 : 해운대해수욕장

     

          2016 해운대 모래축제장의 모래조각작품을 둘러본다.

         공 들여 만든 작품이 며칠 만에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다.

         축제기간 2016.05.27~05.30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

 

 

 

 

 

 

 

모래시계.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모였고, 벌써 수영하는 이들도 더러 보인다.  개장은 6월 1일.

 

 

 

세계모래조각전 작가소개.

 

 

 

요괴워치.  

 

 

 

 

 

 

 

진짜 건물로 보이는지 작품 위에 비둘기가 앉았다.

 

 

 

 

 

 

 

 

 

 

 

 

 

 

 

 

 

 

 

 

 

 

 

 

 

 

 

 

 

 

 

 

 

 

 

 

 

 

 

 

 

 

 

 

 

 

 

 

 

 

 

단체로 관람온 어린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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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25

어디 : 제주도 한라산

 

           제주여행 3일차, 제주여행 마지막 날, 한라산으로 간다. 

         한라산 백록담을 봐야하지만 시간관계상 영실~ 윗세오름 코스를 택한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좋은 조망을 기대했지만 해무로 조망은 덜하다.

         영실 철쭉은 거의 만개 상태이다.

 

 

     셋째 날 코스: 영실휴게소~ 윗세오름(원점회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동문재래시장~ 용두목.

 

 

 

한라산 윗세오름 들머리. 영실 1,280m.  윗세오름 1,700m이니 고도 420m만 오르면 된다.

 

 

 

한라산 탐방객 출입제한시간 공고.  영실 입산 시간 , 하절기 05.00~ 15.00까지.   동절기 06.00~ 12.00까지. ---

 

 

 

영실입구~ 윗세오름 3.7km, 90분이니 왕복 180분.  예비시간 60분 더하면 240분. 4시간이면 초보도 무리가 없을 듯.  

 

 

 

영실기암

 

 

 

뒤돌아 보면 윗세오름으로 오르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영실 철쭉.

 

 

 

기암을 당겨 보니 구멍이 뻥.

 

 

 

고사목과 철쭉.

 

 

 

고사목이 달려 나올 듯하다.

 

 

 

고사목 사이로 백록담 분화구가 모습을 들어낸다.

 

 

 

 

 

 

 

위세오름 대피소.  왼쪽 파란색 구조물이 눈에 거슬린다.

 

 

 

돈네코 하산코스는 14.00부터 통제.

 

 

 

어리목 방향에서 올라오는 모노레일에는

 

 

 

라면이 가득 실려있다. 윗세오름 라면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영실 하산길 옆 모노레일의 끝은 어디??

 

 

 

산죽.

 

 

 

전망대로 오른다.

 

 

 

 

 

 

 

다시 저 길따라 영실로 내려간다.

 

 

 

 

 

 

 

 

 

 

 

 

 

 

 

하산길 날씨가 조금 맑아지니 철쭉이 더 곱게 보인다.

 

 

 

 

 

 

 

병풍바위.

 

 

 

영실기암은 오백장군 또는 오백나한이라 부르기도 ---.

 

 

 

영실휴게소로 내려와 오백장군 전설을 읽어보고,

 

 

 

영실기암 쪽을 올려다 보고 산행을 마친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 도착했으나 훈증소독으로 문이 잠겨있다. 훈증기간 2016.05.24~ 05.26

 

 

 

 

 

 

 

 

 

 

 

동문재래시장 원조 오메기떡 전문 떡집.

 

 

 

용두암.

 

 

 

인어상은 중국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겨우 한 장.  

 

 

 

용연교 앞 사랑의 열쇠.

 

 

 

용연정과 용연  

 

 

 

용연교.

 

 

 

제주 무덤의 돌담.

 

 

 

공항에서. ---  이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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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24

어디 : 제주도

 

 

          주마간산(走馬看山)식으로 주차간제(走車看濟)하며 2박3일,

         비가 오고 안개가 껴도 정해진 일정대로 강행군이다.

         볼 수 있으면 보고, 문이 닫혀있으면 못 보고,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그냥 그대로 즐긴다.

         간혹 내비양이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여행은 옛 추억을 되살리기도 하지만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기도 한다. 

 

 

        둘째 날 코스: 성읍민속마을~ 김영갑갤러리~ 혼인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조가비박물관~

         제주해녀박물관~ 평화통일불사리탑~ 세계자연유산센터~ 산굼부리~ 제주돌문화공원.

 

 

 

 

표선해비치해변을 지나

 

 

 

우중에 성읍민속마을에 도착했지만

 

 

 

성읍민속마을  문루정비사업(2016.04.25~ 11.20)이다.

 

 

 

폭우로 차에서 내릴 형편이 못된다. 차를 타고 대충 둘러보고,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09.30분 문을 여는 김영갑갤러리에 도착한다.  

 

 

 

 

 

 

 

 

 

 

 

 

 

 

 

 

 

 

 

 

 

 

 

 

 

 

 

혼인지. 빗물에 젖은 길바닥이 아름답다.

 

 

 

벽랑국 3공주추원비와 혼인지 표석(우).

 

 

 

혼인지 안내도.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일출봉 오르면서 ---.

 

 

 

우도가 보인다.

 

 

 

 

 

 

 

광치기해변

 

 

 

일출봉 정상.

 

 

 

 

 

 

 

성산포선착장과 멀리 지미봉.

 

 

 

정상에서 하산길로 접어든다.

 

 

 

 

 

 

 

 

 

 

 

날씨 때문에 포기한 우도를 다시 한번 더 보고---.

 

 

 

 

 

 

 

 

 

 

 

성산포 조가비박물관.

 

 

 

 진주로 만들었다는 새.

 

 

 

돈석. 만지면 행운과 복이---. 

 

 

 

 

 

 

 

박물관 외벽은 물론 내부 통로까지도 조가비로 치장.

 

 

 

제주해녀박물관.

 

 

 

 

 

 

 

박물관에서 내려다 본 세화 앞바다.

 

 

 

제주올래길 안내.  날씨 때문에  비자림과 만장굴은 생략하고 세계문화유산센터로 가는 길에

 

 

 

평화통일불사리탑으로 둘러간다. 

 

 

 

 

 

 

 

 

 

 

 

 

 

 

 

자욱한 안개를 뚫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주차장에 도착.

 

 

 

전시관을 휘리릭 둘러본다. 백록담.

 

 

 

용암동굴.

 

 

 

성산일출봉.

 

 

 

대포리 주상절리.

 

 

 

제주 오름 등을 대충 둘러보고,

 

 

 

산굼부리 매표소에 도착했으나 안개 때문에 산굼부리 분화구를 볼 수 없다는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제주돌문화공원으로 ---. 

 

 

 

 

제주돌문화공원 매표소. 

 

 

 

안내문에 의하면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 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설화를 중심 주제로

, 제주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 속에 녹아있는 돌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

 

 

 

북제주군과 목석원을 상징하는 기념석탑(안내문에 의함)

 

 

 

제주돌박물관에서,

 

 

 

 

 

 

 

 

 

 

 

 

 

 

 

 

 

 

 

* 2코스 입구에서 '안개가 심하여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릴 수가 있으므로 5백장군 갤러리 쪽으로 가라'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안개 때문에 다른 풍광을 연출한다.

 

 

 

 

 

 

 

 

 

 

 

 

 

 

 

 

 

 

 

 

 

 

 

 

 

 

 

오오백장군 군상 등을 둘러보고,  비 와 안개와 함께 한 오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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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제주도

 

 

          주마간산(走馬看山)식으로 주차간제(走車看濟)하며 2박3일,

         비가 내리고 안개가 껴도 정해진 일정대로 강행군이다.

         볼 수 있으면 보고, 문이 닫혀있으면 못 보고,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그냥 그대로 즐긴다.

         간혹 내비양이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여행은 옛 추억을 되살리기도 하지만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기도 한다. 

 

 

         첫째 날 코스: 한림공원~ 생각하는 정원~ 수월봉~ 추사유배지~ 송악산~ 하멜상선전시관~

                            용머리해안~ 산방산~ 천제연폭포~ 외돌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새연교.

 

 

 

한림공원 아열대림

 

 

 

이국에서 태극기를 보는 듯한---.

 

 

 

올망졸망 똘망똘망.

 

 

 

여인상? 한림공원의 동굴 안은 어두워서 불편하다.

 

 

 

병 닦는 솔처럼 생겼다는 병솔나무.

 

 

 

생각하는 정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들어가서---

 

 

 

지난 겨울 추위가 심했는지 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생각하지도 않고 ---, 많은 분재 등을 본다.

 

 

 

생각하는 ---.

 

 

 

 

 

 

 

 

 

 

 

 

 

 

 

징검다리 주변에 몰려드는 통통한 비단잉어들.  

 

 

 

영산 수월봉. 영봉 수월봉?

 

 

 

와도와 신창생태공원.

 

 

 

수월봉 해변

 

 

 

 

 

 

 

차귀도.

 

 

 

대정골 돌하르방.

 

 

 

추사 김선생 적거유허비.  추사 김정희 유배지는 보수정비사업(2016.04.25~ 06.23). 추사관은 문이 닫혀있고 유배지는 공사 중.

 

 

 

송악산으로 오르면서 뒤 돌아본 산방산과 형제섬. 멀리 한라산과 서귀포 시가지가 희미하게 보인다. 

 

 

 

송악산 정상 및 정상 탐방로는 출입통제( 2015.08.01~ 2020.07.31)

 

 

 

바람이 불고 파도가 제법 몰려온다.

 

 

 

염소 한 마리, 물끄러미 쳐다본다.

 

 

 

그 염소가 진사 앞에서 폼을 잡는다.

 

 

 

산방산에 자꾸만 눈이 간다.

 

 

 

마라도와 가파도가 저만치 보인다.

 

 

 

아름다운 올래길.

 

 

 

 

 

 

 

하멜상선전시관.

 

 

 

선원들의 생활모습.

 

 

 

용머리해안 입구.  왼쪽 150m 쪽은 짧고 굵은 코스(A코스), 오른쪽 20m 쪽은 가늘고 긴 코스(B코스).

오늘은 바람으로 출입통제, 발길을 돌린다.  아쉽다.

 

 

 

산방산.  가운데 쯤 멋진 바위가 눈길을 끈다.

 

 

 

산방굴.

 

 

 

낙석위험으로 철망이 쳐져 있어 멋진 풍광이 가려진다.

 

 

 

철망 위로 본 형제섬.

 

 

 

용머리해안. 왼쪽이 A 코스 입구, 오른쪽 하멜상선 전시관 뒤가 B코스 입구.  A, B코스는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예전엔 연결되었음.

 

 

 

산방산 아래에는 3절(보문사, 광명사, 산방사)이 있다.

 

 

 

돌탑에 '왕생극락 하옵소서'

 

 

 

 

 

 

 

천제루.

 

 

 

선임교 입구에서 바라본 천제연폭포.

 

 

 

여미지 식물원은 요즘 이미지가 조금 덜한 듯. 오늘도 노조차량이 입구에서 ---.

* 대포동 주상절리는 내비가 안내하지 않아 통과하여 약천사 휴게소로 간다.

 

 

 

약천사, 단일건물로는 동양최대의 사찰이라는데---.     

 

 

 

태평양전쟁희생자 위령탑.

 

 

 

문섬. 외돌개주차장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외돌개와 항우지해안은 포기하고 정방폭포로 간다. 정방폭포는 18.00까지 매표.

 

 

 

정방폭포 가는 길 입구의 소나무.

 

 

 

정방폭포.

 

 

 

서복공원.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서복공원.

 

 

 

서복전시관은 벌써 문이 닫혀있어 되돌아 나온다.

 

 

 

천지연폭포 입구의 돌하르방.

 

 

 

물허벅.

 

 

 

천지연폭포. 21.20분까지 입장가능.

 

 

 

아름다운 다리.

 

 

 

새연교.

 

 

 

벌써 시가지에는 불빛이 들어오고,

 

 

 

바다에는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다.

 

 

 

새섬을 한 바퀴 돌아보면 좋겠지만 ---,  첫날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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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화명생태공원

      

          제5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장이 열리는 화명생태공원으로 간다.

         관람객들이 많지만 행사장이 넓어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축제기간은  2016.5.20~ 5.22까지.

 

 

 

 

행사장으로 가는 길. 도시철도 2호선 수정역 3번출구 도보 약 10분 소요.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행복의 길.

 

 

 

구포나루축제 주제관으로 들어가면

 

 

 

구포나루. ---- 정미업의 쇠퇴, 육로의 발달로 구포나루는 나루터의 기능을 잃어갔고 ---.

 

 

 

 

 

 

 

황포돗배.  과거 낙동강 상하류의 곡물 어류 등 물자를 수송했던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 배.

 

 

 

구포국수. 구포국수의 화려했던 그 시절 이야기.

 

 

 

갈쇠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운수대통.

 

 

 

밀사리체험.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밀사리.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각설이타령까지---.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나그네 (박목월)

 

 

 

 

 

 

 

행사장 배치도.  행사기간 중 12.00~ 21.00까지 15분 간격으로 구포시장과 화명롯데마트에서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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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18

어디 : 오랑대

      

          기장읍 대변항 부근의 오랑대는 일출명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지나는 길에 시간 여유가 있어 오랑대에 들린다.

        오랑대 주변 바닷가에는 몇 팀이 굿을 하고 있다.

        북소리 징소리가 용왕단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는 듯하다.

 

 

 

 

왼쪽 바위 위에 용왕단.

 

 

 

굿하는 맞은 편 바위 위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챙기려는 새들이 ---.

 

 

 

 

 

 

 

관광객들이 띄엄띄엄.

 

 

 

용왕단의 용왕.

 

 

 

낚시꾼들이 여유롭게 보이기도 하는데 세월을 낚을까? 월척을 했을까?

 

 

 

 

 

 

 

 

 

 

 

 

 

 

 

소나무 그늘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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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15

어디 : 수원화성

      

         수원화성 성곽 길을 걷다가 성내에 있는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둘러본다.

        수원화성은 18세기의 동·서양 축성술이 집약된 당대 최고의 과학적 구조물이며,

        축성당시의 성곽이 거의 원형대로 보존돼있어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 --팜프렛에 의함.

 

 

 

 

화성의 서장대, 화성장대 현판이 걸려있다. 화성 최고의 군사지휘소.  수원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고 한다.

 

 

 

처음 계획은 화성열차를 탄 후 성곽길을 걷고 박물관과 행궁을 둘러보려 했지만 우천으로 열차운행 중단, 먼저 성곽길을 걷는다.

 

 

 

축성모습 재현. 지게도 있고 기중기도 있고 ---.

 

 

 

화서문.

 

 

 

성곽길은 비 올 때 걸어도 좋다.

 

 

 

홍이포. 사정거리 700m라고 함.

 

 

 

장안문.

 

 

 

도로는 성곽 아래로---.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니는 정자.

 

 

 

 

 

성곽은 길게 이어진다. 수원화성의 총길이 5.7km.

 

 

 

 

 

 

 

 

 

 

 

연무대.

 

 

 

국궁체험장.

 

 

 

수원화성박물관으로 들어가서 ---.  왕의 행차

 

 

 

화성 축조 모형.

 

 

 

옛 시장 거리.

 

 

 

 

 

 

 

봉수대 진찬연.

 

 

 

수원행궁 정문 신풍문.

 

 

 

봉수당. 임금 행차시 정전.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었다고 한다.

 

 

 

일월오봉도. 해와 달 그리고 다섯 봉오리. 왕의 상징.

 

 

 

유여택. 왕이 신하들을 접견하던 곳.

 

 

 

화성열차 운행시간표와 요금표.  눈 비 올 때 운행중지.

 

 

 

화성열차 팔달산 승차장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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