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5.25

어디 : 제주도 한라산

 

           제주여행 3일차, 제주여행 마지막 날, 한라산으로 간다. 

         한라산 백록담을 봐야하지만 시간관계상 영실~ 윗세오름 코스를 택한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좋은 조망을 기대했지만 해무로 조망은 덜하다.

         영실 철쭉은 거의 만개 상태이다.

 

 

     셋째 날 코스: 영실휴게소~ 윗세오름(원점회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동문재래시장~ 용두목.

 

 

 

한라산 윗세오름 들머리. 영실 1,280m.  윗세오름 1,700m이니 고도 420m만 오르면 된다.

 

 

 

한라산 탐방객 출입제한시간 공고.  영실 입산 시간 , 하절기 05.00~ 15.00까지.   동절기 06.00~ 12.00까지. ---

 

 

 

영실입구~ 윗세오름 3.7km, 90분이니 왕복 180분.  예비시간 60분 더하면 240분. 4시간이면 초보도 무리가 없을 듯.  

 

 

 

영실기암

 

 

 

뒤돌아 보면 윗세오름으로 오르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영실 철쭉.

 

 

 

기암을 당겨 보니 구멍이 뻥.

 

 

 

고사목과 철쭉.

 

 

 

고사목이 달려 나올 듯하다.

 

 

 

고사목 사이로 백록담 분화구가 모습을 들어낸다.

 

 

 

 

 

 

 

위세오름 대피소.  왼쪽 파란색 구조물이 눈에 거슬린다.

 

 

 

돈네코 하산코스는 14.00부터 통제.

 

 

 

어리목 방향에서 올라오는 모노레일에는

 

 

 

라면이 가득 실려있다. 윗세오름 라면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영실 하산길 옆 모노레일의 끝은 어디??

 

 

 

산죽.

 

 

 

전망대로 오른다.

 

 

 

 

 

 

 

다시 저 길따라 영실로 내려간다.

 

 

 

 

 

 

 

 

 

 

 

 

 

 

 

하산길 날씨가 조금 맑아지니 철쭉이 더 곱게 보인다.

 

 

 

 

 

 

 

병풍바위.

 

 

 

영실기암은 오백장군 또는 오백나한이라 부르기도 ---.

 

 

 

영실휴게소로 내려와 오백장군 전설을 읽어보고,

 

 

 

영실기암 쪽을 올려다 보고 산행을 마친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 도착했으나 훈증소독으로 문이 잠겨있다. 훈증기간 2016.05.24~ 05.26

 

 

 

 

 

 

 

 

 

 

 

동문재래시장 원조 오메기떡 전문 떡집.

 

 

 

용두암.

 

 

 

인어상은 중국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겨우 한 장.  

 

 

 

용연교 앞 사랑의 열쇠.

 

 

 

용연정과 용연  

 

 

 

용연교.

 

 

 

제주 무덤의 돌담.

 

 

 

공항에서. ---  이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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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24

어디 : 제주도

 

 

          주마간산(走馬看山)식으로 주차간제(走車看濟)하며 2박3일,

         비가 오고 안개가 껴도 정해진 일정대로 강행군이다.

         볼 수 있으면 보고, 문이 닫혀있으면 못 보고,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그냥 그대로 즐긴다.

         간혹 내비양이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여행은 옛 추억을 되살리기도 하지만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기도 한다. 

 

 

        둘째 날 코스: 성읍민속마을~ 김영갑갤러리~ 혼인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조가비박물관~

         제주해녀박물관~ 평화통일불사리탑~ 세계자연유산센터~ 산굼부리~ 제주돌문화공원.

 

 

 

 

표선해비치해변을 지나

 

 

 

우중에 성읍민속마을에 도착했지만

 

 

 

성읍민속마을  문루정비사업(2016.04.25~ 11.20)이다.

 

 

 

폭우로 차에서 내릴 형편이 못된다. 차를 타고 대충 둘러보고,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09.30분 문을 여는 김영갑갤러리에 도착한다.  

 

 

 

 

 

 

 

 

 

 

 

 

 

 

 

 

 

 

 

 

 

 

 

 

 

 

 

혼인지. 빗물에 젖은 길바닥이 아름답다.

 

 

 

벽랑국 3공주추원비와 혼인지 표석(우).

 

 

 

혼인지 안내도.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일출봉 오르면서 ---.

 

 

 

우도가 보인다.

 

 

 

 

 

 

 

광치기해변

 

 

 

일출봉 정상.

 

 

 

 

 

 

 

성산포선착장과 멀리 지미봉.

 

 

 

정상에서 하산길로 접어든다.

 

 

 

 

 

 

 

 

 

 

 

날씨 때문에 포기한 우도를 다시 한번 더 보고---.

 

 

 

 

 

 

 

 

 

 

 

성산포 조가비박물관.

 

 

 

 진주로 만들었다는 새.

 

 

 

돈석. 만지면 행운과 복이---. 

 

 

 

 

 

 

 

박물관 외벽은 물론 내부 통로까지도 조가비로 치장.

 

 

 

제주해녀박물관.

 

 

 

 

 

 

 

박물관에서 내려다 본 세화 앞바다.

 

 

 

제주올래길 안내.  날씨 때문에  비자림과 만장굴은 생략하고 세계문화유산센터로 가는 길에

 

 

 

평화통일불사리탑으로 둘러간다. 

 

 

 

 

 

 

 

 

 

 

 

 

 

 

 

자욱한 안개를 뚫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주차장에 도착.

 

 

 

전시관을 휘리릭 둘러본다. 백록담.

 

 

 

용암동굴.

 

 

 

성산일출봉.

 

 

 

대포리 주상절리.

 

 

 

제주 오름 등을 대충 둘러보고,

 

 

 

산굼부리 매표소에 도착했으나 안개 때문에 산굼부리 분화구를 볼 수 없다는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제주돌문화공원으로 ---. 

 

 

 

 

제주돌문화공원 매표소. 

 

 

 

안내문에 의하면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 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설화를 중심 주제로

, 제주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 속에 녹아있는 돌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

 

 

 

북제주군과 목석원을 상징하는 기념석탑(안내문에 의함)

 

 

 

제주돌박물관에서,

 

 

 

 

 

 

 

 

 

 

 

 

 

 

 

 

 

 

 

* 2코스 입구에서 '안개가 심하여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릴 수가 있으므로 5백장군 갤러리 쪽으로 가라'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안개 때문에 다른 풍광을 연출한다.

 

 

 

 

 

 

 

 

 

 

 

 

 

 

 

 

 

 

 

 

 

 

 

 

 

 

 

오오백장군 군상 등을 둘러보고,  비 와 안개와 함께 한 오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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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23

어디 : 제주도

 

 

          주마간산(走馬看山)식으로 주차간제(走車看濟)하며 2박3일,

         비가 내리고 안개가 껴도 정해진 일정대로 강행군이다.

         볼 수 있으면 보고, 문이 닫혀있으면 못 보고,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그냥 그대로 즐긴다.

         간혹 내비양이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여행은 옛 추억을 되살리기도 하지만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기도 한다. 

 

 

         첫째 날 코스: 한림공원~ 생각하는 정원~ 수월봉~ 추사유배지~ 송악산~ 하멜상선전시관~

                            용머리해안~ 산방산~ 천제연폭포~ 외돌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새연교.

 

 

 

한림공원 아열대림

 

 

 

이국에서 태극기를 보는 듯한---.

 

 

 

올망졸망 똘망똘망.

 

 

 

여인상? 한림공원의 동굴 안은 어두워서 불편하다.

 

 

 

병 닦는 솔처럼 생겼다는 병솔나무.

 

 

 

생각하는 정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들어가서---

 

 

 

지난 겨울 추위가 심했는지 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생각하지도 않고 ---, 많은 분재 등을 본다.

 

 

 

생각하는 ---.

 

 

 

 

 

 

 

 

 

 

 

 

 

 

 

징검다리 주변에 몰려드는 통통한 비단잉어들.  

 

 

 

영산 수월봉. 영봉 수월봉?

 

 

 

와도와 신창생태공원.

 

 

 

수월봉 해변

 

 

 

 

 

 

 

차귀도.

 

 

 

대정골 돌하르방.

 

 

 

추사 김선생 적거유허비.  추사 김정희 유배지는 보수정비사업(2016.04.25~ 06.23). 추사관은 문이 닫혀있고 유배지는 공사 중.

 

 

 

송악산으로 오르면서 뒤 돌아본 산방산과 형제섬. 멀리 한라산과 서귀포 시가지가 희미하게 보인다. 

 

 

 

송악산 정상 및 정상 탐방로는 출입통제( 2015.08.01~ 2020.07.31)

 

 

 

바람이 불고 파도가 제법 몰려온다.

 

 

 

염소 한 마리, 물끄러미 쳐다본다.

 

 

 

그 염소가 진사 앞에서 폼을 잡는다.

 

 

 

산방산에 자꾸만 눈이 간다.

 

 

 

마라도와 가파도가 저만치 보인다.

 

 

 

아름다운 올래길.

 

 

 

 

 

 

 

하멜상선전시관.

 

 

 

선원들의 생활모습.

 

 

 

용머리해안 입구.  왼쪽 150m 쪽은 짧고 굵은 코스(A코스), 오른쪽 20m 쪽은 가늘고 긴 코스(B코스).

오늘은 바람으로 출입통제, 발길을 돌린다.  아쉽다.

 

 

 

산방산.  가운데 쯤 멋진 바위가 눈길을 끈다.

 

 

 

산방굴.

 

 

 

낙석위험으로 철망이 쳐져 있어 멋진 풍광이 가려진다.

 

 

 

철망 위로 본 형제섬.

 

 

 

용머리해안. 왼쪽이 A 코스 입구, 오른쪽 하멜상선 전시관 뒤가 B코스 입구.  A, B코스는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예전엔 연결되었음.

 

 

 

산방산 아래에는 3절(보문사, 광명사, 산방사)이 있다.

 

 

 

돌탑에 '왕생극락 하옵소서'

 

 

 

 

 

 

 

천제루.

 

 

 

선임교 입구에서 바라본 천제연폭포.

 

 

 

여미지 식물원은 요즘 이미지가 조금 덜한 듯. 오늘도 노조차량이 입구에서 ---.

* 대포동 주상절리는 내비가 안내하지 않아 통과하여 약천사 휴게소로 간다.

 

 

 

약천사, 단일건물로는 동양최대의 사찰이라는데---.     

 

 

 

태평양전쟁희생자 위령탑.

 

 

 

문섬. 외돌개주차장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외돌개와 항우지해안은 포기하고 정방폭포로 간다. 정방폭포는 18.00까지 매표.

 

 

 

정방폭포 가는 길 입구의 소나무.

 

 

 

정방폭포.

 

 

 

서복공원.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서복공원.

 

 

 

서복전시관은 벌써 문이 닫혀있어 되돌아 나온다.

 

 

 

천지연폭포 입구의 돌하르방.

 

 

 

물허벅.

 

 

 

천지연폭포. 21.20분까지 입장가능.

 

 

 

아름다운 다리.

 

 

 

새연교.

 

 

 

벌써 시가지에는 불빛이 들어오고,

 

 

 

바다에는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다.

 

 

 

새섬을 한 바퀴 돌아보면 좋겠지만 ---,  첫날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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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21

어디 : 화명생태공원

      

          제5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장이 열리는 화명생태공원으로 간다.

         관람객들이 많지만 행사장이 넓어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축제기간은  2016.5.20~ 5.22까지.

 

 

 

 

행사장으로 가는 길. 도시철도 2호선 수정역 3번출구 도보 약 10분 소요.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행복의 길.

 

 

 

구포나루축제 주제관으로 들어가면

 

 

 

구포나루. ---- 정미업의 쇠퇴, 육로의 발달로 구포나루는 나루터의 기능을 잃어갔고 ---.

 

 

 

 

 

 

 

황포돗배.  과거 낙동강 상하류의 곡물 어류 등 물자를 수송했던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 배.

 

 

 

구포국수. 구포국수의 화려했던 그 시절 이야기.

 

 

 

갈쇠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운수대통.

 

 

 

밀사리체험.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밀사리.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각설이타령까지---.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나그네 (박목월)

 

 

 

 

 

 

 

행사장 배치도.  행사기간 중 12.00~ 21.00까지 15분 간격으로 구포시장과 화명롯데마트에서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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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18

어디 : 오랑대

      

          기장읍 대변항 부근의 오랑대는 일출명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지나는 길에 시간 여유가 있어 오랑대에 들린다.

        오랑대 주변 바닷가에는 몇 팀이 굿을 하고 있다.

        북소리 징소리가 용왕단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는 듯하다.

 

 

 

 

왼쪽 바위 위에 용왕단.

 

 

 

굿하는 맞은 편 바위 위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챙기려는 새들이 ---.

 

 

 

 

 

 

 

관광객들이 띄엄띄엄.

 

 

 

용왕단의 용왕.

 

 

 

낚시꾼들이 여유롭게 보이기도 하는데 세월을 낚을까? 월척을 했을까?

 

 

 

 

 

 

 

 

 

 

 

 

 

 

 

소나무 그늘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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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수원화성

      

         수원화성 성곽 길을 걷다가 성내에 있는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둘러본다.

        수원화성은 18세기의 동·서양 축성술이 집약된 당대 최고의 과학적 구조물이며,

        축성당시의 성곽이 거의 원형대로 보존돼있어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 --팜프렛에 의함.

 

 

 

 

화성의 서장대, 화성장대 현판이 걸려있다. 화성 최고의 군사지휘소.  수원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고 한다.

 

 

 

처음 계획은 화성열차를 탄 후 성곽길을 걷고 박물관과 행궁을 둘러보려 했지만 우천으로 열차운행 중단, 먼저 성곽길을 걷는다.

 

 

 

축성모습 재현. 지게도 있고 기중기도 있고 ---.

 

 

 

화서문.

 

 

 

성곽길은 비 올 때 걸어도 좋다.

 

 

 

홍이포. 사정거리 700m라고 함.

 

 

 

장안문.

 

 

 

도로는 성곽 아래로---.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니는 정자.

 

 

 

 

 

성곽은 길게 이어진다. 수원화성의 총길이 5.7km.

 

 

 

 

 

 

 

 

 

 

 

연무대.

 

 

 

국궁체험장.

 

 

 

수원화성박물관으로 들어가서 ---.  왕의 행차

 

 

 

화성 축조 모형.

 

 

 

옛 시장 거리.

 

 

 

 

 

 

 

봉수대 진찬연.

 

 

 

수원행궁 정문 신풍문.

 

 

 

봉수당. 임금 행차시 정전.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었다고 한다.

 

 

 

일월오봉도. 해와 달 그리고 다섯 봉오리. 왕의 상징.

 

 

 

유여택. 왕이 신하들을 접견하던 곳.

 

 

 

화성열차 운행시간표와 요금표.  눈 비 올 때 운행중지.

 

 

 

화성열차 팔달산 승차장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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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세미원. 두물머리.

 

          세미원은 팔당호의 두물머리 부근에 있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모이는 곳이며 세미원과 배다리로 연결된다.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洗美園)의 어원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觀水洗心)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觀花美心)

        옛 성현의 말씀에 그 뜻을 담았습니다. -세미원 팜프렛-

      

 

  

 

세미원 입구 불이문에는 태극기와 이은상의 조국강산의 첫노래와 끝노래가 쓰여있다.

래: 대대로 물려받은 조국강산을/ 언제나 잊지말고 노래부르자/ 높은산 맑은물이 우리복지다/ 어느곳 가서든지 노래부르자

래: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있다/ 내사랑 바칠곳은 오직여기뿐/ 심장에 더운피가 식을때까지/ 즐거이 이강산을 노래부르자

                                                                                                                                                  

 

 

 관산의 달아래 통곡하며/ 압록강 바람에 상심하는도다. 조신들아 오늘 이후에도/ 또다시 동인서인으로 나누어 다툴것인가.

                                                                                                                                            선조(1567~ 1608)

 

 

장독대 분수대.

 

 

세심로

 

 

팔당호

 

 

 

 

 

세한정기: " 국보 180호인 추사 김정희선생의 세한도를 기본으로 하여 세미원의 한부분에 소나무와 잣나무를 소재로 정원을 조성하고 그 이름을 세한정이라 명명하였다.-----"

 

 

약속의 정원 세한정 송백헌에 들어가면 세한도(국보 제180호)가 그려져 있다.

 

 

세한정 정원.

 

 

 

 

 

세한정 입구.

 

 

배다리(열수주교)를 건너 두물머리로 간다.

 

 

 

 

 

상춘원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다.  

 

 

금강산도.

 

 

두물머리.

 

 

두물머리 느티나무.

 

 

 

 

 

나무. 땅. 물. 산. 하늘.

 

 

 

 

 

다시 되돌아 나와 배다리를 건너 세미원으로 들어와서

 

 

도자기분수.

 

 

유상곡수.

 

 

매표소로 되돌아 나온다.  세미원 입장료: 성인 4,000원.  어린이, 경로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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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이바구길  (0) 2016.05.02
부산도시농업박람회  (0) 2016.04.22

언제 : 2016.05.13

어디 : 용문산 용문사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이다.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있다. 나이가 약1,100~1,500살로 추정되며

         높이 42미터, 밑둥 둘레가 14미터로 한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키가 큰 은행나무이다.

         한편 이 은행나무가 앞으로 200년을 더 산다고 할 때 그 경제적 가치는 약 1조 6,884억원이라고 한다. (위키백과사전)

 

 

 

 

용문산 관광지. 호랑이 두 마리가 쉬고 있다.

 

 

 

관광지 조형물.

 

 

 

위정척사: 정학과 정도를 지키고, 사학과 이단을 물리치자는 뜻이라고 함. 한국 민족독립운동발상지.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

 

 

 

사천왕문을 지나면 왼쪽에 용문사 은행나무가 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나이 1100~ 1500년, 높이 42m.

신라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금강산으로 가던 길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의상대사가 지팡이를 꼿아 놓은 것이 자라난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종때에 정3품 이상의 벼슬인 당상직첩을 하사 받기도 한 명목이다. ---

 

 

 

둘레 15.2m

 

 

 

은행나무 잎에 소원글들이 적혀있다.

 

 

 

연등과 석탑과 은행나무.

 

 

 

자비무적.

 

 

 

위패를 태우는 곳이라고 함.

 

 

 

옷(개금) 공양을 입혀드리는 의식인지??

 

 

 

'부처님께 옷(개금) 공양을 올립시다'를 읽어보지만 애럽다.  

 

 

 

미소전에는

 

 

 

미소를 띈 불상들이 ---.

 

 

 

소나무와 석탑.

 

 

 

높은 데 있는 이는 반드시 위태로움이 있고, 보물을 모은 이는 반드시 궁색하게 되며, 사랑하는 이들에겐 이별이 있고 ----.

 

 

 

정지국사 부도 및 부도비로 가는 다리.

 

 

 

도랑물이 흐르는 숲속 볼래길.  도랑물 물소리에 온갖 시름 다 잊힐 듯.

 

 

 

 

 

 

 

 

 

 

 

친환경농업박물관, 17.30분까지 입장해야 해야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박물관 옆 용화각은 무료다도 체험장.

 

  

 

 해는 뉘엿뉘엿 지려하는데 놀기에 바빠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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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02

어디 : 송상현광장.

 

          자비로운 마음 평화로운 세상, 2016부산연등축제장으로 간다.

         행사장에는 한지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많은 연등이 즐비하다.

         축제기간은 2016.04.30~ 5.15까지.

 

          연등회는 신라시대로부터 1,300년을 이어온 축제로 고려시대에는 연등회,

         조선시대에는 관등놀이, 오늘날에는 연등축제의 역사를 이어가는 전통민속축제입니다. --- 팜프렛에 의함.

 

 

 

"등간. ---사월초하루부터 사월칠일까지 집집마다 꿩털과 비단 깃발을 매단 등간을 세워 가족 수대로 층층이 등을 달았습니다. 집집마다 세워진 등간은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넘어 광명으로 시방세계를 비추어 더불어 말고 향기로운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설명문에 의함. 

 

 

 

 

 

 

비가 내릴 것이라는 날씨 정보에 의거 미리 우의를 입고 있다.

 

 

밤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데 이 연등들은 어떻게 관리할까?

 

 

 

 

 

행복문. 지난 해에도 본 듯한---.

 

 

 

 

 

 

 

 

 

 

 

 

 

 

 

 

 

 

 

 

이 연등은 여러가지 색갈로 바뀌기도 하고, 입으로 화염을 뿜기도 하고---.

 

 

 

 

 

 

 

 

 

 

 

 

 

 

 

 

 

 

 

 

 

 

 

 

 

 

 

 

 

 

 

 

 

 

 

우산이 걸려있고,

 

 

사진전시도 ---.

 

 

천상천하 유아독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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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4.30

어디 : 수정 이바구길

      

          부산시 동구에 초량 이바구길, 호랭이 이바구길, 부산의 부산이바구길에 이어

        네 번째 수정 이바구길이 완성(16.04.04)되어 답사에 나선다.

        코스는 부산진역~ 수정가로공원~ 매축지 기념비~ 수정전통시장~ 정란각~ 문예담장~ 수정배수지.

        먼저 완성된 이바구길들 보다 볼거리가 덜한 듯---.

 

 

 

 

부산진역 앞의 역전지겟꾼과 리어카꾼. 부산진역은 1905.1.1개통, 2005.04.01 여객취급 중단, 현재는 화물취급도 중단.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희로(喜怒)에 움직이지 않고/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 비정(非情)의 함묵(緘默)에/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흐르는 구름/머언 원뢰(遠雷)/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두 쪽으로 깨뜨려져도/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라라./     (유치환의 '바위) 펌.  ---유치환시비.

 

 

 

 

작품명 '희망' 은 벌써 칠이 벗겨지고---.

 

 

 

수정 가로공원 돌담길.

 

 

 

수정가로공원 끝에는 자성대 서문 금루관 좌우에 있는 우주석의 글을 새겨놓았다.

남묘인후: 이곳은 나라의 목에 해당하는 남쪽의 국경. 서문쇄약: 서문은 나라의 자물쇠라는 뜻이라고 함.

 

 

 

안내문의 의하면 부산의 전차는 1910년 부산진~ 동래온천장 구간 운행시작,  1968. 05.20 운행 종료.

 

 

 

부산진 매축 기념비.  1기 매축 1913~ 1917년,  면적 144,000평.   2기 매축 1926~ 1932년,  면적 162,000평.

 

 

 

단디길 교통홍보. 경찰서 옆 쌈지공원. '단디'는 제대로 똑바로 하라는 경상도 방언.

 

 

 

부산진역 역사.

 

 

 

수정시장.

 

 

 

다대포진 첨절제사 윤홍신 기념탑.  문화사랑방 '공유'를 찾다가 찾지 못하고 지나면서 들림.

 

 

 

정란각. 일제강점기 때 철도청장의 별장, 해방 후 기생집으로 사용되었다고 함.  문이 닫혀있다.

 

 

 

문예담장.  물어 물어 찾았다.

 

 

 

천상병, 행복.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나이다/ 아내가 찻집을 경영해서 생활의 걱정이 없고/ --- ---

 

 

 

김상옥,봉선화. 비오자 장독간에 봉숭아 반만 벌어/ 해바다 피는 꽃을 나만 두고 볼것인가/ 세세한 사연을 적어 누님께로 보내자/

 

 

 

 

유치환, 깃발.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김말봉, 찔레꽃.

 

 

 

이바구길 종합안내도

 

 

 

문예담장의 시 등을 읽어보고 되돌아 내려와 수정배수지로 가면서 배수지 앞에서 본 부산북항과 봉래산.

 

 

 

수정배수지.

 

 

 

수정배수지는 1928년 착공 1931년 준공.  범어사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자연류하에 의해 수정배수지로 물을 보내어---,

 

 

 

270계단을 찾아가다가 찾지 못하고 안심골목길 따라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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