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5.13
어디 : 용문산 용문사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이다.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있다. 나이가 약1,100~1,500살로 추정되며
높이 42미터, 밑둥 둘레가 14미터로 한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키가 큰 은행나무이다.
한편 이 은행나무가 앞으로 200년을 더 산다고 할 때 그 경제적 가치는 약 1조 6,884억원이라고 한다. (위키백과사전)
용문산 관광지. 호랑이 두 마리가 쉬고 있다.
관광지 조형물.
위정척사: 정학과 정도를 지키고, 사학과 이단을 물리치자는 뜻이라고 함. 한국 민족독립운동발상지.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
사천왕문을 지나면 왼쪽에 용문사 은행나무가 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나이 1100~ 1500년, 높이 42m.
신라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금강산으로 가던 길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의상대사가 지팡이를 꼿아 놓은 것이 자라난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종때에 정3품 이상의 벼슬인 당상직첩을 하사 받기도 한 명목이다. ---
둘레 15.2m
은행나무 잎에 소원글들이 적혀있다.
연등과 석탑과 은행나무.
자비무적.
위패를 태우는 곳이라고 함.
옷(개금) 공양을 입혀드리는 의식인지??
'부처님께 옷(개금) 공양을 올립시다'를 읽어보지만 애럽다.
미소전에는
미소를 띈 불상들이 ---.
소나무와 석탑.
높은 데 있는 이는 반드시 위태로움이 있고, 보물을 모은 이는 반드시 궁색하게 되며, 사랑하는 이들에겐 이별이 있고 ----.
정지국사 부도 및 부도비로 가는 다리.
도랑물이 흐르는 숲속 볼래길. 도랑물 물소리에 온갖 시름 다 잊힐 듯.
친환경농업박물관, 17.30분까지 입장해야 해야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박물관 옆 용화각은 무료다도 체험장.
해는 뉘엿뉘엿 지려하는데 놀기에 바빠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