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5.25
어디 : 제주도 한라산
제주여행 3일차, 제주여행 마지막 날, 한라산으로 간다.
한라산 백록담을 봐야하지만 시간관계상 영실~ 윗세오름 코스를 택한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좋은 조망을 기대했지만 해무로 조망은 덜하다.
영실 철쭉은 거의 만개 상태이다.
셋째 날 코스: 영실휴게소~ 윗세오름(원점회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동문재래시장~ 용두목.
한라산 윗세오름 들머리. 영실 1,280m. 윗세오름 1,700m이니 고도 420m만 오르면 된다.
한라산 탐방객 출입제한시간 공고. 영실 입산 시간 , 하절기 05.00~ 15.00까지. 동절기 06.00~ 12.00까지. ---
영실입구~ 윗세오름 3.7km, 90분이니 왕복 180분. 예비시간 60분 더하면 240분. 4시간이면 초보도 무리가 없을 듯.
영실기암
뒤돌아 보면 윗세오름으로 오르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영실 철쭉.
기암을 당겨 보니 구멍이 뻥.
고사목과 철쭉.
고사목이 달려 나올 듯하다.
고사목 사이로 백록담 분화구가 모습을 들어낸다.
위세오름 대피소. 왼쪽 파란색 구조물이 눈에 거슬린다.
돈네코 하산코스는 14.00부터 통제.
어리목 방향에서 올라오는 모노레일에는
라면이 가득 실려있다. 윗세오름 라면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영실 하산길 옆 모노레일의 끝은 어디??
산죽.
전망대로 오른다.
다시 저 길따라 영실로 내려간다.
하산길 날씨가 조금 맑아지니 철쭉이 더 곱게 보인다.
병풍바위.
영실기암은 오백장군 또는 오백나한이라 부르기도 ---.
영실휴게소로 내려와 오백장군 전설을 읽어보고,
영실기암 쪽을 올려다 보고 산행을 마친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 도착했으나 훈증소독으로 문이 잠겨있다. 훈증기간 2016.05.24~ 05.26
동문재래시장 원조 오메기떡 전문 떡집.
용두암.
인어상은 중국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겨우 한 장.
용연교 앞 사랑의 열쇠.
용연정과 용연
용연교.
제주 무덤의 돌담.
공항에서. --- 이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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