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7.26

어디 : 남해 독일마을

 

         1960년대 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다. -안내문에 의함.

        더운 날씨에도 관광객들이 많다.

        마을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독일광장에서 맥주 한 잔 마시고 ---.

 

 

 

 

남해 파독전시관 입구.

 

 

 

독일마을, 독일 아리랑이 되어 ---.너무나 가난했던 1960~ 1970년도 우리나라!  가족부양을 위해 머나먼 독일로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떠났던 젊은이들,, 조국의 경제발전에 초석이 된 당신들의 땀과 눈물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

 

 

 

남해 독일마을 안내도.

 

 

 

전시관을 관람한다. 성장의 태동, 1966 코리아.

 

 

 

 

 

 

 

 

 

 

 

 

 

 

 

 

 

 

 

 

 

 

 

독일의 추억.

 

 

 

독일 생활 속으로.  결혼 그리고 삶의 흔적.

 

 

 

 

 

 

 

"낮선 땅 독일에서 서러움을 느낄 때 마음 속으로 항상 외쳤다.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나는 용감했기 때문에 독일로 갈 수 있었고, 지금도 용감하게 산다. 앞으로도 후회없이 용감하게 내 삶을 개척할 것이다."

 

 

 

 

 

 

 

 

 

 

 

독일마을 주변 관광시설 안내도.

 

 

 

물건리 바다.

 

 

 

독일마을로 가면서 본 미국마을.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광면 학리항  (0) 2016.08.12
상족암군립공원  (0) 2016.07.30
가천 다랭이마을  (0) 2016.07.29
달아전망대  (0) 2016.07.28
동피랑벽화마을  (0) 2016.07.28

언제 : 2016.07.26

어디 :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논이라고 하지만 그 풍광이 예전만 못한 듯하다.

        마을이 온통 관광지로 바뀐 듯 한 모습이다.

        마을 아래쪽에 있는 가천암수바위를 둘러본다.

 

 

 

 

설흘산.

 

 

 

가천암수바위.  숫바위: 높이 5.8m, 둘레 1.5m

 

 

 

암바위:  높이 3.9m, 둘레 2.5m

 

 

 

설흘산 육조바위능선이 보인다.

 

 

 

다랭이논과 바다로 가는 길.

 

 

 

오른쪽 뒤로 설흘산.

 

 

 

 

 

 

 

밥무덤.  매년 음력 10월 25일. 동제를 지낸다.

 

 

 

마을 이정표.

 

 

 

다랭이논 뒤로 설흘산.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족암군립공원  (0) 2016.07.30
남해 독일마을  (0) 2016.07.29
달아전망대  (0) 2016.07.28
동피랑벽화마을  (0) 2016.07.28
이순신공원  (0) 2016.07.28

언제 : 2016.07.25

어디 : 달아전망대

 

         일몰이 아름답다는 달아전망대로 갔지만,

       구름 낀 날씨로 멋진 일몰을 보기 어려울 듯하여 되돌아 나온다.

       달아전망대에서 보는 일몰은 통영8경의 하나이다.

 

 

 

달아전망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

 

 

 

나무들이 웃자라 조망이 가린다,

 

 

 

왼쪽 통영수산과학관.  그 오른쪽으로 비진도.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달아공원 일몰 조망시간. 봄(3.4.5월) 17.30~ 19.00,   여름(6.7.8월) 18.00~ 19.30,

가을(9.10.11월) 17.00~18.30, 겨울(12.1.2월) 16.30~18.00 (통영 관광안내도에 의함)

 

 

 

달아마루 앞에는 불이 켜졌다.

 

 

 

주차장에서 본 섬들. 오른쪽 멀리 사량도 지리산.

 

 

 

금호마리나 뒤 해안누리길 안내도.

 

 

 

한산대첩길 안내도.

 

 

 

 

 

 

 

 

 

 

 

해변엔 모래가 부족하다.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독일마을  (0) 2016.07.29
가천 다랭이마을  (0) 2016.07.29
동피랑벽화마을  (0) 2016.07.28
이순신공원  (0) 2016.07.28
연지공원  (0) 2016.07.16

언제 : 2016.07.25

어디 : 통영 충렬사(사적 제236호)

 

         통영 충렬사는 이충무공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사당이다.  

        전시관에는 명조팔사품이 전시되어 있다.

 

 

 

 

인사하는 거리의 조형물.

 

 

 

서피랑볼거리 안내지도. 볼거리가 많지만 폭염으로 취소하고

 

 

 

충렬사로 간다.

 

 

 

강한루.

 

 

 

 

 

 

 

 

 

 

 

 

 

 

 

 

 

 

 

 

 

 

 

 

 

 

 

통영 충렬사 정당.

 

 

 

통영 충렬사팔사품(보물 440호) 안내문.  " --------   팔사품은 도독인1개. 호두령패 2개. 귀도 2자루. 참도 2자루. 독전기 2폭. 홍소령기 2폭. 남소령기 2폭. 곡나팔 2개로 모두 8종류 15개이다."

 

 

 

 

 

 

 

 

 

 

 

 

 

 

 

 

 

 

 

충렬사에서 본 서피랑 서포루.

 

 

 

 

 

 

 

 

'길따라 > 사적,유적. 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어사 단풍  (0) 2016.11.09
금산사, 장안사  (0) 2016.08.13
강선대  (0) 2016.07.13
오랑대  (0) 2016.05.19
수원화성  (0) 2016.05.18

언제 : 2016.07.25

어디 : 동피랑벽화마을

 

          이순신공원에서 토영이야~길 따라 청마문학관을 지나 동피랑벽화마을로 간다.

         청마문학관은 월요일이라 문이 닫혀있고, 동포루에는 많은 탐방객들이 올라왔다.

         바람이 시원하고, 조망도 좋다.

 

 

 

 

동피랑벽화마을 안내도.

 

 

 

드라마 촬영지.

 

 

 

건너편 산에 북포루가 보일 듯 말 듯.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일을 자신의 일보다 우선시 하는 거야"

 

 

 

동포루에서의 조망도.

 

 

 

멀리 미륵산. 강구안 오른쪽 바닷가에 거북선이 보인다.

 

 

 

 

 

 

 

"남는 건 사진 뿐" 

 

 

 

안녕!

 

 

 

"푸른 통영에 살으리랏다 !"

 

 

 

몽마르다 언덕.

 

 

 

동피여지도.

 

 

 

대문 위의 녹 쓴 철조망.

 

 

 

동포루.

 

 

 

 

 

 

 

 

 

 

 

 

 

 

 

 

 

 

 

 

 

 

 

 

 

 

 

 

 

 

 

강구안에서 본 동포루.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천 다랭이마을  (0) 2016.07.29
달아전망대  (0) 2016.07.28
이순신공원  (0) 2016.07.28
연지공원  (0) 2016.07.16
해운대 모래축제  (0) 2016.05.30

언제 : 2016.07.25

어디 : 이순신공원

 

          통영여행: 이순신공원~ 동피랑마을~ 충렬사~ 달아공원전망대.

         이순신공원은 임진왜란의 최대승첩지인 한산대첩의 현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된 공원이다.(구, 한산대첩기념공원)

         이순신장군 동상과 학익루가 세워져 있다.

 

 

 

 

이순신공원 안내도.

 

 

 

한산대첩설명문. 한산대첩: 1592년 8월 14일, 왜적선 59척을 격침시키고 일본수군을 궤멸시킴.

 

 

 

왼쪽으로 한산도가 보이고,

 

 

 

이순신장군 동상.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천자총통.

 

 

 

 

 

 

 

학익루에 올라 내려다 봐도,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늠늠하다.

 

 

 

청마문학관으로 가는 길에서 본 풍경.

 

 

 

토영이야~ 길은 돌고 돌아가는데, 아래쪽엔 무장애 탐방길이 공사 중.

 

 

 

 

 

 

 

청마문학관은 휴관(월요일)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아전망대  (0) 2016.07.28
동피랑벽화마을  (0) 2016.07.28
연지공원  (0) 2016.07.16
해운대 모래축제  (0) 2016.05.30
제주도 2박3일 세째 날  (0) 2016.05.29

언제 : 2016.07.15

어디 : 대저역

 

         도시철도 환승역인 대저역에서 멋진 장승과 솟대를 만난다.

       부산장승학교와 부산장승문화보존회에서 전시한 작품들이다.

       장승들의 다양한 표정들이 보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장승 홍보용인 듯한데,  전시기간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

 

 

 

 

장승이 살아 숨 쉬는 대저역.(도시철도와 함께하는 우리전통문화 체험전) 

 

 

 

장승: 나무와 돌을 조각하여 마을이나 사찰입구에 세운 조형물로서 밖에서 들어오는 재앙을 막고 안녕을 비는 수호기능과

        길가의  이정표 역할을 지닌 장승은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 부산장승문화보존회.

 

 

 

 

 

 

 

 

 

 

 

 

 

 

 

 

 

 

 

 

 

 

 

 

 

 

 

솟대

 

 

 

 

 

 

 

 

 

 

 

 

 

 

 

 

 

 

 

 

 

 

 

 

 

 

 

장맛비로 낙동강물이 홍수로 변했다.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山처럼 보이고 오른쪽은 파리봉과 상계봉.

 

 

 

 

'길따라 > 박물관, 전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관박물관  (0) 2016.08.13
고성 공룡박물관  (0) 2016.07.30
기와, 공간을 만들다  (0) 2016.07.16
복천박물관. 목기, 생활의 지혜  (0) 2016.06.06
'옛 사진, 낙동강을 추억하다'  (0) 2016.02.28

 언제 : 2016.07.15

어디 : 김해 연지공원

 

           김해박물관의 기획전시 ‘기와, 공간을 만들다’를 관람 후

          인근에 있든 연지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연지공원은 도심 속의 호수공원으로 연꽃광장 음악분수 조각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연지공원 입구. 칠두령이 세워져 있다.

 

 

 

분수 너머 경운산인 듯.

 

 

 

 

 

 

 

음악분수.  

 

 

 

조각공원의 작품들.

 

 

 

 

 

 

 

 

 

 

 

뒤 쪽 둥근 모양의 작품에는 웬 낙서가 그리 많은지??

 

 

 

 

 

 

 

 

 

 

 

 

 

 

 

왼쪽 김해천문대,  오른쪽 분산성.

 

 

 

 

 

 

 

 

 

 

 

 

 

 

 

 

 

 

 

 

 

 

 

연지공원 종합안내도.

 

 

 

 

 

 

 

김해에서 많이 만나는 쌍어문양 조형물. 쌍어는 소중한 것을 지켜주는 뜻이 있다고 하며, 가락국 허황옥과 관련이 있다고 함.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피랑벽화마을  (0) 2016.07.28
이순신공원  (0) 2016.07.28
해운대 모래축제  (0) 2016.05.30
제주도 2박3일 세째 날  (0) 2016.05.29
제주도 2박3일 둘째 날  (0) 2016.05.28

언제 : 2016.07.15

어디 : 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기와, 공간을 만들다’를 관람한다.

         안내문에 의하면

         “흙과 인류문화. 흙은 물을 만나면 부드러워지고, 불을 만나면 단단해집니다.

         인류는 이러한 자연현상을 토기와 기와 제작이라는 기술로 승화시켰습니다. ---”

 

 

 

 

김해의 종 너머 김해 분산성.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서)

 

 

 

김해박물관 가야누리 전시실

 

 

 

'기와, 공간을 만들다' 전시실 입구.  

 

 

 

와, 이리와, 보러와, 들어러와, 들어와, 또 와.. ^^

 

 

 

도공에서 와공으로.

 

 

 

와통, 기와를 바꾸다.

 

 

 

흙을 구하고 바탕흙을 만들는 과정이 보통 공력이 아닐 듯. 흙을 이기고, 밟고, 두드리고,  쌓고, ---.

 

 

 

제와장 한형준의 기증품인 듯.

 

 

 

 

 

 

 

가마(기와굴) 모형.

 

 

 

 

 

 

 

도깨비문양

 

 

 

가마터에서 발굴된 흙으로 만든 동물모양

 

 

 

연꽃문양.

 

 

 

승려 그림 ?

 

 

 

수막새.

 

 

 

굽는 온도에 따른 점토의 변화.

 

 

 

기와의 촉감은? 

 

 

 

관람을 마치고 박물관을 나와서, 

 

 

 

연지공원으로 가는 길바닥에 새겨진 그림들.

 

 

언제 : 2016.07.13

어디 : 강선대(降仙臺)

        

         사상 덕포동 강선대를 찾아간다. 도시철도 1호선 덕포역 1번 출구 옆에 상강선대가 있다.

        상강선대는 공원화사업 공사 중(2016.05~ 07)으로 출입금지이며,

        사상초교 부근의 하강선대는 정문(신령문)이 잠겨있어 들어갈 수가 없다.

 

         안내문에 의하면

        “본 장소는 상강선대라 부르고 덕포1동에 있는 것을 하강선대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러한 이름은

        이곳이 경관이 빼어나 매년 음력 12월 1일이면 신선이 하강하여 목욕을 하고 쉬어갔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강선대가 위치해 있는 이곳은 현 낙동강 제방을 쌓기 전까지는 배가 드나드는 포구였으며

        강선대 주변에는 촌락이 있었고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해 왔다고 하며

        마을 앞 강 이름을 흑룡강이라 불렀다고 한다. -----

 

          강선대 위에는 당산을 지어놓고 있는데 이것을 할배당산이라 부르고, 하강선대 것을

         할매당산이라하며 진선회(津船會)회원들이 매년 제사를 지내고 ---”

 

 

 

 

상강선대.

 

 

 

강선대 기둥에 금줄이 메어져 있다.

 

 

 

할배당산.

 

 

 

부사이공경일 축제 혜민비 등. 제방을 쌓아 백성에게 혜택이 되었다는 ---.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 뒤쪽으로 돌아가 보니

 

 

 

바위와 나무들이 어울려 명소인 듯하다.

 

 

 

 

 

 

 

 

 

 

 

덕포동 상강선대 공원화사업 공사 안내판.

 

 

 

도로 건너편에서 본 강선대.

 

 

 

사상초교 부근 하강선대 입구.  보호수 느티나무 수령 335년. 수령 표시판은 매년 바꾸어 다는 듯. 

 

 

 

선령문은 잠겨있어 할매당산으로는 올라 갈 수가 없다.

 

 

 

하강선대 어울림공원이라 쓰여 있으며, 하강선대에 관한 안내문은 없다.

 

 

 

보호수 나무가지에 주먹을 꽉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옛 서면로타리 오륙도 상징탑 모형도. (영광도서 부근).  부산시민공원에 원형 크기로 복원된다면 추억의 볼거리가 될 수도---.

 

 

 

 

 

 

 

'길따라 > 사적,유적. 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산사, 장안사  (0) 2016.08.13
통영 충렬사  (0) 2016.07.28
오랑대  (0) 2016.05.19
수원화성  (0) 2016.05.18
용문사 은행나무  (0) 2016.05.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