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04.03

어디 : 사량도 칠현봉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선착장에서 사량도로 가는 11시 배를 탄다.

      A팀은 사량도 윗섬 금평에 내려 지리산 옥녀봉 산행을, B팀은 아랫섬

      덕동선착장에 내려 칠현봉으로 간다. 날씨는 쾌청, 섬산행으로는 안성마춤이다.

 

      칠현산 등산코스는 짧은 것이 흠이지만 능선에 오르면 윗섬과 아랫섬 사이의

     해협인 동강(桐江)과 그 너머 지리산~ 옥녀봉 암릉의 아름다운 모습하며

     그림 같은 한려수도의 풍광에 빠져 4시간이 어느새 지나가 버린다.

 

 정면에 사량도 위섬 모습이 들어난다.  가오치선착장에서 40여분 걸려서 도착함.

 

 아랫섬 칠현봉 오르면서 보이는 윗섬과 동강. 동강이 흡사 산중호수 처럼 보인다.

 

 아랫섬의 묵방포구

 

 산에는 진달래꽃 활짝 피어있고 동강에는 배가 흰 포말을 일으키며 달리는 모습이 그림같다.  

 

 

 

 칠현봉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도 아름답고---

 

 

 

 

 

 

 

 

 

 

 

 

 

 

 

 

 

 

 

 

 

 

 

 

 

 

 

 

 

 

 

 아랫섬 일주도로에서 보는 윗섬 옥녀봉

 

 가오치선착장 부근 굴 양식장너머로 멀리 고성 거류산과 오른쪽 통영 벽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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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7.04.03

어디 : 사량도 칠현봉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선착장에서 사량도로 가는 11시 배를 탄다.

      A팀은 사량도 윗섬 금평에 내려 지리산 옥녀봉 산행을, B팀은 아랫섬

      덕동선착장에 내려 칠현봉으로 간다. 날씨는 쾌청, 섬산행으로는 안성마춤이다.

 

      칠현산 등산코스는 짧은 것이 흠이지만 능선에 오르면 윗섬과 아랫섬 사이의

     해협인 동강(桐江)과 그 너머 지리산~ 옥녀봉 암릉의 아름다운 모습하며

     그림 같은 한려수도의 풍광에 빠져 4시간이 어느새 지나가 버린다.

 

 뱃머리 왼쪽 아랫섬의 칠현봉과 오른쪽 윗섬의 불모산 옥녀봉이 모습을 들어낸다. 

 

 윗섬 금평선착장에 거의 다 내리고 등산객 3명이 아랫섬 덕동선착장에 내린다.  배 뒤는 윗섬의 옥녀봉

 

 동강건너 윗섬의 지리산 불모산 옥녀봉 그리고 고동산(오른쪽 뾰족한 봉)까지 한 눈에 보인다.

 

 아랫섬 동쪽  묵방

 

 동강이 흡사 산중호수처럼 보이기도---.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아름답다.

 

 

 

 

 

 

 

 

 

 

 

 

 

 

 

 칠현봉 정상석(349m)

 

 

 

 아랫섬 서쪽 읍덕으로 내려가는 능선 길

 

 

 

 

 

 

 

 

 

 

 

 늘어진 해송가지 아래로 윗섬 옥녀봉

 

 가오치 선착장에서 본 고성 거류산과 통영 벽방산(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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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7.03.27

어디 : 금성산 비봉산

 

       금성산을 먼저 오르고 이어지는 말발꿉형의 능선따라 비봉산으로 간다.

      금성산에는 금성산성(조문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산세는 유순하고

      비봉산 정상을 지난 후에는 암릉이 조금 걸려있어 지루함을 달래준다.

 

 금성산 오르면서 본 비봉산(왼쪽 봉우리)와 601봉

 

 건들바위인지? 흔들바위인지?  각각 다른 이름의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거리도 0.8km,  80m로 다르게 표기되어 헷갈린다.

 

 두시간 반쯤 걸려서 오늘의 최고봉 비봉산 정상을 지나

 

 내려오는 길에는 바위들이 산행의 지루함을 달래준다.

 

 

 

 

 

 

 

 

 

 

 

 절벽의 소나무 옆 절묘한 곳에 위치한다는

 

 남근석을 당겨 보기도 하고

 

 

 

 

 

 

 

 비봉산 자락 골짜기 마다 작은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멀리 가음저수지도 보인다.

 

 

 

 하산 길 오른 쪽으로는 금성산이 보이고

 

 

 

 비봉산에서 하산길에 넘는 봉우리들의

 

 왼쪽(동남쪽)은 천길 낭떠러지

 

 

 

 

 

 

 

 

 

 오른 쪽은 금성산에서 비봉산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

 

 진달래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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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7.03.06

어디 : 달음산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정상부근의 모습은 어느 명산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풍모를 지니고 있다. 아름답기도 하다. 아름다운 달음산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예전에 없든 철계단이 몇 군데 더 설치되어 안전하게 바위에 올라 눈앞에

       펼쳐지는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즐거움도 있다.

 

        동해남부선 동래역에서 09.19분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36분 걸려 좌천역에 내려

       산행 들머리까지 시골길을 걷는다. 하산은 기장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내려온다면

       정관에서 월내~롯데백화점 동래점까지 운행하는 37번 시내버스를 탈 수 있으니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근교산 달음산이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짧은 열차 여행 35분

 

 

 

 달음산 오르는 첫 쉼터의 안내판. 이런 안내판은 몇 군데 더 세워져 있다.

 

 첫 바위를 지나

 

 갈림길에서 왼쪽 안전한 길은 별볼일 없는 길이고 오른쪽 험한길은 재미있는 길.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바위 벼랑 옆으로  철계단이 튼실하게 설치되어 있다. 산길은 그리 험하지 않다.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보이고(가운데 뾰족한 부분)

 

 

 

 정상에서 남릉으로 내려서는 철계단

 

 바위 너머 푸른 동해물

 

 

 

 

 

 

 

 

 

 

 

 

 

 

 

 

 

 공사 중인 정관 신도시 너머 달음산이 우뚝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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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7.03.06

어디 : 달음산(588m)

 

        달음산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작지만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게 터지고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는 맛도 일품이다. 그래서인지 꽃샘추위로 약간

       쌀쌀한 날씨인데도 정상에는 조망을 즐기는 많은 등산객들을 볼 수 있다.

       앞쪽으로는 동해의 푸른 물이 펼쳐지고 뒤돌아보면 금정산 고당봉이 뚜렷하다.

 

 달음산 정상의 바위

 

 꽃샘추위로 막피어난 진달래 꽃잎이 얼었다 

 

 정상 부근의 암봉들 

 

  

 

 

 

 

 

 

 

 

 

 

 

 

 

 

 

 

 

 

 

 

 

 달음산 정상 표지석 588m

 

 

 

 

 

 

 

 달음산 정상.  가운데 철계단이 파랗게 들어나고 오른쪽으로는 보이는 건너편 암봉도 아름답다. 

 

 

 

 

 

 

 

 

 

 

 

 

 

 정관 신도시 도로가에 옮겨 심어놓은 소나무의 까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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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7.03.06

어디 : 달음산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정상부근의 모습은 어느 명산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풍모를 지니고 있다. 아름답기도 하다. 아름다운 달음산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예전에 없든 철계단이 몇 군데 더 설치되어 안전하게 바위에 올라 눈앞에

       펼쳐지는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즐거움도 있다.

 

        동해남부선 동래역에서 09.19분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36분 걸려 좌천역에 내려

       산행 들머리까지 시골길을 걷는다. 하산은 기장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내려온다면

       정관에서 월내~롯데백화점 동래점까지 운행하는 37번 시내버스를 탈 수 있으니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근교산 달음산이다.

 

 멀리서 본 달음산 정상부

 

 

 

 

 

 

 

 

 

 

 

 

 

 

 

 

 

 

 

 

 

 

 

 

 

 

 

 달음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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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7.02.27

어디 : 왕산 필봉산

 

         구형왕릉~ 유이태 약수터~ 망경대~ 왕산~ 필봉산~ 산청한방관광휴양지

 

 가락국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증손자인 김유신 장군이 활쏘는 곳이라는

'신라 태대각간 순충장렬 흥무왕 김유신 사대비'를 둘러보고

 

 그 앞의 비석도 꼼꼼히 챙겨보고 

 

  '전구형왕릉' 입구 홍살문 아래 동물 석상도 담고

 

 전구형왕릉을 알뜰히 답사한 후 산행을 시작한다.

 가락국 마지막 왕인 구형왕은 "나라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였으니 어찌 흙속에 편히 묻히겠는가?

 돌로 무덤을 만들라" 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약탕기 처럼 만든 유의태 약수터에서 약수 한 모금 마시고 ---,  물이 하도 맑아 바가지도 비친다.  

 

 망경대(望京臺). 고려말 충신 농은 민안부가 이 곳에 올라 왕을 그리워 했다는 곳. 

 

  전망대에 오르니 정면(남쪽)에는 필봉산과 웅석봉이, 오른쪽으로는 지리 천왕봉이 조망되고,

 

 왕산으로 가는 길 

 

 잘못 세워진 왕산 정상석. 정상은 약 500m쯤 남쪽에  

 

 멀리 천왕봉을 배경으로 서 있는 왕산 정상석 

 

  필봉산이 점점 가까워 지는데

 

 드디어 필봉산에 올라 조망을 즐기고 하산 길로 접어 든다.

 

 짧은 암릉길이지만 위험한 곳에는 안전 시설물(철난간)도 세워져 있고 

 

  잘 생긴 바위 옆을 지나기도 하고

 

 안부에서 왼쪽으로 꺽어 평탄한 길로 접어든다.

 

 개울을 건너고

 

 흔들다리를 지나 

 

  산청 한방관광휴양지 주차장에 닿아 산행을 마친다.

이 곳은 산청군에서 한방축제를 개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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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7.02.27     

어디 : 왕산 필봉산

 

       가락국 마지막 왕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특이한 모양의 ‘전구형왕릉’을 답사한 후     

     산행 시작이다. 유의태 약수터에서 약수 한 모금 마시며 허준의 동의보감을 떠올리고,     

     망경대를 지나 전망바위에서는 산청군에서 조성하는 한방관광휴양지가 발아래 펼쳐진다.  

 

      정면으로는 필봉과 웅석봉이, 오른쪽으로는 지리 천왕봉이 조망된다. 느긋하게 식사를  

     마치고, 왕산으로 향하는 능선에서도 멋진 조망은 계속된다. 왕산을 넘어 필봉산에        

     오른 후 짧은 암릉을 내려서서  한방관광휴양지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친다.

 

 홍살문 안으로 '전 구형왕릉'

 

 정면에서 본 '전 구형왕릉' 앞에는 '가락국 양왕릉'이라 새겨진 비석이 있다.

가락국 마지막 왕인 구형왕은 나라를 신라에 선양했으므로 양왕이고, 아래 쪽으로 약 km지점에 있는

덕양전에는 구형왕(양왕)과 그 왕비를 모시는 곳이라고 함

 

 뒤쪽으로 올라가서 내려다 본 모습.

왕릉인지? 돌탑인지? 제단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니 궁금.

 

 유의태 약수터. 프라스틱 바가지가 덜 어울린다.

 

 망경대(望京臺) 고려충신 농은 민안부가 이곳에 올라 서울을 그리워 하였다는 곳.

 

 구비돌아 흐르는 임천강. 이 강은 경호강으로 또 남강으로 이어지고,

 

 전망대

 

 바위 사이로 필봉산 그 너머 웅석봉

 

 멀리 지리 천왕봉

 

  왕산으로 가면서 뒤 돌아본 전망대

 

 잘못 세워진 왕산 정상석(오른 쪽)

 

 억새꽃 아래 필봉

 

 가까이서 본 필봉산. 온통 바위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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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비룡산~ 시루봉

 

       1월 12일 국제신문 근교산& 그너머에 소개된 청도 비룡산~ 시루봉 산행 길을

      따라간다. 산악회 차량이 용산교까지 진입하여 포장도로를 걷는 수고를 덜어준다.

      그러나 정작 등산 초입에는 시그널이 없다. 촘촘히 붙여 놓았다는 시그널은 누구의

      소행인지 철저하게 떼어져 없어져 버렸다. 땅바닥에 떨어져 있지도 않다.


       20여분 급경사를 올라 큰 바위 옆 개구멍을 지나면서 시그널이 보이고 길이

      확연히 들어난다. 비룡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여분, 시루봉까지는 다시 30여분

      걸린다. 두 시간을 걷고 시루봉 정상에서 도시락을 펴니 밥맛이 꿀맛이다.

      육산이라 별로 볼거리는 없고, 날머리 용산교까지는 거의 한 시간 거리이다.

 

  산행 들머리 겸 날머리, 용산교

 

 

 오른쪽 효양산 아래 불령사 가는 길 따라

 

 

 천년 사찰 머리 위에 골프장이 웬 말인가?

 

 

 산신령님이 노하셨네 골프장 때문에. 현수막이 붙어 있다.

 

 

 산으로 오르는 초입에는 시그널이 모두 제거되고---, 찢어진 시그널 하나 주어서 걸어두고 한 컷.

 

 

  육산이라 바위 구경하기도 어려운데

 

 

 개구멍 바위

 

 

 전망대에 오르니 속칭 영남알프스 끝 능선 자락이 펼쳐지고---

 

 

 산 능선에서는 국제신문의 시그널이 촘촘이 보인다.

 

 

 비룡산 정상 686m

 

 

 시루봉 정상 678m

 

 

 시루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부야저수지

 

 

 삿고개로 낼려오는 길 옆 작은 밭 울타리. 야생 동물의 피해가 많은 듯. 

 

 

  3층 까치집. 인간이 사는 집도 고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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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삼정산

 

        삼정리 양정마을에서 입산하여 영원사에 오르고, 몇개의 작은 암자를 지나

       실상사까지 가는 길은 잔설이 깊다. 삼정산 정상에서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지리 주능선을 보는 맛은 장쾌하다. 멋진 산행 길이다. 

 

 영원사 풍경 

 

 

  상기하자 6.25

 

 

 멀리 지리 주능선 

 

 

 

 

 

  

 

 

 

 

 

 멀리 반야봉이 희미하게 모습을 들어낸다. 

 

 

 

 

 

 

 

 

 

 

 

 

 

 멀리 지리산 천왕봉  

 

 

 상무주. 절집에 중생을 못 들어오게하니 ---, 절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까 두렵다.

 

 

 절집 앞의 이정표. 정확하게 고치든지 다시 만들든지.

 

 

 

 

 

 

 

 

 

 

 

 

 

 

 문수암

 

 

 

 

 

 

 

 

 벌통 

 

 

 

 

 

 실상사 삼층석탑. 상륜부가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다고 함. 

 

 

  실상사 범종에 새겨진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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