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02.03
어디 : 삼정산
삼정리 양정마을에서 입산하여 영원사에 오르고, 몇개의 작은 암자를 지나
실상사까지 가는 길은 잔설이 깊다. 삼정산 정상에서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지리 주능선을 보는 맛은 장쾌하다. 멋진 산행 길이다.
영원사 풍경
상기하자 6.25
멀리 지리 주능선
멀리 반야봉이 희미하게 모습을 들어낸다.
멀리 지리산 천왕봉
상무주. 절집에 중생을 못 들어오게하니 ---, 절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까 두렵다.
절집 앞의 이정표. 정확하게 고치든지 다시 만들든지.
문수암
벌통
실상사 삼층석탑. 상륜부가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다고 함.
실상사 범종에 새겨진 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