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04.08
어디 : 삼랑진 매봉산
삼랑진역~ 고속도로 굴다리~ 정상~ 삼랑리 하양마을~ 삼랑진역.
매봉산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지만 잡목이 웃자라 전망을 가린다.
유장한 낙동강과 아름다운 교량 등 멋진 주변풍경을 다 볼 수 없다.
매봉산 진달래는 이미 지고 ---, 아쉬움이 조금 남는 산행이다.
송지사거리 부근에서 본 매봉산. 송지사거리에서 부산 김해 방향으로 직진하여 약 500여m쯤 가면
고속도로 아래 오른쪽으로 '마을진입로' 굴다리가 보인다. 굴다리를 지나면 매봉산 0.84km 이정표와 산행들머리 계단이 있다.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아래로 경전선 철로.
삼랑진 읍내가 보이고 그 너머 멀리 금오산과 천태산,
낙동강 왼쪽으로 작원관이 어림되고, 오른쪽엔 생림터널.
낮은 산이지만 오름길이라 쉬어가기 좋다.
등산로의 가로등.
매봉산 정상석 284m. 신천마을에서 올라왔으니 하양동 방향으로 하산---.
왼쪽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의 낙동대교, 오른쪽은 58호 국도의 삼랑진교. 정면으로 무척산.
왼쪽 삼랑진교, 오른쪽은 경전선 철교. 가운데는 예전의 철교.
☞ 관계기관에서 조금만 다듬으면 탁월한 전망대 구실을 할 수 있으련만---.
왼쪽 금오산 천태산도 나무에 가리고, 낙동강과 작원관도 가리고 오른쪽으로 멀리 토곡산.
대부분의 진달래꽃은 지고 음지에 남아 있는 진달래꽃 한 그루.
매봉산 전망대.
정상에서 하양동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나무 사이로 당겨 본 낙동강상의 다리들.
오른쪽으로 낙동강과 밀양강의 합수 지점. 삼랑진 지명은 이 곳에서 연유한 듯. (三浪津: 세갈래 물결의 나루).
경전선 방향으로 열차가 지나간다. 그 아래쪽은 경부선.
삼랑진 IC. 왼쪽 멀리 종남산.
경부선 삼랑진역으로 열차가 들어가고 있다.
만어산, 구천산, 금오산(우).
복사꽃 오오.
봉주사 뒤로 매봉산.
삼랑진 역으로 가려면 보이는 굴다리를 지나
왼쪽으로 ---.
낙동강역 공원. 경전선의 낙동강역은 1906.12.12 업무시작, 2010.11.12 역사 철거.
만어사 미륵전 그림(송지교 지하도에서)
삼랑진역 급수탑(등록문화재 51호).
경부선 열차에서 본 낙동강 너머 매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