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04.11
어디 : 윤산
부산대역~ 부곡암~ 둘레길~ 정상~ 부곡암~ 부산대역.
날씨는 흐리고 오후에는 미세먼지 예보가 있어
오전에 짬을 내어 윤산둘레길을 걷는다.
도심 속의 산이라 나들이객들이 많다.
윤산 "유래: 대머리산, 둥글산, 구월산이라고도 부른다. 구월산이란 지명은 구불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걷거나 운동기구를 이용하거나 ---.
왼쪽 장산에서 금련산까지. 그 사이 해운대 앞바다.
철마산에서 멀리 달음산까지. 회동수원지는 나무에 가린다.
윤산 정상석 318m.
산벚꽃은 끝물.
활짝 핀 철쭉. ☞ 이 부근에서 고라니 두 마리가 숲 속으로 뛰어갔지만 엉겹결에 디카에 담지는 못했다.
나무 뿌리.
편백나무숲.
산새 한 마리.
부곡암 대웅전.
대웅전 앞 계단의 사자상(?)
금정산 주능선. 대륙봉에서 오른쪽 원효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