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117.10.10

어디 : 몰운대 해안산책로

 

         몰운대를 답사한 후 몰운대 해안산책로를 걷는다.

        몰운대 해안산책로는 몰운대 입구 바닷가에 만들어진 보행데크 348m와

        전망대 3곳으로 다대포해안의 낙조와 몰운대 해안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다.

 

 

 

 

몰운대 해안산책로 안내도.

 

 

 

보행데크시설이 해안가에 설치되어 있다.

 

 

 

시간관계상 일몰은 없다.

 

 

 

다대포해수욕장.

 

 

 

정면으로 3전망대.

 

 

 

 

 

 

 

 

 

 

 

바위 붉게 칠한 낙서가 눈에 거슬린다.

 

 

 

 

 

 

 

 

 

 

 

 

 

 

 

명품 소나무에 웬 밧줄.

 

 

 

 

 

 

 

 

 

 

 

 

 

 

 

 

 

 

 

 

 

 

 

 

 

 

 

코스모스꽃 한 송이도 곱다.

 

 

 

해변공원의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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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7.10.10

어디 : 몰운대

 

          몰운대(沒雲臺)는 예전에는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퇴적 모래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었다.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그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 하였다.(안내문에 의함)

         갈맷길 4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며, 부산 외8대의 하나이기도 하다.

       ☞부산 외8대(해안8대): 해운대, 태종대, 몰운대, 신선대, 이기대,

                                         연대(가덕도), 시랑대(기장), 첨이대(백산). 라고 함.

 

 

 

 

몰운대 안내도. 1번부터 6번까지 순서대로 진행한다. 음수대가 여러곳에 있어 편리하다.

그림의 오른쪽 아래 갈매기가 나는 곳 부근에 몰운대 해안산책로가 있다. 그림에 추가되었으면 ---.

 

 

 

먼저 화손대로 간다. 이 지점은 화손대 뒤 높은 곳이다. 화손대는 직진하여 약 5분 쯤 더 바다 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방파제 너머 두송반도.

 

 

 

바위 위의 낚시꾼들이 바쁘다. 월척을 했을까?

 

 

 

 

 

 

 

몰운대 전망대를 당겨본다.

 

 

 

되돌아 나와 자갈마당에서 본 화손대.

 

 

 

자갈마당에서 본 전망대(우).  정면으로 쥐섬.  

 

 

 

자갈마당의 바위. 이래서 지질공원??

 

 

 

모자섬.

 

 

 

바다와 억새.

 

 

 

갈맷길 포토존에서 본 풍경.

 

 

 

나뭇가지 사이에 화손대.

 

 

 

 

 

 

 

몰운대 전망대에서.

 

 

 

 

 

 

 

 

 

 

 

 

 

 

 

 

 

 

 

망루.

 

 

 

오른쪽 바위를 당겨보니

 

 

 

낚시꾼들인 듯.

 

 

 

전망대 옆 자갈마당으로 내려가는 길.

 

 

 

다대포 객사. 원래 다대1동에 있었으나 1970년 원형 그대로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고 함.  원래 그 자리에 있어야 제격인데---.

 

 

 

몰운대 시. 조선 선조 40년 동래부사 이춘원이 지었다고 함. 호탕풍도 천만리/ 백운천반 몰고대/ 부상효일 차륜적/ 상견선인 하학래.  지금 동래에서 다대포까지 전철로 약 1시간쯤 걸리는데, 예전엔 최소한 1박2일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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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17.09.08

어디 : 시랑대

 

         동해선 오시리아역~ 해동용궁사 입구~ 시랑대~ 공수마을~ 송정역.

       시랑대는 기장8경의 하나로 바닷가 절벽위에 있다.

       최근에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답사에 편리하다. 

       갈맷길 또는 해파랑길을 걷다보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오시라아역. 역사 안에는 오랑대와 시랑대의 머릿글자에서 따온 역 이름이라는 설명과 해동용궁사 가는 길 약도도 그려져 있다.

 

 

 

해동용궁사 입구의 교통안전기원탑 뒤로 절 일주문이 보인다. 오늘은 통과. 맞은 편 이정표의 송정해수욕장 방향 계단으로 올라,

 

 

 

10여m 가면 왼쪽으로 '갈맷길 가는 길' 표시가 있고 길이 열려있다. 곧 용궁사 담장을 만나고,  담장 끝에 시랑대 안내판이 있다.  

 

 

 

시랑대로 내려가는 데크계단.

 

 

 

계단 오른쪽 바다 풍경.

 

 

 

왼쪽은 바위절벽.

 

 

 

시랑대: 조선 영조 때 기장현감 권적이 자기 벼슬 '시랑'을 따서 새겼다는데 ---, 시랑은 신라나 고려 때의 관직이름이라고 하니---.

 

 

 

시랑대 전망대.

 

 

 

'빛과 물 그리고 꿈의 도시 기장,  기장 오감도' 안내판이 있다. 공수항에서 대변항까지 이 길은 갈맷길이나 해파랑길과 겹친다.

 

 

 

전망대 끝에서 본 해동용궁사,

 

 

 

 

 

 

 

학사암: 기장군수 손경현(1856~1916)의 이름이 보인다. 경(庚)자 뚜렷하다.

 

 

 

공든 탑도 있고,  무너진 탑도 보인다.

 

 

 

위 학사암에는 손경현이라 새겨져 있는데 이 안내문에는 손강현이라 쓰여있다. 강(康)은 경(庚)의 착오인 듯하다.

 

 

 

시랑대 글씨가 새겨진 왼쪽 바위 위의 소나무를

 

 

 

당겨 보니 바위 틈새에서 자라고 있다. 바위 속에 흙이 있을까??

 

 

 

모터 보트가 신나게 달린다.

 

 

 

시랑대 데크계단.

 

 

 

공수마을로 가는 길에서 본 바닷가 풍경.

 

 

 

 

 

 

 

멀리 바닷가에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희미하다.

 

 

 

 

 

 

 

작은 해수욕장을 지나고,

 

 

 

공수어촌체험마을을 지난다.

 

 

 

정구지꽃. 정구지는 부추의 방언. 정구지는 한자로 精久持(정력을 오래 지속시킨다는 뜻)로 쓴다는 속설도 있고 ---.  

 

 

 

송정역에서 본 송정8경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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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7.09.04

어디 : 동래읍성

 

          전철1호선 동래역~ 동래향교 앞~ 서장대~ 북문~ 북장대~ 3.1운동기념탑~ 인생문~ 동장대~ 충렬사역

         동래읍성은 임진왜란 때 송상현 동래부사를 비롯한 군관민들의 장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일부 복원되어 있다.

         한국인은 송상현 명언,

         “전사이가도난(戰死易 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편의상 탐방코스의 역순으로 진행한다. 10 동래향교→ 9 서장대→ 8 북문→ 7 북장대→ 6 삼일운동기념탑→ 5인생문→ 4동장대→ 3 군관청→ 2 충렬사→1 충령사 역

 

 

 

복원된 동래읍성. 동래향교 부근 자비사 옆으로 올라간다.

 

 

 

동래의 지명과 역사.  동래는 오래된 역사의 땅이다. 부산의 뿌리라고 할 만하다.

 

 

 

서장대.

 

 

 

서장대를 뒤로하고

 

 

 

성벽은 북문으로 이어진다.

 

 

 

북문. 북문 앞쪽으로 복천박물관, 박물관 너머 멀리 장산.

 

 

 

북문 위에서 본 장영실과학동산과 동래읍성역사관(우). 멀리 정면으로 금련산과 황령산.

 

 

 

북문을 뒤로하고

 

 

 

백세의 계단을 오르면

 

 

 

북장대.

 

 

 

'동래부사 송상현의 생애'를 읽어본다. 나라의 큰 인물이다. 근년에 부산의 중심가에 송상현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북장대에 올라 바라본 부산 앞바다.

 

 

 

복천동 고분군과 야외전시장. 잡목이 시야를 가린다.

 

 

 

북장대 소망포토존.

 

 

 

3.1운동 기념탑 안에 '독립선언서의 공약삼장'이 새겨져 있다.

 

 

 

인생문으로 이어지는 길.

 

 

 

인생문. 인생문: 안내문에 의하면 "임란 때 이 문을 통해 피란 간 사람은 목숨을 건져 '사람을 살린 문' 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인생문 복원공사는 마무리 중인 듯.

 

 

 

동장대는 충렬사 경내 철망 안에 있다.  (후문이 잠겨있다. 충렬사 정문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한다.)

 

 

 

철망 사이로 드려다 본다.

 

 

 

 

☞ 앞에서 본 동래읍성 동장대 (2014.07.22 사진)

 

 

 

 

☞동장대 안쪽에는 망월대 현판이 걸려있다. 이 산 이름이 망월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2014.07.22 사진)

 

 

 

 

군관청 역시 철망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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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동해선 송정역~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청사포~ 문탠로드~ 중동역.

        송정역에서 옛 동해남부서 폐선 철길 따라 걷다가

        지난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둘러보고 청사포를 지나 문탠로드를 따른다.

        평일인데도 전망대 답사객들이 많다.

    ☞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청사포마을에서 송정방향으로 약 500m 거리임.

 

 

 

 

옛 동해남부선 송정역(등록문화재 302호).

 

 

 

구덕포.

 

 

 

송정해수욕장. 오른쪽에 송일정.

 

 

 

조사도 있고 해녀도 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전망대는 길이 72.5m, 높이 20m.

 

 

 

 

 

전망대에서 본 청사포.

 

 

 

전망대에서 본 송정방면.

 

 

 

강화유리 아래쪽 교각.

 

 

 

전망대 바닥은 강화유리, 데크, 철망으로 되어있다.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옛 갈맷길 바위전망대.

 

 

 

 

 

 

 

안내문에 "---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장엄한 풍광을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 그러나 개방시간은 09.00~ 18.00.

 

 

 

 

 

 

 

"다릿돌전망대의 다릿돌은 청사포해안에서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 암초가 징검다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라고 하는데  전망대 끝에서 바다 쪽으로 등대는 희미하게 보이지만 다릿돌은 보이지 않는다.  다섯 암초를 이어주는 아치형

다리를 만들었으면 ---. 

 

 

 

청사포 홍등대에서 본 백등대.

 

 

 

청사포에서 올려다 본 해마루.

 

 

 

 

 

 

 

왼쪽으로 보이는 철길 끝 부분 쯤에 문탠로드로 가는 표시판이 세워져있다.

 

 

 

표시판의 문탠로드 방향으로 3분쯤 오르면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 미포방향으로---.

 

 

 

문탠로드.  1918년 운행을 시작한 동해남부선, 지금부터 약 100년 전.

 

 

 

문탠로드는 정비 중.

 

 

 

삼포해안길 안내도. 삼포= 미포, 청사포, 구덕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로 가려면 3번이나 4번 지점에서 청사포마을로 내려서야.

 

 

 

 

 

 

 

바다전망대.

 

 

 

바다전망대에서 본 오륙도(좌)

 

 

 

 

 

 

 

문탠로드 나들목을 지나 전망대에서 본 동백섬 너머 광안대교, 해운대 해수욕장(우)

 

 

 

길가 어느집 언덕의 수령 약 500년 향나무. 강원도 고성군 거진에서 옮겨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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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대저생태공원 코스모스

 

          며칠째 장마처럼 흐리거나 비가오거나 궂은 날씨이더니 오늘 모처럼 조금 맑아진다.

         막간을 이용하여 대저생태공원 코스모스 꽃구경하러 나선다.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제격인데

         공원에 도착할 무렵 구름이 몰려오고 흐려서 꽃이 제 빛깔을 내지 못한다.

         그래도 가을 코스모스꽃 구경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해바라기는 거의 한물간 상태이고 ---.

 

 

 

 

낙동강, 정면으로 멀리 고당봉. 구름이 몰려온다.

 

 

 

코스모스 꽃이 많지만---.  

 

 

 

 

 

 

 

가지마다 달고 있는 해바라기꽃.

 

 

 

 

 

 

 

해바라기 꽃밭은 참새들의 놀이터인가?

 

 

 

 

 

 

 

 

 

 

 

 

 

 

 

 

 

 

 

 

 

 

 

쉼터 정자는 텅비어 있다.

 

 

 

 

 

 

 

 

 

 

 

♡ 처럼 만든 덩굴식물 지주대.

 

 

 

 

 

 

 

온 김에 꽃밭 옆 명품 대나무 숲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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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밀양 영남루

 

          밀양강변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는 밀양 영남루는

         촉석루(진주) 부벽루(평양)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루이다.

         현재 보물 제147호이며 국보승격 준비 중이라고 한다.

         경내에 천진궁과 아랑사가 있으며 인근에 밀양관아와 무봉사가 있다.

                                                                                   - 안내문에 의함 -

 

 

 

 

영남루.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섯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박시춘선생 생가와 흉상.

 

 

 

영남루 마당의 석화(石花).  석화는 영남루 대숲 아래 강변에도 있다.

 

 

 

 

 

 

 

영남루에 올라 보니 멀리 왼쪽으로 종남산과 우령산.   밀양교와 남천교(우).  밀양강은 남천강 또는 을(乙)자강이라 부르기도 함.

 

 

 

 

 

 

 

 

 

 

 

 

 

 

 

 

 

 

 

용두목이 보이고 신대구부산고속도로가 용두목을 뚫고 지나간다.

 

 

 

영남루 시문과 현판 들여다보기.

 

 

 

천진궁.   천진궁에는 단군의 영정과 위패를 중앙에 봉안하고,

 

 

 

 동벽에 부여, 고구려, 가락, 고려시조왕의 위패를,   서벽에 신라, 백제, 발해, 조선시조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아랑사. 죽음으로 순결을 지켰다는 아랑의 영정을 모신 사당.

 

 

 

아랑사의 벽화.  나비가 범인을 지목하여 ---,

 

 

 

아랑사 앞 노거수.

 

 

 

남천강변에서 본 밀양교와 남천교.

 

 

 

용두목과 산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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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밀양한천 테마파크

 

          한국 한천산업의 발상지인 밀양시 산내면에 조성된 테마파크에는

         한천판매장(한천본가), 레스토랑(마중), 한천박물관, 한천 체험관, 한천송덕비공원이 있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나 꼬시레기와 같은 홍조식물을 뜨거운 물로 끓여 추출시킨 액을

        여과/응고 시킨 뒤 동결/ 융해/탈수/건조의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하여 만든 식품으로

        74%이상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 안내문에 의함 -

 

 

 

 

1층은 한천판매장, 2층은 레스토랑

 

 

 

시식코너에서 시식한 후 잠시 둘러보고,  2층에서 식사 후 내려와서 상품을 구입한다.

 

 

 

한천박물관.

 

 

 

한국한천산업의 발자취.

 

 

 

한천제품.

 

 

 

해녀는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존재한다.

 

 

 

한천은 해조 엑기스다.

 

 

 

밀양한천.

 

 

 

동양최대의 한천생산지. 년간 생산량 180톤(팜프렛에는 300톤으로 표기)으로 국내 생산량의 90%. 생산제품의 80%는 일본 등 수출.

 

 

 

한천 제조도구들

 

 

 

한천송덕비공원.

 

 

 

한천산업의 개척자 '야옹 김성률선생 송덕비'

 

 

 

 

 

 

 

 

 

 

 

 

 

 

 

뒤에서 본 송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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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밀양 얼음골 (천년기념물 제224호)

 

         재약산 북쪽 중턱 해발 600~700m에 이르는 약 9,000평 넓이의 계곡이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냉기가 많아지는데 삼복시기에 절정에 이르고

       반대로 한겨울에는 얼음이 녹아 더운 김이 나온다.   - 안내문에 의함-

 

 

 

 

얼음골 입구 다리를 지나

 

 

 

얼음골사과 홍보물.  얼음골 입장료는 1,000원.

 

 

 

얼음골 결빙지 사진. 요즘은 얼음이 많이 얼지 않는 듯.

 

 

 

천황사 200m. 결빙지 400m. 가마불폭포 450m.

 

 

 

천황사

 

 

 

천황사에서 가마불폭포로 가는 등산로는 통행금지. 언제 복구 완료되는지?  천황사~ 가마볼폭포~ 결빙지~ 천황사가 정답인데--.

 

 

 

결빙지로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 가야 하지만

 

 

 

보물 1213호인 천황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둘러본다.

 

 

 

사자는 11마리.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사자를 새긴 하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불상.

 

 

 

천황사.

 

 

 

결빙지로 가는 길.

 

 

 

결빙지.

 

 

 

결빙지에서 가마불폭포로 가는 길도 통행금지이다.  

 

 

 

결빙지 위의 너덜겅.

 

 

 

 

 

 

 

결빙지 데크계단 아래에서 얼음골 냉기에 몸을 식히는 탐방객들. 냉장고에 들어 앉은 듯---.

 

 

 

 

 

 

 

천황사로 되돌아 내려온다.

 

 

 

시원한 얼음골에서 동양화를 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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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시례 호박소

 

          시례 호박소는 해발 885m의 백운산 자락 계곡에 위치하며, 화강암 위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백옥같은 화강암이 억겹의 세월동안 물에 씻겨 소를 이루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절구의 호박같이 생겼다

         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臼淵. 절구 구,  못 연)이라 한다.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갔을 만큼 깊었다고 하는 얘기도 전해지며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이었다고 한다.  - 안내문에 의함-

 

 

 

 

호박소에 물이 적다. 그나마 간밤에 비가 조금 내려 물이 고여있는 듯하다.  ㅠㅠ

 

 

 

☞  2009.07.10 찍은 사진임. 

 

 

 

 

 

 

 

 

 

 

 

 

 

 

 

 

 

 

 

 

 

 

 

 

 

오천평반석계곡으로 조금 올라가본다.

 

 

 

다리위에서 내려다 보니

 

 

 

물이 조금 고여있을 뿐이다.

 

 

 

아래로 내려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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