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10.10
어디 : 2017 바다미술제 - 다대포
몰운대와 몰운대 해안산책로를 답사한 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바다미술제’를 관람한다.
‘2017 바다미술제’는 2017.09.16~ 2017.10.15까지.
너른 해수욕장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목과 설명문을 읽어봐도 문외한은 작품의 심오한 뜻을 모를레라.
사진을 찍어 다시 보면 안목이 조금 나아질까,
하여 디카에 담기는 했는데, 작품을 이해하기는 ‘애럽다’ 역부족이다.
제목 : 모세와 프라스틱 대양.
두려움의 변화. --- UFO처럼 보인다.
바람의 기적.
우연한 팽창.
향유고래. --- 백사장에 불시착한 비행기 잔해처럼 보이기도 ---.
언어의 유희. ---바람이 불면 댕그랑 댕그랑 종소리 울리고 ---
기계화된 푸들.
기계화된 인간.
빗자루. ---옛날 왕거시리.
제목이 간자체 한자어로 되어있었는데 ?? 영어로는 the horse in dream.
그림자의 그림자 홀로 서다.
사라진 풍경- 다대포. --- 작품은? 이 모래와 저 바다 일까?? 아니면 진짜로 사라졌을까?
행복의 성.
구름 걷기. --- 하늘에 구름 한 조각이 흐른다. ??
씨큐브.
여름의 조각. --- 이건 알만하다. 수박 조각.
동굴의 우상, 푸른 코뿔소.
바위, 바다를 만나다.
Agalma Two Halves.
시간의 거울 4
(시간의 거울 4)
?
화려한 폭탄.
진화의 비밀. --- 요즘 많이 등장하는 미사일처럼 보이기도 ---.
헌화가(獻火歌).
울림. --- 소재는 썩은 나무 가지.
35도 사람들.
위 작품을 드려다 보니 ---
바다를 보관하다. --- 6각 블록 50,000개로 제작.
물결.
시각.
예상의 경계. --- 페달을 밟으면 밤에 불이 들어온다고---
물에 대한 연구 2. ---?
장소 이동. ---?
버팔로 보이 .
대나무 만다라.
바다를 가로 지르는 붓.
내가 존재하지 않는 모든 곳에는 완전한 어둠만이 지배한다.
걸어가는 사람.
바람을 위한 병풍.
시소. --- See Saw (보이냐? 봤다).인데 가운데가 막혀 상대가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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