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09.04

어디 : 동래읍성

 

          전철1호선 동래역~ 동래향교 앞~ 서장대~ 북문~ 북장대~ 3.1운동기념탑~ 인생문~ 동장대~ 충렬사역

         동래읍성은 임진왜란 때 송상현 동래부사를 비롯한 군관민들의 장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일부 복원되어 있다.

         한국인은 송상현 명언,

         “전사이가도난(戰死易 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편의상 탐방코스의 역순으로 진행한다. 10 동래향교→ 9 서장대→ 8 북문→ 7 북장대→ 6 삼일운동기념탑→ 5인생문→ 4동장대→ 3 군관청→ 2 충렬사→1 충령사 역

 

 

 

복원된 동래읍성. 동래향교 부근 자비사 옆으로 올라간다.

 

 

 

동래의 지명과 역사.  동래는 오래된 역사의 땅이다. 부산의 뿌리라고 할 만하다.

 

 

 

서장대.

 

 

 

서장대를 뒤로하고

 

 

 

성벽은 북문으로 이어진다.

 

 

 

북문. 북문 앞쪽으로 복천박물관, 박물관 너머 멀리 장산.

 

 

 

북문 위에서 본 장영실과학동산과 동래읍성역사관(우). 멀리 정면으로 금련산과 황령산.

 

 

 

북문을 뒤로하고

 

 

 

백세의 계단을 오르면

 

 

 

북장대.

 

 

 

'동래부사 송상현의 생애'를 읽어본다. 나라의 큰 인물이다. 근년에 부산의 중심가에 송상현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북장대에 올라 바라본 부산 앞바다.

 

 

 

복천동 고분군과 야외전시장. 잡목이 시야를 가린다.

 

 

 

북장대 소망포토존.

 

 

 

3.1운동 기념탑 안에 '독립선언서의 공약삼장'이 새겨져 있다.

 

 

 

인생문으로 이어지는 길.

 

 

 

인생문. 인생문: 안내문에 의하면 "임란 때 이 문을 통해 피란 간 사람은 목숨을 건져 '사람을 살린 문' 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인생문 복원공사는 마무리 중인 듯.

 

 

 

동장대는 충렬사 경내 철망 안에 있다.  (후문이 잠겨있다. 충렬사 정문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한다.)

 

 

 

철망 사이로 드려다 본다.

 

 

 

 

☞ 앞에서 본 동래읍성 동장대 (2014.07.22 사진)

 

 

 

 

☞동장대 안쪽에는 망월대 현판이 걸려있다. 이 산 이름이 망월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2014.07.22 사진)

 

 

 

 

군관청 역시 철망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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