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02.04

어디 : 요산 김정한생가, 문학관

 

           범어사역 구내에 있는 범어사문화재 전시실과

         인근 남산동에 있는 요산 김정한 생가와 요산문학관을 둘러보고,

         낙동강물 통수지점인 청룡2호교에서 온천천 산책로 따라

         안국선원을 지나 구서역으로 내려온다.

 

       ☞요산 김정한((1908~ 1996) : 소설가.

                  대표작: 사하촌, 수라도, 모래톱 이야기, 뒷기미 나루, 인간단지 등.

 

 

 

 

범어사 문화재 전시실. 

 

 

 

범어사 역사.  678년 의상조사가 창건되었으며, 범어사 삼층석탑, 대웅전, 조계문은 보물로 지정---.

범어3기(암상금정, 원효석대, 자웅석계)와 어산노송, 계명추월, 청련야우, 대성은수의 설명문 등 읽을 거리가 있다.

 

 

 

천수경병풍.

 

 

 

오른쪽 아래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 금어연 연기문'

 

 

 

미얀마 종정스님 기증. 투명 불상?

 

 

 

요산 김정한 생가와 요산문학관.   복원된 생가에는 '요산연거' 현판이 걸려있다.

 

 

 

요산 김정한선생 상.

 

 

 

"사람답게 살아가라"

 

 

 

"요산전시실에는 요산 선생의 생애와 작품 해적이(연보), 일본 유학시절 자료, 주요 작품 개요, 말년에 쓰시던 생활용품, ---."

 

 

 

모래톱 이야기, 수라도 등 작품개요.

 

 

 

"사람답게 살아가라. 비록 고통스러울 지라도 불의에 타협한다든가 굴복해서는 안 된다. 그 것은 사람이 갈 길은 아니다. 요산 김정한."

 

 

 

식물도감

 

 

 

온천천의 낙동강물 통수지점. 개울바닥에서 샘물이 솟아나듯  올라온 물이

 

 

 

온천천을 살린다.

 

 

 

안국선원.

 

 

 

안국선원 입구  "무학이란 말이 있다. --- 지식이 인격과 단절될 때 그 지식은 가짜요, 위선자이다. 글 법정스님."

 

 

 

선원 1층,  반가사유상.

 

 

 

4층 법당으로 올라갔지만 기도하는 신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문을 열지 못하고 되돌아 내려온다.(초파일 등 방문객들이 많을 때 와봐야지)

 

 

 

계단따라 내려오면서 본 벽면에 걸린 기와지붕 사진.

 

 

 

창문 밖으로 내려다 본 잘 가꾸어진 정원.

 

 

 

정원에는 소나무 두 그루가 있고,

 

 

 

소나무 사이로 금정산 의상봉과 무명암이 보인다.

 

 

 

이슬람 부산성원을 지나

 

 

 

 

 

 

 

온천천 따라 내려오는 길.  오늘 입춘, 양지바른 곳에는 나들이객들이 오순도순 모여앉아---.

 

 

 

벌써 홍매화가 활짝.

 

 

 

 

 

 

 

왼쪽 어도(魚道), 오른쪽 인도(人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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