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7.21.

어디 : 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뜬다는 간절곶에 들린다.

11일이 아니고, 해 뜨는 시간도 아니기에 지금 간절곶은 조용하다.

 

200011일 새천년 해맞이하러 간절곶으로 가다가

도로가 막혀 임랑에서 차를 돌린 기억이 떠오른다.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해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뜨는데....

 

 

↑  간절곶등대.

 

↑ 울주 간절곶 해맞이.

 

 

↑  간절곶에 해가 뜨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 간절곶 소망우체통.

 

↑ 울산 방향.

 

↑ 간절곶등대. 2000년 1월 1일 7시 31분 17초를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 해맞이등대를 건립-----.

 

조형등탑(기존의 등탑)

 

 

 

 

 

 

 

 

  멀리 해운대 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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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20

어어디 : 동래읍성 탐방

 

지난 711일 동래읍성 탐방 중 비를 만나 중단한 길을 오늘 이어간다.

명장역에서 출발하여 인생문~ 부산3.1운동 기념탑~ 북장대~ 북문~ 동래읍성 역사관~

서장대~ 송공단~ 동래부동헌~ 남문터~ 수안역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순이다.

동래읍성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격전지이자 패전지가 되었지만

이 성을 방패삼아 항전하였던 유서 깊은 곳이다.” (안내문에 의함)

 

↑ 동래읍성 인생문에서 북쪽 동래사적공원으로 들어간다.

 

↑ 산책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북장대로 가는 산길은 어저께 내린 비로 미끄럽다.

 

↑ 데크 전망대에서 쉬어가기도 한다.

 

↑ 부산3.1운동기념탑. '기미독립선언서 공약삼장'이 새겨져 있다.

 

↑ 얼쑤 동래 옛길.

 

↑ 동래읍성 북장대.

 

↑ 북장대에서 바라본 경관.  지금은 잡목에 가려 동장대, 복천동고분군 등이 보이지 않는다.

 

↑ 백세의 계단.  걷고 또 걸으면 백세까지 ---.

 

↑ 동래읍성 북문.
 

↑ 내주축성비. 글씨가 많이 마모되었다.

 

↑ 장영실과학동산.                                                                      ↑ 간의: 조선시대 천체위치 측정기기.

 

↑ 동래읍성 역사관. 

 

↑ 동래읍성 조감도.

 

↑ 동래성 전투: 1592년 5월 25일(음력4월 15일) 왜군이 동래성 앞으로 몰려들었다. 송상현 부사는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전사이가도난)며 결사항전하다 전사했다. 당시 우리 군과 백성 4천여명, 왜군 1만5천명. ....

 

↑ 내주축성비 탁본.

 

↑ 역사관 앞에서 본 복천박물관(좌)와 복천동고분군(우) 고분군 너머 망월산 동장대.

 

↑ 서장대 가는 길.

 

↑ 동래읍성 서장대.

 

  복원된 동래읍성.

 

↑ 정면으로 멀리 금정봉과 그 너머 백양산.

 

↑ 마안산 자비암 앞으로 내려온다.  이 길은 동래읍성 장대길이기도 하다.

 

↑ 송공단.

 

↑ 동시사란부녀위 .... 충렬공 송상현 순절비 등이 모셔져 있다.

 

↑ 동래시장 앞 '장에 가는 날'

 

↑ 동래독진대아문(좌). 동래부 동헌(우).  안쪽에 충신당(忠信堂)이 보인다. 

 

↑ 충신당에 전시되어 있는 동래읍성 문루의 현판들. 무우루(남문), 지희루(동문),

 

↑ 심성루(서문), 은일루(야문).

 

↑ 복원된 동헌의 건물들.  

 

↑ 동래도호아문. 반대편에는 망미루 현판.

 

↑ 남문터. 임진왜란 최대의 격전지.

 

↑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도시철도 수안역사 내).

  

↑ 전사이 가도난(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참사의 현장 동래읍성 해자.

 

↑ 발굴 유물.

 

↑ 임진왜란 동래전투의 참상. 

  .... 동래부사 이안눌의 '동래맹하유감'이란 글에서 ..... , '조손, 부모, 부부, 형제, 자매간에 무릇 생존한 자는 이 날에 죽은 친족을 제사지내고 통곡한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노라니, 아전이 다시 말하기를 "곡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것은 오히려 슬프기가 덜할 것이나, 휘두르는 적의 흰 칼날 아래 온 가족이 다 죽어서 곡해줄 사람조차 남기지 못한 집이 얼마나 많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라고 기술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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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읍성 동장대, 인생문

 

충렬사~ 동장대~ 인생문~ 명장역.

동래읍성을 둘러보러 충렬사로 들어가서 본전에 참배한 후 동장대에 오른다.

이어서 인생문을 지날 무렵 갑자기 비를 만난다.

북장대, 서장대 등 나머지는 다음으로 미루고 명장역으로 내려온다.

 

 

↑ 충렬사 전경. 그 뒤로 망월산. 동장대는 망월산 정상부근에 있다.

 

↑ 송상현공 명언비.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충렬사 본전. 임진왜란 때 부산지방에서 나라를 지키시다가 순절하신 선열 89위를 모신 곳.

 

↑ 충렬사 본전.   동입서출 : 능, 향교, 사당 등의 출입시 동쪽으로 들어가고 서쪽으로 나온다는 의미라고 한다.

 

↑ 본전 위패 안내도. 수위전에는 동래부사 충렬 송공 상현, 부산 첨사 충장 정공 발, 다대첨사 윤공 흥신이 모셔져 있고, ....

   모두 89위패가 모셔져 있다. 

 

↑ 본전 옆으로 나와, 

 

↑ 동래읍성 동장대 가는 길 입구. 동장대는 매년 11.01~ 05.31까지는 입산통제이고, 09.00~ 17.00까지 개방한다고 함.

   (인생문에서 동장대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같은 내용의 안내문이 있음)

 

↑ 군관청 : 조선시대 군관의 집무실. 1983년 이전 복원.

 

↑ 동장대 앞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동장대. 안 쪽에는 망월대 현판. 

 

↑ 동장대 마루에서 본 해운대 방향. 오른쪽은 배산.

 

↑ 기둥과 마루바닥이 보수되고,

 

↑ 계단과 난간도 보수되었다.

 

↑ 왼쪽 멀리 금정산, 오른쪽은 북장대가 있는 마안산.

 

↑ 동래읍성지 인생문 : ---- 임진왜란 때 이 문을 통해 피난 간 사람은 목숨을 건져 "사람을 살린 문" 이라는 뜻에서 ---.

 

↑ 위쪽에서 본 인생문(人生門)

 

 

↑ 올려다 본 인생문.  인생문을 지날 무렵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 순식간에 도로가 젖었다. 서둘러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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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06.

어디 : 쇠미산 산어귀전망대

 

달북마을~ 천태암~ 만덕고개~ 산어귀전망대~ 금병약수터~ 보탑사~ 사직역.

장마철, 비 없는 날 틈새를 이용하여 가까운 산으로 간다.

흐린 날씨로 조망은 그리 좋지 않지만 산책객들이 많다.

 

↑ 산행 들머리 길가의 능소화.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등산로와 가까운 천태암에 들린다.

 

↑ 천태암 산령각 가는 길. 

 

 

 

↑ 산령각 앞에서 내려다 보니,

 

↑ 멀리 장산과 배산(우).

 

↑ 철학로 약수터.

 

↑ 철학로.

 

↑ 만덕고개.

 

↑ 철학로(쇠미산)희망등산로 424계단 입구.

 

↑ 갈맷길 혼자 걷지 마세요.

 

↑ 만덕고개 동물이동통로(좌), 보행로(우).

 

↑ 왼쪽 산어귀전망대 가는 길,  오른쪽 우회등산로.

 

↑ 가운데 병풍암과 석불사,  왼쪽은 상계봉, 오른쪽 망미봉.

 

↑ 큰 바위에 작은 돌탑들.

 

↑ 산어귀전망대에서 본 멀리 달음산(좌), 장산(우).

 

↑ 장산에서 황령산까지. 가운데 배산 너머 해운대 앞바다.

 

↑ 산어귀전망대 안내도.

 

↑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 신어산.

 

↑ 쇠미산으로 가는 능선에서 금병약수터, 보탑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인데 이정표가 없다. 

 

↑ 쇠미산 등산로 안내도.

 

↑ 금병약수터. 언제나 물이 철철.

 

↑ 보탑사 용왕각 사잇길.

 

↑ 돌탑.

 

 

↑ 보탑사 5층 석탑.

 

 

↑ 보탑사 아래 조성하다 중지한 듯한 탑.

 

↑ 올려다 본 보탑사 대웅전과 5층탑.

 

↑ 보탑사와 천태암 갈림길 앞에서 파라다이스 골프연습장을 지나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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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02.

어디 : 부산 북항 친수공원

 

부산 북항 친수공원은 2030부산엑스포 주무대 예정지라고 한다.

현재 공사 중이며 경관수로. 교량.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7년 후의 일이지만 부산에 꼭 유치하고 이곳에서 개최되기를 기원하면서 둘러본다.

부산역 210출구로 들어가서 중앙역 쪽으로 나온다.

 

△ 친수공원으로 가는 길 오른쪽 육교에 '부산항하늘광장'이라 쓰여있다.

 

△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 개방 안내.  개방시간 09.00~ 17.00

 

△ 북항대교. 해무 탓인지 조망이 흐리다.

 

△ 공원 안내도.  부분 지도이므로 별로 도움이 안되는 듯.

 

△ 경관수로 곳곳에 교량이 설치되어 있다.

 

 

 

 

△ 이 다리는 아직 출입금지. 되돌아 나온다.

 

△ 야생화단지 종합안내판. 야생화는 거의 지고 ---

 

△ 교량 바닥은 강화유리.

 

△ 왼쪽 부산항힐링야영장.  오른쪽 멀리 봉래산.

 

△ 가운데 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 바위들이 배를 지켜 보는 듯.

 

 

 

△ 잔디광장 너머로 공사 중인 오페라하우스.

 

△ 2030 EXPO BUSAN.

 

△ 잔디광장 쉼터와 공사 중인 오페라하우스.

 

△ Busan is good /  부산이라 좋다.

 

△ 낚시꾼들 너머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 정면으로 등대인 듯.

 

 

 

△ 중앙역.  부산의 독립유공자들. 안희재, 박차정,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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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6

어디 : 온천천 

 

온천천 수국이 활짝 피었다.

수국은 6~ 7월에 개화하는 꽃으로 푸른색, 붉은색 등 여러 색이 있다.

꽃말은 냉정, 무정이라고 한다.

 

 

 

↑  수국: 조금만 건조해져도 바로 꽃이 마르지만 물속에 담가 두면 다시 살아난다.  --- 그래서 수국일까? 

 

 

 

 

 

 

 

↑  온천천 산책로 옆 수국.

 

 

 

 

 

 

 

 

 

 

 

↑ 비 온 뒤라 맑은 물이 흐른다.

 

 

↑ 시의 거리.   속삭임:  봄비 이슬방울 도란도란/ 저리도 작은 속삭임/ 꽃잎 두근두근 

 

↑ 늙은이들은 다리 아래 그늘에서 장기나 바둑으로,                 젊은이들은 밝은 햇빛 아래에서 농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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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파리봉

 

산성마을~ 파리봉~ 금정산성 1망루터~ 베틀굴~ 안부~ 상학초~ 만덕역.

파리봉(615m)의 파리는 불교의 칠보 중의 하나로서 수정을 뜻한다고 한다.

파리봉 정상 주변은 기암이 즐비하여 볼거리가 많고, 조망도 시원하게 터진다.

 

 

↑ 가나안 수양관을 지나 오르면서 당겨 본 파리봉.

 

↑ 바위군 옆으로

 

↑ 데크계단이 길게 이어진다.

 

↑ 산성마을. 왼쪽은 고당봉, 오른쪽 멀리 달음산.

 

↑ 지나온 데크계단을 내려다 본다. 

 

↑ 공깃돌 처럼 ? 

 

↑ 왼쪽 산불감시초소가 눈에 거슬린다. 

 

↑ 바위와 구름이 어울린다.

 

↑ ㅇㅇ머리처럼.

 

↑ 화명대교 너머로 서낙동강이 갈라진다.

 

↑ 큰바위 얼굴처럼.

 

↑ 정면으로 멀리 고당봉.

 

↑ 데크시설이 너무 많은 듯 ...

 

↑ 바위 좋고 구름 좋고...

 

↑ 예전에 데크계단 없이 오르내렸건만,

 

↑ 너무 많은 데크계단이 산행의 즐거움을 반감시킨다.

 

↑ 파리봉에서 고당봉까지 직선거리 약 4.8km 쯤.

 

↑ 정상석 너머 멀리 왼쪽 해운대 장산, 오른쪽 황령산.

 

↑ 파리봉 전망대에서 본 화산능선의 바위들. 

 

↑ 금정산성 1망루터. 언제 쯤 복원되려나??

 

↑ 코를 만들어 붙이고 눈을 그린 듯... ㅋ

 

↑ 조성하다 중지한 듯한 불상.

 

↑ 산신령??

 

↑ 베틀굴.

 

↑ 베틀굴 앞 명품 바위를 이리보고 저리보고..

.

↑ 안부로 내려와서 ---,

 

↑ 너덜겅에서 한 참을 쉰다.  만덕동 너머 주지봉.

 

↑ 너덜겅의 공든 돌탑 한 기.

 

↑ 돌탑 한 기를 만들어 보고...

 

↑ 지난 5월 25일 보았던 상학초 뒤 연못의 흑붕어(?)는 간 곳이 없고,  오늘은 금붕어만 한가로이 놀고 있다. 

 

↑ 예쁜 꽃 활짝 피어있고, 맑은 물 흐르는  계곡 옆 등산로를 따라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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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2023특별전 ‘바다를 건넌 가야인’이 전시중이다.

전시기간 2023.04.28~ 06.25

 

안내문에 의하면 “가야인, 물의 길을 열다.

2,000여 년 전 수로왕은 해상교류의 중심지인 김해만 일대를 거점으로 가야를 건국하고 ----,

그 후 가야인들은 낙동강을 따라, 그리고 먼 바다로 나아가 문화영토를 개척했습니다.

K-컬쳐 이전에 이미 G-컬쳐(Gaya 가야) 열풍이 불었던 셈인데

오늘 그 물길을 따라 가야인의 발자취를 하나씩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 김해박물관 전시장 입구.

 

↑ 가야인, 물의 길을 열다.

 

↑ 배모양 토기.

 

↑ 바다를 건넌 가야인의 형상을 본뜬 토제품(야마쿠라 1호분)

 

↑ 일본 열도에서 건너온 바람개비 모양 청동기. 김해 대성동 

 

↑ 북방 초원의 유목민들이 쓰던 청동 솥. 김해 대성동. 

 

↑ 중국에서 만든 청자 닭머리 모양 단지. 남원 월산리.

 

↑ 서역에서 만든 유리잔.  6세기, 합천 옥전.

 

↑ '경'이 새겨진 토기.  민무늬토기와 야요이토기.

 

↑  벼루와 저울추 등

 

↑ 나무따비. 일본,  농사용 쟁기와 비슷---

 

↑ 갑옷과 투구. 5세기 일본 고분.

 

↑ 쇠화살촉, 쇠칼, 손칼, 쇠낫, 쇠도끼 등.

 

↑옆으로 긴 철판을 못으로 연결해 만든 갑옷.  덩이쇠.

 

↑ 이동식 부뚜막.  철기 제작과 토기 제작, 요리 혁명까지 한반도 이주민을 매개로 이어진 불의 길은 새로운 문명의 시작.

 

↑ 시루와 긴 항아리.

 

↑ 나무 안장, 발걸이, 재갈, 말이빨.

 

↑ 말모양 하니와,  소모양 하니와.  하니와는 일본 무덤 외부를 장식했던 토제품의 일종이라고 함. 

 

↑ 일본열도에 말과 소를 끌고 온 이주민들은 가축을 사육하기 좋은 곳에서 목장을 경영했다고 함.

 

↑ 뿔피리를 든 하니와.

 

↑ 가죽 주머니 모양 스에키.

 

↑ 목걸이.   고령 5세기, 김해 3~4세기.

 

↑ 봉황장식 고리자루 큰칼. 보물.

 

↑ 뚜껑있는 긴목항아리. 5세기 전반, 김해.

 

↑ 금동관 5세기, 금귀거리 5~6세기.

 

↑ 판갑옷. 4세기, 김해.

 

↑ 말투구.  관람 끝.

 

↑ 관람을 마치고 박물관 앞쪽에서 본 박물관역과 해반천.

 

↑ 유하리 마애불. 초파일 연등.

 

↑ 물고기 조형물.

 

↑ 김수로왕과 허황후 일까?

 

↑ 박물관역.

 

↑ 김해의 종 너머 분산성. 물고기 석상.

 

↑ 해반천.

 

  낙동강 너머 멀리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상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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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물망골폭포

 

금정산 계곡에는 폭포다운 폭포가 없는데 규모는 작지만 물망골폭포가

그나마 폭포구실을 하는 곳이다.

비가 내린 다음날 물망골폭포를 보러 갔지만 수량은 그리 많지 않다.

물망골계곡 길 따라 올랐다가 이웃 능선 길 따라 내려온다.

 

 

↑  와폭.

 

↑ 물 + 물.

 

 

↑ 계곡 오른쪽의 기암.

 

 

 

 

 

↑ 계곡 옆 움막. 인적이 없는 듯---.

 

↑ 바위 협곡.

 

 

 

↑ 물망골 지계곡의 바위 하나.

 

↑ 튼튼한 뿌리.

 

 

 

↑ 물망골폭포.

 

↑ 한 번 더...

 

↑ 다시 한 번.

 

↑ 능선따라 내려오면서 본 기암.

 

↑ 뿌리 하나에 아홉 줄기.

 

 

↑ 나무 뿌리 전시장?

 

↑ 어느 텃밭의 물레방아를 이용한 작품. 일정한 속도로 인형이 계속하여 줄을 밀고 당기는 ....

 

 

 

 

 

↑  들머리 겸 날머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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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5.25

어디 : 금정산 석불사능선

 

만덕역~ 청룡사터~ 안부~ 헬기장봉~ 석불사능선~ 석불사~ 만덕사지~ 만덕역.

화창한 날씨, 미세먼지 없다. 조망도 시원하다.

산행하기 딱 좋은 날이다.

무엇을 더 바랄까, 이만하면 족하지.

헬기장 아래 바위전망대에서 느긋하게 쉬었다 내려온다.

 

↑ 상계봉의 바위들.

 

↑ 안부의 이정표에는 석불사로 가려면 상학초 또는 남문으로 둘러 가야하는 듯 표시가 되어 있지만.

 

↑ 금정산성 남문 데크시설 복구사업 안내지도를 자세히 보면 헬기장에서 석불사로 바로 내려갈 수 있다.

   공사기간 2023.03.03~ 06.02

 

↑ 주지봉과 상계봉(우) 사이에 낙동강이 조금 보인다.

 

↑ 상계봉과 금정산성 1망루터(우).

 

↑ 가운데 쯤 고당봉에서 금정산 주능선이 오른쪽으로 흘러내리고, 의상봉 뒤로 멀리 영축산과 그 오른쪽으로 천성산.

 

↑ 파리봉과 고당봉을 당겨 본다.

 

↑ 입석.

 

↑ 가운데 쯤 멀리 영도 태종산과 봉래산.

 

↑ 헬기장에서 석불사 능선은 오른쪽으로 ---. 남문은 직진이지만 공사 중 통행금지. 

 

↑ 바위 머리에 구름 모자가 내려오고 있다.

 

↑ 바위 전망대 너머 금련산과 황령산.

 

↑ 영감 할망바위.(북구향토지에 의함)

 

↑ 해운대 장산에서 오른쪽 영도 봉래산까지.

 

↑ 북구 향토지에 의하면 일가(一家)바위라고 하는데,

 

↑ 보기에 따라서는 마치 책 읽는 '독서바위' 처럼 보이기도 한다.

 

↑ 금정산 명품 바위 중에 하나이다. 바위 옆에 이름표를 달아놓으면 좋으련만...

 

↑ 보는 위치를 달리하면 얘기를 업은  엄마처럼 보인다고 하여 얘기엄마바위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 부러진 큰 소나무 한 그루.

 

 

 

↑ 성(城)바위.

 

 

↑ 왼쪽 상계봉, 오른쪽 헬기장봉.

 

↑ 석불사 뒤로 병풍암(巖).

 

↑ 대웅전 앞 석탑에는   

 

↑ 강남스타일 춤을 닮았다는  설도 있고---.

 

↑ 병풍암에는 29위의 불상들은 완벽한 석불 만다라를 구성하고 ----(안내문에 의함). 

 

↑ 외국인 탐방객들에게도 꽤 인기 있는 듯. 오늘도 외인 탐방객 세사람이 보인다.

 

↑ 기도처.

 

↑ 독성산령각.

 

  칠성각 지붕 뒤로 멀리 봉래산.

 

↑ 석불사 마당에서 조금 당겨본 금련산, 황령산.

 

↑ 석기왕자 왕궁터에서 등불을 밝힙니다. 만덕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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