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6.03
어디 : 금정산 파리봉
산성마을~ 파리봉~ 금정산성 1망루터~ 베틀굴~ 안부~ 상학초~ 만덕역.
파리봉(615m)의 파리는 불교의 칠보 중의 하나로서 수정을 뜻한다고 한다.
파리봉 정상 주변은 기암이 즐비하여 볼거리가 많고, 조망도 시원하게 터진다.
↑ 가나안 수양관을 지나 오르면서 당겨 본 파리봉.
↑ 바위군 옆으로
↑ 데크계단이 길게 이어진다.
↑ 산성마을. 왼쪽은 고당봉, 오른쪽 멀리 달음산.
↑ 지나온 데크계단을 내려다 본다.
↑ 공깃돌 처럼 ?
↑ 왼쪽 산불감시초소가 눈에 거슬린다.
↑ 바위와 구름이 어울린다.
↑ ㅇㅇ머리처럼.
↑ 화명대교 너머로 서낙동강이 갈라진다.
↑ 큰바위 얼굴처럼.
↑ 정면으로 멀리 고당봉.
↑ 데크시설이 너무 많은 듯 ...
↑ 바위 좋고 구름 좋고...
↑ 예전에 데크계단 없이 오르내렸건만,
↑ 너무 많은 데크계단이 산행의 즐거움을 반감시킨다.
↑ 파리봉에서 고당봉까지 직선거리 약 4.8km 쯤.
↑ 정상석 너머 멀리 왼쪽 해운대 장산, 오른쪽 황령산.
↑ 파리봉 전망대에서 본 화산능선의 바위들.
↑ 금정산성 1망루터. 언제 쯤 복원되려나??
↑ 코를 만들어 붙이고 눈을 그린 듯... ㅋ
↑ 조성하다 중지한 듯한 불상.
↑ 산신령??
↑ 베틀굴.
↑ 베틀굴 앞 명품 바위를 이리보고 저리보고..
.
↑ 안부로 내려와서 ---,
↑ 너덜겅에서 한 참을 쉰다. 만덕동 너머 주지봉.
↑ 너덜겅의 공든 돌탑 한 기.
↑ 돌탑 한 기를 만들어 보고...
↑ 지난 5월 25일 보았던 상학초 뒤 연못의 흑붕어(?)는 간 곳이 없고, 오늘은 금붕어만 한가로이 놀고 있다.
↑ 예쁜 꽃 활짝 피어있고, 맑은 물 흐르는 계곡 옆 등산로를 따라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