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8.28.
어디 :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에서 볏짚아트설치전이 있다길래 보러 갔지만
백사장에는 비치파라솔만 펼쳐져 있고 인근 데크에는 아무도 없다.
어쩌다 이런 일이!!!
나온 김에 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 들러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화가 작품전’
(2023.08.22.~ 08.31)을 관람하고 전포천을 따라 내려온다.
↑ 시민공원 도심백사장은 조용하고,
↑ 데크 일원에도 행인 한 사람 뿐.
↑ 2023.08.28~ 도심백사장 데크 일원이라고 하는데 --- ???
↑ 조선을 사랑한 일본이 화가 작품전은 --- 80~ 100년전 일본인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조선의 풍경과 인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예술을 통한 한일문화교류의 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내문을 일부 옮김.
↑ 금강산 풍경.
↑ 물레방아.
↑ 작품전을 관람하고 시민공원을 나올 때에도 여전히 백사장은 한가하고,
↑ 데크 일원도 조용하다. (오전 11시)
↑ 음악분수는 멈춰져 있다.
↑ 시민마루.
↑ 보물 녹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