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9.02.

어디 : 범어사 용성계곡

 

지난밤 내린 비로 용성계곡 물이 넉넉하다.

여름 더위가 다 씻겨 내려가는 듯하다.

시원한 계곡 물소리에 발걸음도 가볍다.

범어사계곡 하단부 용성댐부근을 용성계곡이라 부른다.

 

 

↑ 청룡2호교 부근 낙동강물 합수지점.

 

↑ 당겨보니 흙탕물이 솟아오른다.

 

↑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안내도.  들머리에서 이 길을 따라 오르면 용성댐을 만나게 된다.

 

↑ 물소리 시원하다.

 

↑ 108계단.

 

↑ 범어사정수장 돌담길.

 

↑ 왼쪽은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오른쪽은 용성댐 가는 길.

 

↑  “용성계곡 산수화 그림터는 범어사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도시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 및 건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금정산에 위치한

    범어사 인근 범어사정수장 일원 용성계곡 보행로를 새롭게 정비하여 마련한 공간입니다.”

 

 

↑ 용성댐.  1927년 건립되었다고 한다.

 

 

 

 

 

 

↑ 댐 위 저수지는 흙으로 메워져 나무가 자라고 있다.

 

↑ 물놀이 위험구역, 안전요원 근무지입니다.

 

↑ 수종이 다른 나무 두 그루가 나란히 자라고 있다. 크기도 비슷하고 ---.

 

↑ 작은 폭포가 잡목에 가린다.

 

↑  용성계곡 산책로는 야자메트로 잘 정비되어 있다.

 

↑ 용성계곡 상류를 가로지르는 다리.

 

 

↑ 용성계곡 하늘바라기, 땅바라기, 물바라기 길이 끝나면 문화체험 누리길을 만난다.  

 

↑ 물놀이 금지구역.  용성계곡 월류댐 일원.

 

 

 

 

↑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 용성계곡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 계곡물 맑고 많다.

 

↑ 이 물이 흘러 흘러 온천천으로, 수영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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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8.28.

어디 :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에서 볏짚아트설치전이 있다길래 보러 갔지만

백사장에는 비치파라솔만 펼쳐져 있고  인근 데크에는 아무도 없다.

어쩌다 이런 일이!!!

나온 김에 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 들러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화가 작품전

(2023.08.22.~ 08.31)을 관람하고 전포천을 따라 내려온다.

 

 

↑ 시민공원 도심백사장은 조용하고,

 

↑ 데크 일원에도 행인 한 사람 뿐.

 

↑ 2023.08.28~  도심백사장 데크 일원이라고 하는데 --- ???

 

 

 

 

↑ 조선을 사랑한 일본이 화가 작품전은 --- 80~ 100년전 일본인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조선의 풍경과 인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예술을 통한 한일문화교류의 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내문을 일부 옮김.

 

 

 

 

 

↑ 금강산 풍경.

 

 

  물레방아.

 

 

↑ 작품전을 관람하고 시민공원을 나올 때에도 여전히 백사장은 한가하고,

 

↑ 데크 일원도 조용하다. (오전 11시)

 

  음악분수는 멈춰져 있다.

 

↑ 시민마루.

 

↑ 보물 녹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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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8.26.

어디 : 윤산

 

부산대역~ 부곡암~ 윤산둘레길~ 구월산 약수터~ 정상,해맞이전망대~ 온천장역

윤산(318m)은 예전에는 구월산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정상에는 해맞이전망대가 있고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8월 하순인데 날씨는 무덥다.

쉬엄쉬엄 정상에 올랐다가 사부작사부작 내려온다.

 

 

↑ 금정산 주능선 위로 흰구름 두둥실.

 

↑ 부곡암 입구에서 왼쪽으로...

 

↑ 윤산둘레길은 잘 조성되어 있다.

 

↑ 부곡암 1km 지점에서 오른쪽 산길로... (둘레길은 직진)

 

↑  미생물살균기가 설치되어 있는 구월산 약수터.    안내문에는 '윤산약수터' 라 쓰여있다. 

 

↑  다시 둘레길을 만나고, 정상가는 길은 오른쪽.

 

↑ 데크전망대는 잡목에 가려 제 구실을 못하고,

 

↑ 쉼터 의자에서도 나뭇가지에 금정산이 가린다. 

 

↑ 데크 난간 파손으로 임시폐쇄, 빠른 시일내 복구라는 안내문이 있지만 일정이 없다. 입구가 개방되어 산객들이 오르내린다.  

 

↑ 윤산 정상. 회동수원지 뒤로 아홉산, 그 너머 멀리 달음산.

 

↑ 왼쪽 장산에서 오른쪽으로 황령산까지. 그 사이 마린시티.

 

↑ 해맞이 정자에 오르면

 

↑ 회동수원지 물이 녹조에 덮힌 듯.

 

↑ 정관으로 가는 도로 오른쪽에 해운대수목원이 희미하다.

 

↑ 당겨 본 해운대수목원.

 

↑ 우리나라 지형도를 닮은 듯.

 

↑ 바위와 나무의 만남.

 

↑ 친환경 야외 의자.

 

↑ 오솔길.

 

↑ 갓 쓴 묘비도 망주석도 수풀에 가린다.  멀리 금련산, 황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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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8.22.

어디 : 배산숲길, 연산동 고분군

 

배산역~ 바람고개~ 멍에정~ 배산 편백쉼터~ 연산동 고분군~

온천천~ 세병교~ 교대역.

더운 날씨인데도 배산숲길을 걷는 이들이 많다.

걸어서 남 주나, 걷는 것이 남는 것.

 

부산 연산동고분군 : 국가유산 사적

    5세기 후반~ 6세기 전반 조성되었으며 삼국시대 부산지역 지배층 무덤이다.

    배산 자락에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면에는 크고 작은 무덤 1,000기 이상이 있다.

    부산지역에서 거대봉분이 있는 유일한 고분군이다. ---- (안내문에 의함)

 

 

↑ 바람고개 쉼터 정자.

 

↑ 왼쪽 배산숲길을 따른다.  직진은 정상으로 가는 길.

 

↑ 소나무가지 사이로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 비비추.

 

↑ 멍에정. 멍에정에 멍에를 벗어 놓고 

↑ 향수(정지용)를 읽어본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 치유.

 

↑ 배산 편백쉼터.

 

↑ 동백숲길.

 

↑ 공동묘지 사잇길.

 

↑ 부산 연산동 고분군 안내문.

 

↑ 고분군 뒤로 아파트.

 

 

↑ 오른쪽은 최근 벌초한 듯.

 

↑ 멀리 배산.

 

 

↑ 벌초 중인 듯. 

 

 

↑ 비슷한 그림인데 왼쪽은 연제구 둘레길, 오른쪽은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

 

↑ 온천천 산책로는 여유롭다.

 

↑ 온천천 시민공원.

 

↑ 산책로 옆 꽃들.

 

↑ 꽃 길만 걸어요, 그대/   연제와 함께/

 

↑ 동해선 온천천 철교. 뒤 쪽은 구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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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8.20.

어디 : 동래 충렬사 

 

충렬사 배롱나무꽃을 보러 갔더니 벌써 꽃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배롱나무꽃은 백일동안 핀다고 하여 목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꽃말은 부귀라고 한다.

경내를 한 바퀴 둘러 보고 나온다.

 

 

↑ 충렬사 의중지.

 

↑ 떨어진 배롱나무 꽃잎은 바위에도---

 

↑ 의중지 연못의 통통하게 살찐 잉어들.

 

↑ 멀리 장산.

 

↑ 멀리 금련산~황령산~ 행경산.

 

↑ 대통령 박정희 기념식수.

 

↑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오른쪽 거미줄에 걸린 꽃 한송이.

 

↑ 나무사이로 충렬사 본전.

 

 

 

↑ 능소화도 떨어지고 ...

 

 

↑ 떨어진 배롱나무꽃이 소나무꽃처럼.

 

↑ 송상현부사의 명언비 '전사이가도난'

 

 

 

 

↑ 배롱나무는 자미화, 백일홍, 만당홍 등으로 불리며---.

 

↑ 배롱나무 가지에 걸린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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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8.13

어디 : 황령산 둘레길 장승공원~ 금선석탑

 

배산역~ 장승공원~ 금선석탑~ 물만골역.

태풍 카눈은 지나가고 맑은 날씨이다.

황령산 둘레길의 장승공원과 금선석탑을 둘러본다.

장승들은 돌보는 이 없는지 제멋대로 넘어지기도 하고,

석탑은 공든 탑인지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다.

 

금선석탑은 개인이 황령산 자락에 쌓은 336개의 석탑인데

    금선(金仙)은 불가(佛家)에서는 부처를 뜻한다고 한다.

 

↑ 마하사 입구에서 물만골 방향 0.3km 지점에 작은 장승공원이 있다.

 

↑ 부근엔 비 내린 뒤라 작은 폭포가 만들어지기도 ---.

 

↑ 장승은 반 쯤 넘어지기도 하고                                                        ↑ 잡목에 가려 얼굴만 보이는 장승도 있다,

 

↑ 날렵한 장승.

 

↑ 신나게 웃는 장승.

 

↑ 돌탑 위 장승은 곧 넘어질 듯 비명을 지르는 듯한데...

 

↑ 이미 쓰러진 장승들. !!!!!

 

↑ 중요지점 갈림길인데 이정표가 없다. 왼쪽은 금선석탑 가는 길, 오른쪽은 황령산 둘레길.

 

↑ 왼쪽 길로 올라가면 대나무 숲길을 만나고 곧 금선석탑을 만난다.

 

↑ 소원성취의 탑. 넘어진 대나무가 탑을 가린다.

 

↑ 탑에는 석가모니불 등 여러 부처가 모셔져 있다.

 

↑ 탑들은 제 각각 다른 모습이다.

 

↑ 卍 탑

 

↑ 번뇌해탈의 탑.                                                                        ↑ 옥불일까?

 

↑ 바위에 거미줄.

 

 

 

↑ 산신궁.

 

↑ 염주를 두른 듯.

 

↑ 모자를 쓴 듯.

 

↑ 길 옆에서 산객을 반겨주는 듯.

 

↑ 금선석탑,

 

↑ 금선석탑을 둘러보고 황령산 둘레길로 내려온다. 오른쪽 합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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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27.

어디 :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혼맥을 전시 중이다.

전시기간 (2023.07.11.~ 07.30)

 

전시장으로 갈 때는 동래읍성 서장대~ 북문을 지나고,

올 때는 복천동고분군을 지나 내려온다.

 

 

↑ 복천박물관.

 

↑ 혼으로 이어져 온 맥 魂脈 전시장 입구  

 

↑ 9인의 장인들. 오른쪽 그림은 칠성탱이라고 함.

 

  세종대왕 훈민정음서 등.

 

↑  탁군(높을 탁, 무리 군: 남보다 앞서야 한다는 뜻). 등

 

↑  지연장.

 

↑ 사기장.

 

↑ 조선장.

 

↑ 사자상.

 

↑ 코끼리상.

 

↑ 전각장.

 

↑ 화혜장.

 

↑ 선화.

 

↑ 산 빛에 물들다.

 

 

↑ 칠두령쉼터.

 

↑ 고분군 가는 길.

 

↑ 복천동고분군.
 

 

↑ 고분군 야외전시장.

 

 

↑ 복천박물관 뒤로 동래읍성 북장대 지붕이 조금 보인다.

 

↑ 흰구름 두둥실....  복천동고분군을 둘러보고 내려온다.

 

↑ 박물관 올라갈 때 본 동래읍성 야문터(= 암문터)

 

↑ 동래읍성 앞 포토존. 전사이가도난.  뒤쪽에 복원된 동래읍성이 보인다.

 

↑ 동래읍성 북문.

 

↑ 동래읍성. 국제화시대인가? 

 

↑ 박물관 입구. 혼맥(혼으로 이어온 맥) 전시장 펼침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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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22

어디 :  정크아트 박물관 실내전시장

 

14세기부터 18세기 말의 원시미술을 메인으로 26개국의 60

부족의 아프리카 미술작품 약 300점 전시되어 있다. (안내문에 의함)

 

 

↑ 흑단

 

 

 

 

↑ 탈 처럼,

 

 

 

 

 

↑ 한 가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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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22.

어디 : 정크아트 박물관

 

안내문에 의하면 FE01 철로 만든 첫 번째 재생 복합문화공간.

스타워즈 우주선 팝콘형태의 건축물로 부조 형태의 벽체 740점과

조형작품 400점 등 약 1,20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정크아트(Junk art)

1950년 산업화 이후 발생하는 폐산업물들을 오브제로 활용하여

새로운 성질의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현대미술의 한 장르이며

Eco아트라고도 한다. Fe01 정크아트의 특별한 점은 폐자동차,

오트바이의 폐부품을 업사이클하고, 용접하는 앗상블리쥬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안내문을 옮김)     

읽어 봐도 애럽다. 작품은 대다나다. 

 

 

 

 

 

 

 

높이 13m 타이거로봇의 머리 부분이 조금 보인다.

 

 

 

 

↑ 2층에서 내려다 본 로봇.

 

 

 

 

 

 

 

 

 

 

 

 

 

 

 

 

 

 

 

 

 

 

 

 

 

 

관람요금표.

 

언제 : 2023.07.21.

어디 : 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뜬다는 간절곶에 들린다.

11일이 아니고, 해 뜨는 시간도 아니기에 지금 간절곶은 조용하다.

 

200011일 새천년 해맞이하러 간절곶으로 가다가

도로가 막혀 임랑에서 차를 돌린 기억이 떠오른다.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해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뜨는데....

 

 

↑  간절곶등대.

 

↑ 울주 간절곶 해맞이.

 

 

↑  간절곶에 해가 뜨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 간절곶 소망우체통.

 

↑ 울산 방향.

 

↑ 간절곶등대. 2000년 1월 1일 7시 31분 17초를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 해맞이등대를 건립-----.

 

조형등탑(기존의 등탑)

 

 

 

 

 

 

 

 

  멀리 해운대 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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