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6.02
어디 : 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2023특별전 ‘바다를 건넌 가야인’이 전시중이다.
전시기간 2023.04.28~ 06.25
안내문에 의하면 “가야인, 물의 길을 열다.
2,000여 년 전 수로왕은 해상교류의 중심지인 김해만 일대를 거점으로 가야를 건국하고 ----,
그 후 가야인들은 낙동강을 따라, 그리고 먼 바다로 나아가 문화영토를 개척했습니다.
K-컬쳐 이전에 이미 G-컬쳐(Gaya 가야) 열풍이 불었던 셈인데
오늘 그 물길을 따라 가야인의 발자취를 하나씩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 김해박물관 전시장 입구.
↑ 가야인, 물의 길을 열다.
↑ 배모양 토기.
↑ 바다를 건넌 가야인의 형상을 본뜬 토제품(야마쿠라 1호분)
↑ 일본 열도에서 건너온 바람개비 모양 청동기. 김해 대성동
↑ 북방 초원의 유목민들이 쓰던 청동 솥. 김해 대성동.
↑ 중국에서 만든 청자 닭머리 모양 단지. 남원 월산리.
↑ 서역에서 만든 유리잔. 6세기, 합천 옥전.
↑ '경'이 새겨진 토기. 민무늬토기와 야요이토기.
↑ 벼루와 저울추 등
↑ 나무따비. 일본, 농사용 쟁기와 비슷---
↑ 갑옷과 투구. 5세기 일본 고분.
↑ 쇠화살촉, 쇠칼, 손칼, 쇠낫, 쇠도끼 등.
↑옆으로 긴 철판을 못으로 연결해 만든 갑옷. 덩이쇠.
↑ 이동식 부뚜막. 철기 제작과 토기 제작, 요리 혁명까지 한반도 이주민을 매개로 이어진 불의 길은 새로운 문명의 시작.
↑ 시루와 긴 항아리.
↑ 나무 안장, 발걸이, 재갈, 말이빨.
↑ 말모양 하니와, 소모양 하니와. 하니와는 일본 무덤 외부를 장식했던 토제품의 일종이라고 함.
↑ 일본열도에 말과 소를 끌고 온 이주민들은 가축을 사육하기 좋은 곳에서 목장을 경영했다고 함.
↑ 뿔피리를 든 하니와.
↑ 가죽 주머니 모양 스에키.
↑ 목걸이. 고령 5세기, 김해 3~4세기.
↑ 봉황장식 고리자루 큰칼. 보물.
↑ 뚜껑있는 긴목항아리. 5세기 전반, 김해.
↑ 금동관 5세기, 금귀거리 5~6세기.
↑ 판갑옷. 4세기, 김해.
↑ 말투구. 관람 끝.
↑ 관람을 마치고 박물관 앞쪽에서 본 박물관역과 해반천.
↑ 유하리 마애불. 초파일 연등.
↑ 물고기 조형물.
↑ 김수로왕과 허황후 일까?
↑ 박물관역.
↑ 김해의 종 너머 분산성. 물고기 석상.
↑ 해반천.
↑ 낙동강 너머 멀리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상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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