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5.08

어디 : 금정산 의상봉

 

산성마을~ 금정산성 4망루~ 의상봉~ 무명안부~ 회룡선원~ 부산외대~ 두실역.

 

안내문에 의하면 “금정산 의상봉은 동해를 한 눈에 바라보는 망대의 역할을 하며

늠름하고 고고한 호랑이가 동해를 지키는 지혜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의상봉은 용호봉이라고도 한다. 전설에 따르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려고 하자

갑자기 금정산 산신령인 호랑이가 승천을 저지하려고 용과 격렬한 몸싸움을 하였다고 한다.

 

마침내 무승부가 된 호랑이와 용은 각각 위쪽은 용을 저지하는 형상의 호봉이 되었고

아래쪽은 용을 닮은 용봉이 되었는데 두 봉우리를 합쳐서 용호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산악인들이 의상봉이라 명명한 뒤 지금은 의상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지금은 보통 위쪽을 의상봉(=호봉), 아래쪽을 무명암(=용봉)으로 구분하여 부르고 있다.

 

↑ 대한민국 원조를 찾아서. 박 전대통령과 산성막걸리. 

 

↑ 바위와 나무의 만남.

 

↑ 기도처 바위인 듯.  이 곳에서 왼쪽으로 돌아 오르면 주먹바위를 만나게 된다. 

 

↑ 산성마을 너머 파리봉. 오른쪽으로 낙동강.

 

↑ 산불의 흔적. 오른쪽으로 멀리 고당봉. 

 

 

 

↑ 동자바위와 부처바위.   부채바위아닌 부바위인 듯

 

↑ 병꽃.

 

↑ 금정산성 4망루.

 

↑ 금정산성은 원효봉 너머 고당봉으로 이어진다. 오른쪽 멀리 계명봉 너머 천성산.

 

↑ 의상봉 표석은 사라지고 흔적만 남아있다. 누가 왜  없애버렸는지?? 없애버린 이유라도 밝혀야 ,,,.

   

↑ 무명암 너머 정면으로 멀리 달음산.

 

↑ 용봉과 호봉(우). 그 사이에 회룡선원. 무명안부를 지나 회룡선원으로 내려가면 멋진 기암들을 만날 수 있다.

 

↑ 의상봉에서 본 4망루와 낙동강. 낙동강은  영남의 젖줄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똥이 떨어진 落똥강인 듯. ㅠㅠ

 

↑ 당겨 본 4 망루. 그 너머 망미봉과 상계봉, 파리봉.

 

↑ 당겨 본 부처바위.  그 너머 왼쪽으로 회동수원지와 오른쪽 멀리 장산.

 

↑ 의상봉(=호봉)과  무명암(=용봉). 오른쪽으로 멀리 계명봉 너머 천성산이 뚜렷하다. 

 

 

↑ 새바위, 

 

↑ 양바위, 말바위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 ---.

 

 

↑ 회룡선원 뒤 기암.

 

↑ 회룡선원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한 산신각.

 

 

 

↑  회룡선원에서 본 용봉. 일명 무명암. 

 

↑  회룡선원 주변은  잘 정비되어  풍광이 살아나는 듯. 

 

↑  회룡선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옆 쉼터 의자.           야자매트는 데크시설보다 걷기 편하고 친환경적이다. 

 

↑ 비 온 뒤라 계곡엔 작은 폭포가 만들어진다.

 

 

 

↑ 계곡물 따라 속세(俗世)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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