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09.23

어디 : 해운대 장산

 

백스코역~ 산정식당~ 소릿길습지~ 선바위(장군암)~ 정상표석~

너덜겅~ 팔각정~ 장성사~ 데크둘레길~ 삼호가든~ 동해선 백스코역.

 

장산 합장바위를 찾아갔으나 찾지 못하고 정상표석에 닿고,

내려올 때도 역시 찾지 못하고 다음 기회로 미룬다.

때마침 청명한 가을 날씨, 정상에서의 시원한 조망을 위안삼아 장산산행을 마친다.

 

 

벡스코 6번 출구로 나와 성불사 가는 길을 따르다가 산정식당 맞은 편 산길로 접어들어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본 풍경. 

 

임도 옆 소릿길습지를 지나고 

 

장산 정상으로 가는 길 따라 오르다가 정상 0.7km 전 장산이야기 셋째고개 이정표를 만나고 정상방향으로 오른다.

 

 

 

선바위(장군바위: 높이 11m)를 지나 왼쪽 샛길로 합장바위를 찾아간다.

 

바위 사이를 지나고 

 

바위전망대에서 ---, 정면으로 황령산 너머 엄광산. 

 

해운대 마린시티.  오른쪽으로 이기대와 오륙도가 보인다. 

 

석문을 지나고 

 

 

산상팔복이란 낙서가 쓰여있는 이 바위 부근에서 다시 왼쪽 샛길로 들어갔지만 합장바위를 찾지 못하고

 

장산 정상표석(634m)에 닿는다. 

 

정상표석 뒤에서 본 해운대 풍경.

 

해운대 달맞이언덕. 

 

왼쪽으로 멀리 오시리아 관광단지도 보이고,

 

정상석 부근의 이정표.  억새가 피었다. 장산 억새밭은 1.5km.

 

자리를 왼쪽으로 조금 옮겨 금정산 고당봉을 바라본다. 오른쪽으로 천성산 너머 영알의 산들도 조망된다.

 

주지봉~ 상계봉~ 고당봉(우).

 

내려오면서 이 부근에서 합장바위를 찾았으나 실패하고 

 

너덜겅까지 내려온다. 

 

너덜겅에서 올려다 보니 합장바위인 듯한 바위군들이 보인다.

 

다시 올라가기도 그렇고 다음 기회로 미루고 내려온다.

 

성불사 가는 임도 옆 팔각정에서

 

임도를 버리고 내려오면서 바위전망대에서 본 풍경. 

 

 

추억의 옛 장산유격훈련장을 당겨본다. 

 

장성사를 지나 '자비무적' '장산성불사' 표석까지 내려와서 

 

다시 두산위브아파트 뒤 데크 둘레길을 따라 걷는다. 

 

데크길이 끝나고 직진하여 삼호가든아파트 4동 옆으로 --- 동해선 벡스코로 하산.

* 이 지점에서 오른쪽 길은 '장산성불사 표석'으로 가는 길, 왼쪽 오르막길을 따르면 임도옆 소릿길 습지를 만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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