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12.26

어디 : 동래읍성 북장대

          동래향교~ 동래읍성 서장대~ 북문~ 북장대~ 인생문~ 복천박물관 야외전시관~ 송공단~ 세병교.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생각하며 임진왜란 역사의 현장인 동래읍성을 따라 북장대에 오른다.

         북장대에서는 바다 건너 멀리 대마도가 조망된다.

 

 

동래향교에서 오르는 길은 공사로 인하여 폐쇄되고 약 100m 거리인 복천현대아파트 후문 진입로로 오르면 안내도가 있다.

 

 

복원된 동래읍성

 

 

추운 날씨이지만 양지쪽은 따사롭게 보인다.

 

 

 

 

 

성벽 넘어 동래읍성 서장대

 

 

 

 

 

성곽은 북문을 지나 북장대로 이어진다.  오른쪽 위 북장대.

 

 

 

 

 

북문 기둥사이로 동장대가 보인다. (동장대는 충렬사에서 올라갈 수 있지만 겨울에는 입산통제)

 

 

 

 

 

뒤돌아 본 북문

 

 

성곽은 야무지게 복원되었다.

 

 

100세까지 무명장수한다는 백세의 계단을 오르면

 

 

북장대.

 

 

북장대에서 내려다 본 복천동 고분군

 

 

멀리 부산 앞바다.

 

 

당겨보면 광안대교 너머 대마도가 희미하다.

 

 

부산 3.1운동기념탑.

 

 

탑 전체 높이 21.6m라는데, 1919개의 돌로 31m 높이라면 ---.

 

 

인생문 위에 장수 깃발이 희날린다.

 

 

매화가 피는 따뜻한 봄날이 그리워지는 ---.

 

 

복천동 벽화마을

 

 

복천동 고분군 야외전시관을 지나,   

 

 

송공단에 참배한다. 송공단은 임진왜란 때 동래부사 송상현 등 동래성 전투에서 전사한 사람들을 기념하여 만든 제단.  

 

 

온천천 세병교에서.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궁사, 시랑대   (0) 2012.03.29
해운대 달맞이 온천축제  (0) 2012.02.07
영축산 통도사   (0) 2011.12.23
2011 금강공원 단풍   (0) 2011.12.03
김해 수로왕릉~ 구지봉   (0) 2011.10.20

 

언제 : 2011.12.22

어디 : 영축산 통도사

 

         불보사찰인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 기획전시 중인 ‘부처님의 손’을 관람하고

        마침 동짓날이라 절에서 동지팥죽 한 그릇 비우고 절 구경한다.

        일년 중 가장 낮이 짧은 날이지만 해가 넘어가려면 아직 멀었다.

        사명대사가 수도했다는 산중암자인 사명암 무작정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서운암에 들러 서운암 장독대를 구경하고 집으로---.  

 

 

 

영축총림

 

 

주차장은 만차

 

 

 

 

 

성보박물관에는 '부처님의 손' 기회전시 중

 

 

고사목. 나무껍질이 더 오래 버티고 있다.

 

 

구룡지엔 동전이 ---.  

 

 

통도사 금강계단과 대웅전(국보 290호). 통도사 대웅전에는 적멸보궁, 금강계단, 대웅전, 대방광전 네개의 현판이 붙어있다.

 

 

굴뚝에는 연기가 난다.

 

 

동지팥죽을 기다리는 사람들.

 

 

 

 

 

 

 

 

성보박물관(왼쪽)

 

 

 

 

 

사명암

 

 

 

 

 

무작정.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정자, 이름도 멋있다. 무작정 맘에 든다.

 

 

무작정에서 내려다 본 연못.

 

 

 

 

 

서운암 장독대. 뒤쪽에 16만 대장경각.

 

 

장독대 앞의 모과나무 분재.

 

 

목탁.

 

 

통도사 부도밭.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 달맞이 온천축제  (0) 2012.02.07
동래읍성 북장대   (0) 2011.12.27
2011 금강공원 단풍   (0) 2011.12.03
김해 수로왕릉~ 구지봉   (0) 2011.10.20
동래읍성 역사축제   (0) 2011.10.07

언제 : 2011.12.02

어디 : 2011 금강공원 단풍

 

         금강공원 단풍이 참 아름답게 물들었다.  절정이다.

       햇빛이 받혀준다면 더 바랄 것 없겠지만 그래도 궂은 날씨 속에 이만하면 족하다.

       단풍은 제 멋에 겨워 고운 색갈을 자랑하는데 흐린 날씨라 탐방객은 드물다.

 

 

 

 

 

 

 

 

 

 

 

 

 

 

 

 

 

 

 

 

 

 

 

 

 

 

 

 

 

 

 

 

 

 

 

 

 

 

 

 

 

 

 

 

 

 

 

 

 

 

구름 낀 날씨라 단풍이 제 색갈을 내지 못하지만 그래도 여러 색갈이 어울려 곱다.

 

 

 

 

 

 

 

 

 

 

 

 

 

 

금강연못 물 위에 떨어진 단풍은 다 걷어낸 듯한데

 

 

한줄기 바람에 단풍잎이 물 위에서 흔들린다.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래읍성 북장대   (0) 2011.12.27
영축산 통도사   (0) 2011.12.23
김해 수로왕릉~ 구지봉   (0) 2011.10.20
동래읍성 역사축제   (0) 2011.10.07
양산 삽량문화축전   (0) 2011.10.04

언제 : 2011.10.19

어디 : 김해 수로왕릉~ 구지봉

 

          부산·김해경전철 수로왕릉역~ 봉황동유적지~ 수로왕릉~ 김해민속박물관~

         수릉원~ 대성동 고분박물관~ 김해박물관~ 구지봉~ 박물관역까지.

         잘 정비된 가야의 거리를 걸으며 제4국 가야를 생각한다.

 

 

봉황동 유적지에는 가야의 배가 복원되어 있다.

 

 

가야 기마인물상

 

 

'가야의 집' 인가?

 

 

철모를 쓰고 철갑을 두른 말을 타고 있는 무사 역시 철모에 철갑옷. 말이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을까?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릉 홍살문 

 

 

수로왕릉의 봉분 높이는 5m.

 

 

수로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숭선전.

 

 

경내에는 숭선전 숭안전 등 여러건물이 있다.

 

 

왕릉 뒤 숲에도 아름다운 산책로가 ---,

 

 

김해 민속박물관을 둘러보고

 

 

수로왕비 허황옥상. 다조 보주태후 허황옥상이라 새겨져 있다.  옆에는 200여년이 된 차나무 장군수가 자라고 있다. 

 

 

수로왕을 위하여---, 수릉원에서

 

 

대성동 고분박물관. 박물관 유물 촬영금지,,,

 

 

대성동 고분 노출전시관

 

 

전시관 안에는 발굴 무덤 재현.

 

 

김해천문대(좌)와 분산성

 

 

 시민의 종

 

 

 가야의 거리에서

 

 

김해박물관을 지나

 

 

구지봉에 오른다. 예전에 있던 '천강육란조상'은 수로왕릉 연못 인근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구지봉 고인돌 위에 새겨진 한석봉의 글씨라는 '구지봉석'

 

 

가야누리.  김해박물관 기회전시실에서는

 

 

'땅 속에 묻힌 염원'이라는 이름으로 창녕 말흘리 유적 출토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기간~ 11.10.31까지)

 

 

해반천을 따라 박물관역으로 ---.

 

 

부산 김해경전철은 무인자동운전시스템으로 운영. 정면에 김해 삼계행 열차가 오고 있다. 금정산 상계봉(좌), 백양산 주지봉(우)이 보인다.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축산 통도사   (0) 2011.12.23
2011 금강공원 단풍   (0) 2011.12.03
동래읍성 역사축제   (0) 2011.10.07
양산 삽량문화축전   (0) 2011.10.04
낙동강 문화대축제   (0) 2011.09.30

언제 : 2011.10.07

어디 : 동래읍성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열리는 동래읍성 북문광장으로 간다.

        행사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든다. (축제기간 :  2011.10.07~ 10.09)

        동래읍성 전투재현은 내일과 모래 재현한다고 한다. (오전 11.20분, 오후 5시)

        성곽 따라 서장대를 지나 마안산 자비암 앞으로 내려온다.

 

       동래읍성은 전사이 가도난(戰死易 假道難·:싸워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의 역사의 현장이다.

 

 

길놀이(?)

 

 

 

 

 

화포?

 

 

동래읍성 전투재현장 가는 길

 

 

재현장 관람석

 

 

동래부순절도

 

 

동래읍성 북문

 

 

북문 위에는 큰 북이 ---.

 

 

뻥튀기

 

 

 

 

 

동래부사 이안눌의 '임진왜란 유감' 詩.  사월 십오일 ----- 얼마나 많은가? 시퍼런 칼 아래 가족을 모두 잃어 곡이 없는 사람들.

 

 

서산에 해가 걸렸다.

 

 

동래읍성 서장대

 

 

복원된 성곽

 

 

성곽을 따라

 

 

마안산 자비암 앞으로 내려온다.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금강공원 단풍   (0) 2011.12.03
김해 수로왕릉~ 구지봉   (0) 2011.10.20
양산 삽량문화축전   (0) 2011.10.04
낙동강 문화대축제   (0) 2011.09.30
겁외사, 호암 생가  (0) 2011.09.25

언제 : 2011.10.03

어디 : 양산천 둔치

          

         남양산역~ 양산타워~ 삽량문화축전~ 양산천 하늘다리~ 양산역.

        전형적인 가을 날씨, 양산 삽량문화축전장으로 간다.

        오늘이 축제 마지막 날이다.(축제기간 2011.09.30~10.03)

        한바탕 정통지신성주풀이 공연이 펼쳐지고

        흥겨운 꽹과리 소리에 관람객들이 덩실거린다.

 

 

남양산역 부근에서 본 양산타워.

 

 

수관교를 지나 양산타워로 가면서 뒤 돌아본 남양산역과 오봉산

 

 

양산타워. 360도 회전하며 양산시를 한 눈에 전망할 수있다는데, 월요일 휴무라고 한다. 오늘은 개천절인데, 그러나 북카페는 영업중.

 

 

북카페에서 내려다 본 양산시가지. 멀리 왼쪽으로 영축산, 오른쪽으로 천성산.

 

 

발 아래 양산천이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다리 옆 의자에 쉬는 이들.

 

 

양산천상구름다리

 

 

소원성취등이 터널을 이루고 있다.

 

 

정낭신, 도장신, 마구깐신, 장독신, 조왕신, 당산신, 삽짝신, 지신, 목신, 대목신, 성주신, 용왕신이 둘러 서있는 곳에서

 

 

정통지신성주풀이가 펼쳐진다.

 

 

한바탕 공연이 끝나고 거리행진, 꽹가리 소리 꽹망망 꽹망망~ 흥겹다.

 

 

 

 

 

 

 

 

양산천상구름다리 안내문. 옛날옛적에 신라청년 가야처녀가 살았는데---, 그들의 넋은 백조가 되고 ---, 백조 형상의 다리를 --

 

 

 

 

 

양산천상구름다리 위에는 사랑의 자물쇠도 있고,

 

 

체험공간(유리바닥, 흔들다리)도 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양산천변 억새

 

 

분수대는 말이 없고 멀리 금정산 계명봉 장군봉 고당봉(우)

 

 

 

 

 

 

 

 

소원성취등의 많은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해바라기의 소원은 무엇일까? 영원한 해바라기일까?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도 왕이 소원을 묻자 '햇빛을 가리지 말아달라'고 했다는데 ---.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 수로왕릉~ 구지봉   (0) 2011.10.20
동래읍성 역사축제   (0) 2011.10.07
낙동강 문화대축제   (0) 2011.09.30
겁외사, 호암 생가  (0) 2011.09.25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축제  (0) 2011.09.25

언제 : 2011.09.30

어디 : 화명생태공원

 

         부산시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낙동강 문화대축제장에 간다.

        관람객들은 모여드는데 첫날이라 그런지 아직 행사준비로 분주하다.

        축제기간 : 2011.09.30~ 10.03

 

 

제1회 낙동강 문화대축제 행사장.

 

 

 

 

 

화명대교

 

 

오리집(?)

 

 

억새

 

 

황포돛배. 돛은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고---.

 

 

갈대

 

 

샛강 풍경

 

 

 

 

 

시와 그림은 설치 중

 

 

멀리 금정산

 

 

행사장 너머 파리봉의 바위들이 보인다.   

 

 

행사장 한 켠의 구경꾼들.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래읍성 역사축제   (0) 2011.10.07
양산 삽량문화축전   (0) 2011.10.04
겁외사, 호암 생가  (0) 2011.09.25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축제  (0) 2011.09.25
불갑사,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0) 2011.09.23

언제 : 2011.09.24

어디 : 겁외사. 호암 생가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을 다녀오는 길에 국도를 따라

       산청군 단성면 성철대종사 생가에 건립된 겁외사를 둘러보고

       또 의령군 정곡면 호암 이병철 생가에 들린다.

       그리고 함안으로 오는 길 인근에 있는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보고 남강 강변 악양루에 오른다.

 

 

이병주 문학관을 뒤로 하고 국도를 따라 산청으로 ---.

 

 

산청군 단성면에 있는 지리산 겁외사. 

 

 

겁외사는 '상대유한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이라는 뜻이며 성철대종사의 생가에 세워진 절이라고 한다.

 

 

겁외사 대웅전

 

 

성철대종사 동상

 

 

화분에는 목화가 심어져 있다.  목화시배지와 가까운 곳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가사와 관련 있을까??

 

 

의령군 정곡면 호암 이병철 생가. 사랑채(앞)와 안채(뒤) 

 

 

일명 돈바위

 

 

 

 

 

돈바위에서 본 안채

 

 

돈바위 기를 받아 부자되세요.

 

 

창고에는 옛물건들과

 

 

볏가마니가 들어있다.

 

 

의령군 관광안내도의 의령9경에는 호암 이병철의 생가도 포함되어있다.

 

 

처녀뱃사공 노래비.    낙동강 강바람에 치마폭이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얘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 에해야 데해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빈배와 낚시꾼

 

 

악양루에 오르면서 본 남강

 

 

악양루에 올라---,

 

 

악양루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 삽량문화축전   (0) 2011.10.04
낙동강 문화대축제   (0) 2011.09.30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축제  (0) 2011.09.25
불갑사,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0) 2011.09.23
회동수원지 둘레길   (0) 2011.09.15

언제 : 2011.09.24

어디 : 하동 북천 코스모스축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에 가는 길목에 있는 다솔사를 둘러보고

         북천 코스모스역과 축제장에서 꽃구경 등으로 한나절을 보낸다.

         돌아오는 길에 축제장 인근에 있는 이병주(1921~ 1992) 문학관에 들린다.

         이병주 문학관은 이병주의 창작 저작물과 유품을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이다.

 

         * 제5회 북천 코스모스 축제기간 : 2011.09.17~ 10.03

 

 

다솔사 적멸보궁.

 

 

적멸보궁 뒤로 사리탑

 

 

절 주변엔 꽃무릇이 더러 보인다.

 

 

경전선 북천 코스모스역. 역 이름에 코스모스가 들어있다.

 

 

역 구내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고,

 

 

코스모스는 철길과 나란히 ---.

 

 

순천행 무궁화가 들어오고---,

 

 

잠시 후 부전행 무궁화열차가 들어온다.

 

 

북천역 열차 시간표.

 

 

제5회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

 

 

소달구지

 

 

송아지가 어미소 이까리를 깔고 앉았다.

 

 

물레방아 건너편엔 메밀꽃이 피었다.

 

 

 

 

 

 

 

 

희귀박 넝쿨터널에는 39가지의 작물이 재배되어 있다.

 

 

 

 

 

 

 

 

 

 

 

터널 안에서 밖으로 내다 본 원두막

 

 

 

 

 

터널 입장료 1,000원.(유치원생 이하 무료)

 

 

이병주 문학관 입구

 

 

이병주 문학관

 

 

 

 

 

문학관 앞에도  코스모스는 활짝 피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하늘---.

 

 

문학관 주변에는 연못 정자 쉼터 수변공원등이 조성되어 있다.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동강 문화대축제   (0) 2011.09.30
겁외사, 호암 생가  (0) 2011.09.25
불갑사,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0) 2011.09.23
회동수원지 둘레길   (0) 2011.09.15
법기수원지   (0) 2011.08.24

언제 : 2011.09.21

어디 : 불갑사. 법성포

 

         불갑산 꽃무릇 탐방을 마치고 불갑사를 둘러본 후 법성포에 있는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를 답사한다.

        384년(백제 침류왕 원년) 인도 승 마라난타가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 땅에도착한 곳이 법성포이며,

        처음 세운 절이 불갑사라고 한다.

        법성포와 불갑사는 직선거리 약 20km이다.

 

 

산에서 당겨 본 불갑사

 

 

불갑사 대웅전(보물 830호)

 

 

불갑사 목조삼세불좌상(보물 1377호).

 

 

굴뚝, 표정이 정겹다.   

 

 

 

 

 

 

 

 

 

 

 

 

 

 

 

 

 

불갑사 일주문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로 가면서 내려다 본 법성포.  영광굴비로 유명한 곳.

 

 

부용루 뒤에서 본 갯벌

 

 

부용루 벽면에는

 

 

보통 절에서 보는 불상들과는 다른 모습의 불상들이 많이 조각되어 있다. 간다라 양식의 불상이라고 한다.

 

 

 

 

 

사면대불상(높이 23.7m) 

 

 

탑원(오른쪽).

 

 

간다라 유물관

 

 

부용루와 사면대불상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상징문.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겁외사, 호암 생가  (0) 2011.09.25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축제  (0) 2011.09.25
회동수원지 둘레길   (0) 2011.09.15
법기수원지   (0) 2011.08.24
대변항 바닷가   (0) 2011.08.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