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09.24
어디 : 하동 북천 코스모스축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에 가는 길목에 있는 다솔사를 둘러보고
북천 코스모스역과 축제장에서 꽃구경 등으로 한나절을 보낸다.
돌아오는 길에 축제장 인근에 있는 이병주(1921~ 1992) 문학관에 들린다.
이병주 문학관은 이병주의 창작 저작물과 유품을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이다.
* 제5회 북천 코스모스 축제기간 : 2011.09.17~ 10.03
다솔사 적멸보궁.
적멸보궁 뒤로 사리탑
절 주변엔 꽃무릇이 더러 보인다.
경전선 북천 코스모스역. 역 이름에 코스모스가 들어있다.
역 구내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고,
코스모스는 철길과 나란히 ---.
순천행 무궁화가 들어오고---,
잠시 후 부전행 무궁화열차가 들어온다.
북천역 열차 시간표.
제5회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
소달구지
송아지가 어미소 이까리를 깔고 앉았다.
물레방아 건너편엔 메밀꽃이 피었다.
희귀박 넝쿨터널에는 39가지의 작물이 재배되어 있다.
터널 안에서 밖으로 내다 본 원두막
터널 입장료 1,000원.(유치원생 이하 무료)
이병주 문학관 입구
이병주 문학관
문학관 앞에도 코스모스는 활짝 피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하늘---.
문학관 주변에는 연못 정자 쉼터 수변공원등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