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4.25.

어디 : 백양산 선암사

 

애진봉 철쭉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백양산 선암사에 들린다.

 

쳔년 고찰 선암사 안내문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 15(675)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 법당 뒤쪽에 솟아있는

바위와 폭포에서 국선(國仙) 화랑도들이 수련하였다고 하여

선암사(仙巖寺)라고 부르게 되었다.---”

 

↑ 언제 봐도 깔끔한 선암사.

 

↑ 범종각.  안내문에 불전사물에 관한 설명이 있다.  불전사물 : 범종, 법고, 목어, 운판.

 

↑ 명부전.

 

↑ 대웅전. 

 

↑ 동천샘.  졸졸 흐르는 감로수 샘물 ----

 

↑ 용왕전.                                                                                               ↑ 폭포.

 

↑ 칠성각.

 

↑ 구멍 나무.

 

↑ 선암사 3층석탑.  고려시대 조성, 옥개석만 남아있는 상태.

 

↑ 돌담과 바위.

 

↑ 돌담과 폭포.

 

↑ 조사전.  담장 기와 위에 작은 돌탑들.

 

↑ 극락전.

 

↑ 대웅전과 관음전(우).  멀리 황령산.

 

↑ 관음전.

 

↑ 불이문과 대웅전.

 

↑ 선암사 현퍈? .

 

↑ 불이문 옆 신록.

 

↑ 불이문.

 

↑ 백양산 선암사 일주문.

 

↑ 신라 국선 화랑도들의 수련도장, 천년고찰 백양산 선암사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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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 사직단

 

          동래 사직단(社稷壇)을 둘러본다.

          사직단은 토지신과 곡식신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다.

 

 

↑ 사직단 정문.

 

↑  가운데 사직단.

 

↑ '동래사직단 터' 안내문.  동래사직단은 세종 때 처음 세워진 후 임진왜란 때 ----.

 

↑ 동래사직단 안내문. "---------- 2021년 1월에 복원된 사직단 한 변의 길이는 6.5m,  높이는 0.78m이고, 사방에 3단 계단을

   두었으며,  단의 바깥 주위로는 유와 유문을 설치하였다. 신실은 1칸, 재실은 4칸에 맞배지붕으로 꾸몃다."

 

↑ 사직단을 빙 둘러본다. 

 

 

 

 

 

 

 

↑ 동래 사직제를 지내기 위한 신실(神室).

 

↑ 재실(齋室)과 신실.

 

↑ 주산신위.

 

↑ 제실.

 

↑  동래 사직단을 둘러본 후 

 

↑ 정문 오른쪽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보면 신동아맨션이 보이고 그 앞 '노른자 부동산' 간판 아래

 

↑ '사직단 터' 동판을 찾아보고    다시 정문으로 돌아와 사직역으로 내려오면서 좌우의 벽화와 글씨를 본다.

 

 

 

 

↑  - 막이당년 학일다 무정세월 약류파. 그 나이에 배울것이 많다고 이르지 말라, 무정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으니.

   - 소년이로 학난성, 일촌광음 불가경.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

   - 학문천재보 탐물일조진. 글을 배우는 것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을 탐하는 것은 하루 아침의 티끌이다. 

 

↑  - 아름다운 조국 강산 영원토록 빛나소서.

   - 학문 여역수행주 부진즉퇴. 배움은 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와 같아 나아가지 않으면 곧 바로 퇴보한다.

   - 견리사의 견위수명. 이익이 되는 것을 접하면 옳은 지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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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읍성

 

동래역~ 동래향교~ 자비암~ 동래읍성 서장대~ 북문~

북장대~ 부산3·1운동 기념탑~ 인생문~ 충렬사역.

 

동래읍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과 격렬한 전투를 하며,

길을 빌려달라는 왜적에게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 줄 수 없다는

충렬공 송상현의 명언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의 현장이기도 하다.

 

☞동래읍성 장대길(서장대~ 북장대~ 동장대)을 걸은 후에 

동래사적공원 마안산 일원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안전문자를 보았다. 휴~ 

 

 

↑ 동래향교 반화루.

 

↑ 동래향교 명륜당.  세월따라 아파트와 이웃하고 있다.

 

↑ 마안산 자비암 입구.

 

↑ 복원된 동래읍성은 자비암 입구까지 이어진다.

 

↑ 임시통행문 좌우 성벽돌은 신구(新舊)의 조화.

 

↑ 서장대로 가는 길.

 

↑ 뒤돌아 보면 멀리 쇠미산(금정봉) 너머 백양산.

 

↑ 서장대가 모습을 들어낸다.

 

↑ 서장대. 

 

↑ 동래읍성 바깥쪽 산책로.

 

↑ 북문 너머 북장대. 그 오른쪽으로 멀리 장산.

 

↑ 북문.

 

↑ 북문에서 내려다 본 내주축성비, 장영실과학동산, 동래읍성역사관.   정면으로 동장대, 그 오른쪽으로 멀리 황령산.

 

↑ 읍성은 북장대로 이어지고 

↑ 백세의 계단.   300여개의 계단을 오르면 북장대. 

 

↑ 북장대에서 본 장산과 황령산. 그 사이에 해운대 마린시티.

 

↑ 가운데 복천동 고분군과 야외전시장.

 

↑ 북장대 마당의 ♡에는 노숙자는 아닌 듯한데---.

 

↑   노란색으로 표시된 동래읍성 장대길.

 

↑ 부산 삼일운동 기념탑. 탑 안쪽에는 공약삼장이 새겨져 있다.

 

기미독립선언서 공약 삼장
- 금일 오인(吾人)의 차거(此擧)는 정의인도생존존영을 위하는 민족적 요구이니, 오직 자유적 정신을 발휘할 것이오.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일주(逸走)하지 말라.
- 최후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각(一刻)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쾌히 발표하라.
- 일체의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야 오인의 주장과 태도로 하여금 어디까지던지 광명정대(光明正大)하게 하라.

 

↑ 동래사적 공원 산책로는

 

↑ 잘 정비되어 있다.

 

↑ 인생문(人生門). 임란 때 이 문을 통하여 나간 사람은 살았다는 전설이 -----. 건너편에 동장대가 보인다.

 

 

 

↑ 동장대로 가는 길 옆의 억새.

 

↑ 매화꽃 활짝.

 

↑ 동장대로 가는 길은 문이 잠겨있다. 산불조심 입산통제: 매년 11월 1일 ~ 다음 해 5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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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고읍성. 좌수영성지

 

망미역~ 동래고읍성~ 25의용단~ 수영산신당~

수강사(안용복장군 사당)~ 좌수영성지~ 망미역.

 

동래고읍성은 동래읍성에서 약 4km, 배산성지에서 약 1km,

경상좌수영성지에서 약 1km 거리에 위치하며,

현재 부산울산병무청 청사와 이웃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이 곳에는 군(軍)관련 시설이 있는 셈이다.

 

좌수영성는 옛 경상좌도 수군의 본영이 있던 곳이다.

(좌우는 서울 기준임, 경상우수영은 통영)

 

↑ 동래고읍성 안내문.  ----- 토성 북벽이 지하에 보존된 지역이다. (?)

 

↑ 옛 우물.  이전 복원되었다고 함. 

 

↑ 동래고읍성 토성?  

 

↑ 멀리 장산.

 

↑ 밖에서 본 토성.

 

↑ 동래고읍성 입구

 

↑ 조선의 민초 25의용과의 역사적 만남.  요즘의 국가유공자. 

 

↑ 25의용 형상.  다 찾지 못함. 

 

 

↑ 25의용사 입구.  외삼문 존성문.

 

↑ 내삼문 영회문.

 

↑ 의용사.

 

↑ 의용제인비.

 

↑ 수영산신당(좌),  독신묘(우).

 

↑ 수영역사문화전시관 야외 공연장.

 

↑ 공연장 지붕.

 

↑ 경상좌수영성 남문.  수령이하 개하마비.  

 

↑ 성문 좌우의 박견(拍犬).

 

↑ 보호수 소나무.

 

↑ 보호수 푸조나무(천년기념물 311호). 수령 500년,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8.5m, 가지 퍼짐 동서 23m. 

 

↑ 노거수, 우와~

 

  노거수 가지 받침목.  지팡이에 의존하는 듯.

 

↑ 안용복 장군의 사당 수강사.  왼쪽 안용복 장군 상, 오른쪽 충혼탑.

 

↑ 안용복 장군상.

 

↑ 좌수영성지.

 

↑ 성벽 앞 매화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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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 충렬사 단풍

 

충렬사 은행잎은 노랗게 물들었지만 단풍잎은 아직 푸른 잎들이 많다.

단풍은 며칠 지나야 다 익을 듯하다.

충렬사 뒤 동장대(망월대)는 출입금지(매년 11.01~ 다음해 05.31) 이므로

경내를 한 바퀴 둘러보고 나온다.

 

 

↑ 충렬사 입구. 은행잎은 익어가고 단풍잎은 떨어지기도 ---.

 

↑ 의중지 부근의 단풍은 한창 무르익고 있다.

 

↑ 감이 오롱조롱.

 

↑ 쌀쌀한 날씨, 햇빛이 좋다.

 

↑ 먹이 찾아 열심히 ---.

 

↑ 의중지 부근의 단풍이 곱다.

 

 

 

 

 

 

 

 

 

↑ 낙엽인들 단풍이 아니랴.

 

 

 

↑ 산불조심 . 망월산 입산통제 안내. 망월산 정상에 동장대가 있음.

 

↑ 어느 다정한 노부부의 산책길.

 

↑ 충렬사 본전에 참배하고 (임란 때 부산지방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국한 선열을 모신 사당).

 

↑ 본전 앞에서 내려다 본다. 오른쪽으로 배산 너머 금련산과 황령산이 보인다.

 

↑ 홍송인가??

 

 

 

↑ 의열각 옆 단풍은 아직 멀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곳인데.

 

 

 

↑ 동입서출.

 

↑ 충렬공 송상현 명언비.  전사이가도난(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명언비의 뒷면에는 " 민족성이 여기에 살아있도다. -----" 

 

 

 

 

 

↑ 잘 익은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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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범어사 단풍

 

범어사 주변 단풍을 보러 갔지만 아직 단풍이 덜하다.

주말이라 그런지 탐방객들이 많다.

덩달아 절 구경, 사람 구경하고 내려온다.

단풍은 며칠 더 지나야 제대로 볼 수 있을까??

 

 

↑ 칠층석탑 옆 은행잎은 제대로 물들었다.

 

↑ 이 단풍나무는 벌써 잎이 떨어지고 있다.

 

 

 

↑ 불이문. 

 

↑ 대웅전. 기도객들이 많다.

 

↑ 팔상전, 독성각, 나한전.

 

↑ 독성각 문 좌우의 동남 동녀상을 

 

↑ 자세히 들여다 본다.

 

↑ 건너편 계명봉 자락의 단풍은  아직 ---. 만약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면 청련암~ 계명봉~ 계명암 코스를 생각했었지만---.

 

↑ 소나무 한 그루.

 

↑ 지붕.

 

↑ 골목길 

 

↑ 예쁜 담장.  건너편 계명봉.

 

↑ 이 사진은 2022.11.06 사진임.  위  2023.11.11 사진과 비교해보면 올해 계명봉 자락의 단풍은 지난해 보다 확실히 늦음.

 

↑ 절마당엔 국화.

 

↑ 범어사 삼층석탑과 대웅전은 보물.

 

↑ 풍경.

 

 

 

↑ 단풍이 예쁘게 물드는 계단 길이지만 

 

↑  단풍은 조금 이르다.

 

 

 

↑ 차다.(車多)

 

↑ 설법전.

 

↑ 이 은행나무는 아직 푸르고,

 

↑ 벌써 잎이 다 떨어진 나무도 있다.

 

↑ '범어사 비림'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 본다.

 

↑ 등나무 군락지 관찰로.

 

 

 

↑ 갈등. 등은 오른쪽으로 칡은 왼쪽으로 감는다.

 

 

 

↑ 이 단풍나무는 제대로 물들었다.

 

↑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 명상의 쉼터.

 

↑ 용성계곡 물바라기길 입구.

 

 

 

↑ 용성댐.

 

 

 

↑ 108계단 입구.

 

↑ 낙동강물 합수지점. 맑은 물이 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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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임경대

 

임경대~ 용화사~ 황산공원~ 증산역.

황산공원 댑싸리를 보러 가는 길에 임경대를 둘러 간다.

임경대는 신라시대의 학자 고운 최치원이 임경대라는 시를 지은 곳이다.

근래에 전통 정자를 짓고 데크전망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기도 한다.

임경대에서 전통 사찰인 용화사까지는 850m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양산 8경 임경대 유적지 안내. 안내문에는 "--- 강의 서쪽 절벽에 있다. ---" 글쎄, 양산은  낙동강(황산강)의

동쪽인데 ---.

 

↑ 임경대 입구 억새꽃? 

 

↑ 임경대로 가는 길. 많은 시(詩)들이 새겨져 있다.

 

↑ 데크 계단과 슬로프 시설이 잘 되어있다.

 

↑ 임경대 전통정자 앞에 데크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 정자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  김해와 양산을 연결하는 다리가 건설되고 있는데 이름은 ?

 

↑ 임경대 유적지 안내. 임경대에서 용화사까지 지도에 표시된 거리는 873m. 산고개를 넘어야 한다. 

 

↑ 오른쪽 아래 용화사까지 850m. 길을 따른다.

 

↑ 산책로에서는 조망이 가린다.

 

↑ 다리 오른쪽 경부선 철길을 당겨본다.

 

↑ 오봉산 중턱의 임경사를 당겨 본다.  임경사 부근 바위에도 임경대라 새겨진 글씨가 있다.

 

↑ 산책로는 잡목에 가린다.

 

↑ 산책로를 조금 벗어난 지점에서 본 낙동강. 좌우로 무척산과 토곡산.

 

↑ 산책로 주변의 양미역취.

 

↑ 억새도 있고,

 

↑ 자꾸만 유장한 낙동강에 눈길이 간다.

 

↑ 데크계단은 잘 만들어져 있는데,

 

↑ 데크전망대에서는 전망이 나오지 않는다. 

 

↑ 이 전망대도 마찬가지. 정비가 필요한 듯.

 

↑ 용화사 대웅전.  용화사는 전통사찰 6호라고 함.

 

↑ 용화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 491호), 통일신라 시대 제작으로 추정된다고 함.

 

↑ 용화사 마당에 세워져 있는 요산 김정한 소설 수라도 문학현장.

 

↑ 삼층석탑 탑신의 불상 앞에는 휴대폰이 놓여져 있다. 

 

↑ 용화사 앞 굴다리.

 

↑ 굴다리 위로는 경부선 철길이 지나간다. 

 

↑ 물문화전시관.

 

↑ 황산강 베랑길 소개. 낙동강의 옛 이름는 황산강.

 

↑ 황산공원 정자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가 황산공원으로---.

 

↑  ☞ 임경대 버스정류소로 가는 버스 시간표. (양산 137번, 양산 138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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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운수사 꽃무릇

 

운수사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운수사 대웅보전 앞 언덕에 33천포기의 꽃무릇이 심어졌다고 한다.

근교에서 이런 꽃무릇 군락지를 볼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다.

 

 

↑ 운수사 입구. 

 

↑  대웅보전과 범종루 앞 꽃무릇이 활짝.

 

 

 

 
 

↑ 계곡 옆에도 꽃무릇이 덤성덤성 피어있다.

 

 

 

 
 

↑ 멀리 낙동강이 조금 보인다.

 

 

 

↑ 5층석탑.

 

↑ 물놀이.

 

↑ 멋진 소나무

 

↑ 푸른 하늘에 

 

↑ 흰 구름 좋고, 꽃무릇 좋다.

 

↑ 108계단의 첫번째. "하루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 날들인가!"

 

↑ 108계단.

 

↑ 운수사 대웅전 (보물 1896호).

 

↑ 대웅전 너머 멀리 대웅보전 지붕이 보인다.

 

↑ 물 좋고 꽃 좋고 ---.

 

↑ 아직 덜 핀 꽃이 있고,

 

↑ 시들어 가는 꽃도 있다.

 

↑ 범종루는 수리 중이고 ---, 어찌 보면 지난해 보다 꽃이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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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교대역~ 온천천~ 이섭교~ 연동시장~ 연산동고분군~

배산 집수지·배산성지~ 망해정~ 톳고개로~ 망미역.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지도를 보고 답사에 나섰지만

역사 테마길 지도만 있을 뿐,  현지에는 거칠산국에 관한 설명이나 안내문이 없으며

방향표시나 이정표도 없다.

동네 뒷산이라 갈림길이 수없이 많아 역사 테마길 답사에는 불편하다.

 

 

↑ 교대역~ 세병교에서 온천천을 따르다가,

 

↑ 이섭교비를 보고 ,    (이섭교 利涉橋: 이로울 이, 건널 섭, 다리 교),

 

↑ 현재의 이섭교.                                                                                ↑  다리 난간 유리에 '거칠산국 역사길'이라 쓰여있다

 

↑ 옛 이섭교 사진.  동래 안경교라 쓰여있다. 

 

↑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지도.  이 지도의 길을 따른다. 

 

↑ 연산동 고분군 입구.  

 

↑ 정면으로 배산이 보이고, 

 

↑ 오른쪽은 연산동 고분군. 

 

↑ 연산동 고분군.

 

↑ 연산동 고분군 안내문을 지나고,

 

↑  '나 하나 꽃피어' 를 읽어본다.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

 

↑ 고분군을 지나 집수지 성벽 방향으로 ---

 

↑ 공동묘지를 만나면 제일 왼쪽 길을 따른다.

 

↑ 갈림길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 잠시 후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를 읽어보고 

 

↑ 사거리를 만나면 직진으로 집수지 성벽, 배산 정상방향으로---

 

↑ 성벽 안내문. --- 신라식 석축 ----

 

↑ 복원된 배산성벽.

 

↑ 배산성지 안내문.  집수지를 보려면 정상방향으로---.  망미동체육시설로 바로 가려면 집수지를 본 후 되돌아 내려와야 수월할 듯. 

 

↑ 잔뫼정.  잔 배(盃), 뫼 산(山)이므로 잔뫼 = 배산.

 

↑ 집수지 1호, 2호.  멀리 장산.

 

↑ 망해정.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 망해정 앞 기암의 작은 돌탑들.

 

↑ 망해정 앞 봉우리에서 나무 사이로 당겨 본 마린시티;

 

↑ 망미1동 체육시설 옆 정자 왼쪽 길을 따라 ---

 

↑ 배산 숲길을 만나고 교육연수원~ 톳고개로 내려온다.

 

 

☞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이름은 거창한데 답사를 마쳤지만 뚜렷이 남는 것이 없다.

     이섭교는 조선 숙종 때 만들어졌고,  연산동 고분군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무덤이며,

     배산성지는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 까지의 유물이 발굴되었다고 한다.

 

백과사전을 보면 동래군의 옛 이름이 거칠산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인근에 제동이 있고 예전에는 칠산동이 있었으며

 거칠 황령산(領山)이 있으니 이런 지명들이 거칠산국과 관련이 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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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8.22.

어디 : 배산숲길, 연산동 고분군

 

배산역~ 바람고개~ 멍에정~ 배산 편백쉼터~ 연산동 고분군~

온천천~ 세병교~ 교대역.

더운 날씨인데도 배산숲길을 걷는 이들이 많다.

걸어서 남 주나, 걷는 것이 남는 것.

 

부산 연산동고분군 : 국가유산 사적

    5세기 후반~ 6세기 전반 조성되었으며 삼국시대 부산지역 지배층 무덤이다.

    배산 자락에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면에는 크고 작은 무덤 1,000기 이상이 있다.

    부산지역에서 거대봉분이 있는 유일한 고분군이다. ---- (안내문에 의함)

 

 

↑ 바람고개 쉼터 정자.

 

↑ 왼쪽 배산숲길을 따른다.  직진은 정상으로 가는 길.

 

↑ 소나무가지 사이로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 비비추.

 

↑ 멍에정. 멍에정에 멍에를 벗어 놓고 

↑ 향수(정지용)를 읽어본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 치유.

 

↑ 배산 편백쉼터.

 

↑ 동백숲길.

 

↑ 공동묘지 사잇길.

 

↑ 부산 연산동 고분군 안내문.

 

↑ 고분군 뒤로 아파트.

 

 

↑ 오른쪽은 최근 벌초한 듯.

 

↑ 멀리 배산.

 

 

↑ 벌초 중인 듯. 

 

 

↑ 비슷한 그림인데 왼쪽은 연제구 둘레길, 오른쪽은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

 

↑ 온천천 산책로는 여유롭다.

 

↑ 온천천 시민공원.

 

↑ 산책로 옆 꽃들.

 

↑ 꽃 길만 걸어요, 그대/   연제와 함께/

 

↑ 동해선 온천천 철교. 뒤 쪽은 구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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