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08.24
어디 : 법기수원지
79년만에 일부 개방된 법기수원지로 나들이 간다.
양산시 동면 법기리에 있는 법기수원지는 1932년 축조된 이후 출입금지 구역이었는데
지난 7월 15일 댐과 댐 아래 쪽 수림지를 개방하였고
2012년까지 댐 위쪽에 수원지 둘레길을 조성하여 개방한다고 한다.
평일인데도 나들이객들이 많다.
댐 위에 있는 멋진 반송들이 몸살을 앓을까 걱정이다.
법기수원지 정문
현재 개방된 곳은 1번 정문에서 3번 댐마루까지.
수림지역의 편백나무 등
댐으로 오르는 124계단
댐에는 큰 반송 6그루와 작은 반송 1그루가 자라고 있다.
댐 양측에는 출입금지.
반송의 솔방울
반송 아래 쉬는 나들이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