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11.14

어디 : 고수동굴

      

          고수동굴은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길이 1700m의 자연동굴이다.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석회암 산속에서부터 잔잔히 스며드는

         빗물과 공기가 맛닿아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는 요람으로 사계절 내내 섭씨15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단양군 팜프렛에 의함)

    ☞ 고수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문화재동굴임.

        관람시간은 대략 한 시간 전후,  동굴내부는 습기가 많다.

 

 

 

 

 

 

 

 

 

 

 

 

 

 

 

 

 

 

 

 

 

 

 

 

 

 

 

 

 

 

 

 

 

 

 

 

 

 

 

 

 

 

 

 

 

 

 

 

 

 

 

 

 

 

 

 

 

 

 

 

 

 

 

 

 

 

 

 

 

 

 

 

 

 

 

 

 

 

 

 

 

 

 

 

 

 

 

 

 

 

 

 

 

동굴관람을 마치고 고수대교로 가는 길에 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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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4.11.09

어디 : 복천박물관

     

          동래읍성 임진왜란역사관~ 동래읍성역사관~ 북장대~ 복천박물관~ 법륜사~ 온천천.

         복천박물관에서 전시되는 ‘고대의 언어 그림’을 관람하러 가는 길에 박물관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고 옛 동래 학소대 터인 법륜사~ 동래부동헌~ 온천천으로 내려온다.

         ‘고대의 언어 그림’ 전시기간은 2014.10.02~ 11.16까지.

 

 

 

 

동래역사박물관으로 가는 길

 

 

 

동래역사박물관

 

 

 

동래읍성 모형도.

 

 

 

동래읍성 북문 옆 성곽 따라

 

 

 

백세의 계단은 데크 296계단으로 바뀌었다.  

 

 

 

북장대에 올라

 

 

 

복천동 고분군을 내려다 본다. 잡목이 시야를 가린다.

 

 

 

동래읍성 동장대(망월대)을 당겨보고

 

 

 

멀리 왼쪽으로 장산, 정면으로 해운대 마린시티가 내려다 보인다.

 

 

 

복천박물관으로 내려가는 길.

 

 

 

박물관 앞, 국화향이 그윽하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반구대암각화 모형도가 눈길을 끈다.

 

 

 

'고대의 언어 그림' 전시장에서

 

 

 

 

 

 

 

관람을 마치고

 

 

 

이어서 박물관 3층→ 2층 순으로 관람 후,

 

 

 

야외전시관으로 이동한다.

 

 

 

 

 

 

 

 

 

 

 

 

 

 

 

 

 

  

 

옛 학소대 터, 지금은 법륜사가 자리하고 있다. 법륜사 일주문 측면 사진임. 

 

 

 

일주문 아래에서 본 대웅전

 

 

 

석가탑처럼

 

 

 

탑의 오른쪽 건물에 '학소대' 현판이 걸려있다. 건물 뒤의 소나무와 더불어 학이 깃들만한 명소임을 느낄 수 있다.

 

 

 

대웅전 앞 계단은 마치 청운교 백운교 처럼 ---.

 

 

 

대웅전 앞에서 본 일주문(범종루)

 

 

 

  고양이 두 마리가 나그네를 지켜보고 있다.

 

 

 

 

 

금강공원에서 본래 자리인 동래부동헌 부근으로 옮겨진 동래독진대아문. 옆에는 망미루 이전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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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4.11.04 

어디 : 울산 천전리각석과 울산 반구대암각화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울산, 청자·분청사기 그리고 백자를 굽다” 특별전을 관람하고,

          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을 지나 반구대암각화(국보 제 285호)까지 걷는다.

          이 길은 태화강백리길 2구간의 일부이기도 하다. 흐르는 강물 따라 걷는 재미가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에는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의 복제모형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각석과 암각화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울산대곡박물관. 대곡댐 건설시 출토된 유물 전시, 2009년 6월 개관.

 

 

 

박물관 마당 한 켠에 서 있는 허수아비들이 눈길을 끈다.

 

 

 

신명나게 한바탕 춤을 추는 듯---.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오리모양토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관람한다.

 

 

 

천전리각석 가는 길. 비가 오거나 위쪽 대곡댐 물을 방류하여 물이 불어나면 건너가기 어려울 듯.

 

 

 

 

 

 

 

각석.

 

 

 

자세히 드려다 본다. 일부는 떨어져 나가고 ---,  각석이 새겨진 바위가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천전리각석은 청동기시대 암각화로 추정.  국보 제 147호.

 

 

 

천전리각석에서 되돌아 나와서 반구대 암각화(2.3km) 방향으로

 

 

 

살짝 오르막으로 올랐다가 강물따라 내려간다.

 

 

 

반구대암각화로 가는 도중에 반구대암각화박물관에 들린다.  

 

 

 

'특별기획전 알프스 몽베고 암각화'

 

 

 

선사시대생활 디오라마. 암각화를 그리는 듯(왼쪽).

 

 

 

강물따라 암각화로 간다.

 

 

 

다리를 건너고,

 

 

 

암각화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옆에는

 

 

 

암각화모형도가 세워져 있다. 반구대암각화는 신석기 말부터 청동기시대 정도로 추정. 국보 제285호.

 

 

 

더 가까이 갈 수는 없다.  안내문에 의하면 연중 5~6개월 물에 잠기며, 6~7개월 수면위로 모습을 들어내는데 갈수기인 11월에서 5월까지 7개월 중 2~3개월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

 

 

 

 되돌아 나오면서 ---. 반구서원은 문이 잠겨있다.

 

 

 

 

울산 12경의 하나인 반구대.

 

 

 

반고서원 유허비.  ----언양지역 유생들이 포은 정몽주, 회재 이언적, 한강 정구를 추앙하는 반고서원을 세우고 제사하였다.---.

 

 

 

집청정은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 보니,

 

 

 

오래된 연륜이 묻어난다. 

 

 

 

반구대 뒤 암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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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4.11.04

어디 : 태화루. 태화강대공원 국화전시장--.

 

 

          울산 천전리각석과 울산 반구대암각화로 가는 길에 태화강대공원에서 국화전시회를

         관람하고 태화루에 올랐다가 선바위~ 박제상유적지에 들린다.

         시골 마을, 잎 떨어진 감나무에 빨간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가을이 익어간다.

 

 

 

 

태화강대공원 국화전시장에서

 

 

 

 

 

 

 

 

 

 

 

억새 좋고

 

 

 

국화 많다.

 

 

 

동심(童心)

 

 

 

 

 

 

 

 

 

 

 

태화루

 

 

 

태화강물이 맑다.

 

 

 

태화루에 오르면

 

 

 

십리대밭교 너머 십리대밭.

 

 

 

태화루

 

 

 

太和樓

 

 

 

태화루는 임란전후  멸실되었으나 2014년 4월 건립.

 

 

 

울산12경, 태화강 선바위

 

 

 

 

 

 

 

신라만고충신 충렬공 박제상 유적지

 

 

 

박제상 기념관

 

 

 

점필재 김종직의 시가 새겨져 있다. " 그 당시 제일가는 훌륭한 인물로서-----  푸른바다 저쪽에서 오랜시름 띄었으리"

 

 

 

국수봉 치술령 등산안내도.  치술령에 오르면 망부석을 만날 수 있다.

 

 

 

박제상 유적지 부근의 충효사,  

 

 

 

충효사 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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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신평소공원

               

          울산옹기축제를 관람한 후 귀가 길에 명선교와 묘관음사 신평소공원에 들린다.

         신평소공원은 칠암 부근 바닷가에 있는 소공원이다.

 

 

 

 

신평정

 

 

 

 

 

 

 

빨간 등대가 예쁘다. 멀리 고리.

 

 

 

선박 모형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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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묘관음사

      

          울산옹기축제를 관람한 후 귀가 길에 명선교와 묘관음사, 신평소공원에 들린다.

         묘관음사는 한국현대선종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점하며 임랑해수욕장 부근에 있다.

         아담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절이다.

 

 

 

 

묘관음사 대웅전 앞 9층석탑. 원자력 평화적 이용, 원자로 무사고 운행 기원탑이라 쓰여있고, 뒤면에는

 

 

 

우리시대에 우리가 극복해야 할 아홉가지가 새겨져 있다. 1북한, 2 일본, 3 중국, 4 러시아, 5 미국 ---- 8 부정부패, 9 배금주의.  

 

 

 

길상선원

 

 

 

대웅전 문살이 아름답다.

 

 

 

탁마정. 윗 부분은 유리로 덮혀있다.  

 

 

 

탁마정. --- 향곡, 성철 두 분 스님께서 젊은 날 이 곳에서 수행하실 때-----.

 

 

 

관음전

 

 

 

지붕 모양이 특이하다.

 

 

 

조사전. 문살이 아름답다.

 

 

 

묘관음사 연혁. ----  경허, 혜월, 운봉, 향곡, 진제선사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을 뿐 아니라 청담, 성철, 서옹, 월산선사 등 당대의 선지식 스님들도  위법망구의 자세로 처절히 수행하였던 곳으로 한국 현대 선종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사찰이다.

 

 

 

운봉대종사 탑비, 향곡대종사 부도비로 가는 길.

 

 

 

상당한 규모이다.

 

 

 

절집 배추 밭의 허수아비

 

 

 

되돌아 나오면서 본 절 입구에 있는 "여하시부모미생전본래면목( 如 何 是 父 母 未 生 前 本 來 面 目)"

무슨 뜻인지 몰라 검색해보니 "부모로 부터 태어나기 전 무엇이 내 모습인가?" 불교의 화두의 하나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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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명선교 

      

          울산옹기축제를 관람한 후 귀가 길에 명선교~ 묘관음사~ 신평소공원에 들린다.

         명선교는 진하해수욕장과 강양을 잇는 다리로, 다리에 오르면 울주8경의 하나인 명선도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물때가 맞으면 명선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 하지만 아직 물이 덜 빠져 명선도는 다음으로 미룬다. 

 

 

 

 

명선교.

 

 

 

 

 

 

 

다리 위에서 본 명선도.   일출 명소이기도 하다.

 

 

 

 

 

 

 

 

 

 

 

명선교 앞 간절곶 소망길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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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외고산 옹기마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14 울산옹기축제장으로 간다.

        간 김에 옆에 있는 울주민속박물관과 공원지구를 먼저 둘러본 후

        축제장에서 다양한 옹기의 매력에 끌려 이리저리 다닌다.

        즐거운 나들이이다.

      ☞ 2014 울산옹기축제기간은 2014.10.24~ 10.26까지.

 

 

 

 

울주민속박물관.

 

 

 

기원의 장독대

 

 

 

외관이 아름다운 화장실. 그너머 바람개비동산

 

 

 

 

 

 

 

 

 

 

 

옹기 파편.

 

 

 

옹기박물관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옹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옹기통시, 어린이의 표정이 재밌다.

 

 

 

기네스 인정 최대옹기. 높이 223cm, 둘레 517.6cm .

 

 

 

외국의 옹기도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옹기 명품들이 있고,

 

 

 

장독간은 물론 집과 대문, 담장이 옹기종기.

 

 

 

도붓장수. 오른쪽 지게는 멜빵이 끊어지고 없다.

 

 

 

옛날 시골풍경(?)

 

 

 

다양한 옹기들이

 

 

 

눈길을 끈다.

 

 

 

옹기多.

 

 

 

옹기를 만들고 있다.

 

 

 

전통가마체험. 가마구이 삼초삼겹살을 나눠드려요.  안으로 들어가 보면

 

 

 

삼겹살이 익어가고 있다.

 

 

 

공방에는 개인전이 열리고 ---.

 

 

 

작품명: 옹기의 탄생. 작품내용: 장인의 손길로 물레 위에서 옹기가 창조되는 순간을 형상화.

 

 

 

지붕 위의 옹기들

 

 

 

 

 

 

 

초가집도 있고,

 

 

 

옹기 가로등도 있고,

 

 

 

옹기탑도 있다,

 

 

 

한글 자음이 옹기종기 매달려 있다.

 

 

 

옹기마을 역사관에도 다양한 옹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옹기마을 모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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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영릉(英陵), 영릉(寧陵)

      

          영릉(英陵)은 조선 제4대 세종대왕과 왕비 소헌왕후가 함께 잠든(묻힌) 합장릉이다.

         영릉은 천하명당이라고 한다. 살아생전에 성군이면 죽어서도 명당에서 쉬는지.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들었고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분야에서 훌룡한 업적을 남겼다.

    

          영릉(寧陵)은 조선 17대 효종대왕과 왕비 인선왕후가 상하로 자리하고 있는 능이다.

         효종 영릉은 세종 영릉 보다 더 많이 치장되어 있다.

         마치 기치장검을 보는 듯, 북벌을 계획했던 무골의 풍모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이다.

    

          두 능은 능선을 사이에 두고 720m, 도보로 약 10여분 거리이다.

         오늘은 편의상 효종 영릉→ 세종 영릉 순으로 답사한다.

         마침 유치원생들이 소풍 나온 듯 조잘거리며 이 길을 걷고 있었다.

      

 

 

 

효종 영릉으로 들어간다. 정자각과 비각,  수복방(우)

 

 

 

효종왕릉(좌, 상)과 인선왕릉(우, 하)

 

 

 

효종왕릉

 

 

 

가까이 가서 참배하고

 

 

 

되돌아 내려오면서 올려다 보고,

 

 

 

정자각 앞에서

 

 

 

홍살문 앞에서 어린이들이 신이났다.

 

 

 

세종릉으로 간다.  세종릉의 석물이 보이다.

 

 

 

영릉비

 

 

 

영릉, 합장릉이므로 혼유석이 나란히 놓여있다. 혼유석은 일반묘의 상석과 비슷하나 일반묘는 상석에 음식을 차리고,

능제사는 정자각 안에서 지내므로 이 때 혼백이 혼유석에 앉아 제사를 지켜 본다고 한다.

 

 

 

한 답사객이 참배하고 있다.

 

 

 

영릉 앞 공간이 넓고 잔디가 잘 손질되어 있다.

 

 

 

정자각 앞으로 나 있는 길 중간에 조금 높은 부분은

 

 

 

신도(神道)라고 한다는데 즉 귀신이 다니는 길.

 

 

 

홍살문

 

 

 

영릉 제실에서 훈민정음 반포 568돌 기념 '아름다운 한글- 어제와 오늘 전'이 열리고 있어 관람하고---,

 

 

 

세종대왕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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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여주 신륵사

              

          여주 여강(남한강)가에 있는 신륵사에 들린다.

        일정이 그리 한가롭지 못하여 찬찬히 둘러보지 못하고 나온다.

        그래도 신륵사 앞 강가의 강월헌에 올랐으니 아쉬움은 덜하다.

 

        

 

봉미산 신륵사

 

 

 

평평한 터 널직한 길, 단풍은 조금 이르다.  

 

 

 

여강가의 코스모스.

 

 

 

전설이 있는 구룡루. 나옹선사가 아홉마리 용의 항복을 받고 그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지었다는 ---.

 

 

 

대장각기비(보물 제 230호)

 

 

 

다층전탑(보물 제 266호)

 

 

 

붉은 단풍과 석탑.  여강의 물이 맑다.

 

 

 

신륵사는 나옹선사와 관련이 있는 절이다.나옹선사(1320~1376)는 왕명에 따라 양주 회암사에서 밀양 영원사로 가는 도중에

이 곳 신륵사에서 열반하였다고 한다.  이 삼층석탑은 나옹선사의 다비장에 세운 탑이라고 전해온다.

 

 

 

강월헌에 올라 여강을 바라보며 나옹선사의 시를 ---.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극락보전 앞 향나무가 이쁘다.

 

 

 

다층석탑 (보물 제 266호)

 

 

 

  황포돗배 선착장 가는 길. 

 

  * 신륵사는 입장료(2,200원)을 받으면서도 안내 팜프렛이 떨어져 없다고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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