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11.14
어디 : 고수동굴
고수동굴은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길이 1700m의 자연동굴이다.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석회암 산속에서부터 잔잔히 스며드는
빗물과 공기가 맛닿아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는 요람으로 사계절 내내 섭씨15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단양군 팜프렛에 의함)
☞ 고수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문화재동굴임.
관람시간은 대략 한 시간 전후, 동굴내부는 습기가 많다.
동굴관람을 마치고 고수대교로 가는 길에 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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