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11.14

어디 : 단양 석문, 도담삼봉

      

          단양팔경의 하나인 단양석문과 역시 단양팔경의 하나인 도담삼봉은 이웃하고 있다.

        단양석문을 먼저 관람하고 나오면서 도담삼봉을 둘러본다.

        단양석문 안내문에는 “단양석문(명승 45호)은 단양팔경의 하나로써 자연이 만들어낸

        구름다리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 

    

 

         도담삼봉(명승 44호) 안내문에는 “경치가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한가운데 오똑하니 서 있는 석회암 봉우리이다. ---

       조선 개창에 큰 공을 세운 정도전은 자신의 호인 삼봉(三峯)을 이곳에서 취할 정도로 도담의 경관을 사랑했으며,

       이황을 비롯한 김홍도, 김정희 등이 이곳 절경을 글과 그림으로 남겨 놓았다.” 

 

 

 

 

 

단양 석문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도담삼봉.

 

 

 

단양 석문. 잡목 가지가 석문을 가린다.

 

 

 

 

 

 

 

 

 

 

 

석문 상단부

 

 

 

아름다운 석문을 어느 곳에서 봐도 나무가지에 걸림없이 볼 수는 없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팔각정을 지나고

 

 

 

도담삼봉 음악분수 앞을 지나

 

 

 

도담삼봉 앞으로 간다.  삼봉이 마치 일봉처럼 보이기도---.

 

 

 

도담삼봉은 서서히

 

 

 

제 모습을 들어낸다.

 

 

 

 

 

 

 

삼봉 정도전 선생 숭덕비

 

 

 

삼봉 정도전 동상

 

 

 

선인교 나린 물이 자하동에 흘러드러/ 반천년 왕업이 물소리 뿐이로다/ 아희야 고국흥망을 물어 무삼하리오. ---정도전---

 

 

 

 

 

 

 

 

 

 

 

느림보 강물길 종합안내. 느림보 강물길 따라 걸어보고 싶지만---.

 

 

 

도담삼봉 입구에 있는 '광공업전시관'으로 들어가서

 

 

 

한바퀴 둘러본다.

 

 

 

 공사 중인 '매포천 생태하천 종합안내도'   - 도담삼봉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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