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05.15

어디 : 간절곶

 

         서생포왜성을 둘러보고 진하해수욕장~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을 지나 간절곶에 닿는다.

       이 길은 해파랑길 4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간절곶은 우리나라 육지부에서는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고 한다.

       간절곶등대, 망부석상, 반구대암각화 기념비 간절한 소망을 바라는 소망우체통 (국내최대) 등 볼거리도 있다.

 

 

 

 

간절곶풍차는 느리게 돌아간다.

 

 

 

양귀비꽃이라는데 화려하다.

 

 

 

드라마하우스

 

 

 

 

 

 

 

울산큰애기 노래비.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간절곶 관광안내도

 

 

 

 

 

 

 

고래모형에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신라 충신 박제상의 부인과 두 딸이 치술령에서 남편을 그리워하던 망부석의 전설이 ---.

 

 

 

새천년의 비상

 

 

 

 

 

 

 

간절한 소원을 담아 '간절곶 우체통'에 넣으면 ---.

 

 

 

간절곶등대

 

 

 

 

 

 

 

"간절곶. 이 곳을 찾은 분과 그 후손은 새 천년에 영원히 번성할 것입니다."

 

 

 

반구대 암각화 기념비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영사적공원  (0) 2014.07.11
송상현광장  (0) 2014.06.22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0) 2014.05.17
진하해수욕장  (0) 2014.05.17
원동역~ 삼랑진역 걷기  (0) 2014.05.07

언제 : 2014.05.15

어디 :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서생포왜성을 둘러보고 진하해수욕장을 지나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간절곶까지 걷는다.

        이 길은 해파랑길 4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은 간절곶 소망길의 일환으로 2013년 9월조성되었다고 한다.

        작은 규모이지만 해안을 끼고 있어 시원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해당화 너머 오른쪽 상단의 보이는 바위를

 

 

 

당겨본다.

 

 

 

대바위공원 안내도.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을 지나 간절곶까지 가야 한다.

 

 

 

곱게 핀 해당화 옆 의자에서 쉬어간다.

 

 

 

 

 

 

 

바위 옆 녹쓴 철조망.

 

 

 

물고기가 바다를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듯.

 

 

 

파도가 밀려오는데

 

 

 

모래알이 곱다. 인근 해수욕장 보다 깨끗하다.

 

 

 

 

 

 

 

정면으로 진하해수욕장이 펼쳐진다.

 

 

 

솔개공원

 

 

 

 

 

 

 

 

 

 

 

 

 

 

 

어느 카페의 외등이 이채롭다.

 

 

 

송정공원은 여기서 90도 꺽어 정면에 보이는 길을 따라간다.

 

 

 

송정공원이 내려다 보인다.

 

 

 

 

 

 

 

송정공원 출입구 왼쪽에 해파랑길 리본이 보인다.  공원3곳을 둘러보고 간절곶으로 향한다.  도로 옆길이다.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상현광장  (0) 2014.06.22
간절곶  (0) 2014.05.17
진하해수욕장  (0) 2014.05.17
원동역~ 삼랑진역 걷기  (0) 2014.05.07
부산시민공원  (0) 2014.05.02

언제 : 2014.05.15

어디 : 진하해수욕장

 

         서생포왜성을 둘러보고 명선교~ 진하해수욕장~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간절곶까지 걷는다.

        이 길은 해파랑길 4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진하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폭 40m로 울산제일의 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해수욕장 앞 소나무숲 우거진 명선도가 있어 해변의 풍경은 더 아름답다.

 

 

 

 

명선교. 진하와 강양을 잇는 다리.  2012년 8월 20일부터 경관조명을 소등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다리 위 조형물은 학의 형상.

 

 

 

명선교 위에서 본 화야강.

 

 

 

명선교 위에서 본 진하해수욕장.

 

 

 

다리 아래 바닷가에는 낚시꾼들이 ---.

 

 

 

통시, 어릴때 시골에서 많이 듣던 말이다.

 

 

 

진하해수욕장 안내도

 

 

 

해당화

 

 

 

바람개비는 돌고 있지만 사진은 정지화면이다.

 

 

 

해당화 너머 섬은 명선도.

 

 

 

지금 해수욕장은 한가하다.

 

 

 

뒤돌아 본 명선도

 

 

 

해수욕장의 모래는 유실되고 ---.  모래를 보충해도 자연을 이길 수는 없는가 보다. 백사장 끝 부분의 경사가 심하다.

 

 

 

 먹GO! 마시GO! 즐기GO! 쓰레기는 가져가GO!   불법투기시 과태료 부과하GO!

 

 

 

멀리서 보면 파란 고무신처럼 ---.

 

 

 

간절곶소망길 데크가 불에 탓다.  고의일까? 실수일까?  모닥불? 버너 밑부분의 화기 때문?  ---

 

 

 

해수욕장 끝 대바위공원으로 가는 데크시설.

 

 

 

데크시설 앞에는 '일몰 후 출입 자제'

 

 

 

쥐머리 같은 바위

 

 

 

진하해수욕장을 뒤돌아 보고 대바위공원으로 간다.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절곶  (0) 2014.05.17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0) 2014.05.17
원동역~ 삼랑진역 걷기  (0) 2014.05.07
부산시민공원  (0) 2014.05.02
오륙도 해맞이공원  (0) 2014.04.16

언제 : 2014.05.05

어디 : 원동역~ 삼랑진역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가야진사에서 열리는 2014년 가야진용신제를 참관하고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원동에서 삼랑진까지 걷는다.

        이 길은 왼쪽으로 유장한 낙동강을 끼고 오른쪽으로는 경부선 철로를 이웃하며 걷게 된다.

        가야진사 또 옛 영남대로의 작원잔도와 작원관을 둘러보고

        '처자교와 승교'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여유롭게 도보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다.

 

 

 

 

원동역 북쪽 약 180m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보이는 이정표(정면)에서 이 개울을 따라 경부선 굴다리를 지나면,,

 

 

 

낙동강이 펼쳐진다.  낙동강 왼쪽 흰 건물이 보이는 곳 부근이 용산의 용소이며, 그 오른쪽 강 맞은편에 가야진사가 있다.

 

 

 

가야진용신제. 희생돈을 싣고 나룻배가 용소로 향하는 장면이다.

 

 

 

용신제 제례행사가 끝나고 삼랑진으로 향한다. 경부선을 달리는 KTX.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따라간다. 인도는 없다.

 

 

 

쉼터 정자에 이름표를 달았으면 ---.

 

 

 

이 곳에는 자전거길 옆에 공간이 있다. 인도?? 그러나 계속 이어지지 않고 끊어진다.

 

 

 

철망 너머 바위 시루봉,

 

 

 

시루봉을 당겨본다.

 

 

 

유채꽃 너머 낙동강물이 바람에 일렁인다,

 

 

 

양산시를 지나고 밀양시로 ---.

 

 

 

작원잔도. "--- 작원잔도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잔도로써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크다---"

 

 

 

작원잔도. 영남대로 이지만 벼랑길이라 좁다. 자전거 길 바로 옆이다.

 

 

 

왼쪽은 작원잔도의 흔적, 위험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잔도를 복원하여 이용할 수 있다면 ---, 오른쪽은 자전거길.

 

 

 

강에 교각을 세우고 만든 자전거길은 잘 조성되어있다.

 

 

 

경부선 철길과 축대.

 

 

 

왼쪽 위 경부선에 무궁화호가 달린다,

 

 

 

대나무숲을 지나고

 

 

 

역시 이름없는 정자 쉼터에서 쉬어 간다.

 

 

 

뒤돌아 본 시루봉

 

 

 

월척!

 

 

 

작원관지 "--- 임진왜란 때 밀양부사 박진이 왜적을 맞아 결사적으로 싸웠던 곳----" (경남 문화재자료 제73호)

 

 

 

작원관지.  한남문 위에 공운루라는 현판이 달려있다.

 

 

 

위는 임란순절용사 위령비. 작원관 건물 주변 잔디밭에 세워진 차량들. 주차장이나 도로변에 여유공간이 많이 있는데 ㅉㅉ .

 

 

 

처자교: "--- 한 스님이 처자를 연모했다.--- 두 사람은 다리놓기 시합을 하고 처자가 먼저 다리를 완성하자 스님은 부끄러워

물에 빠져 죽고, 처자도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때 놓은 다리를 처자교 승교라고 한다. 2011년 6월 발굴 후

훼손 및 유실방지를 위하여 현재 매립하여 보존하고 있다."  매립 보존?? 실물을 볼 수 없어 아쉽다.

 

 

 

삼랑진역의 증기기관차 급수탑.  물 보충소.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0) 2014.05.17
진하해수욕장  (0) 2014.05.17
부산시민공원  (0) 2014.05.02
오륙도 해맞이공원  (0) 2014.04.16
부산 낙동강유채꽃축제  (0) 2014.04.14

언제 : 2014.05.01

어디 : 부산시민공원

 

          오늘 개장하는 부산시민공원으로 간다.

         옛 하야리아 부대가 있던 곳이다.

         볼거리가 많아 한 번에 다 볼 수는 없고 대충 한 바퀴 둘러본다.

 

          부산시는 100여년 동안 이방인의 공간으로 남아있던 이 곳을

         2010년부터 6,679억원을 들여 세계적인 도시공원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려면 1호선 부전역 7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이다.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에는 출입문이 9개(남쪽에 5개, 북쪽에 4개) 있다.

 

 

 

북문 부근

 

 

 

공원역사관. 전시 준비중으로 문이 잠겨있다. 부산시민공원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는데 아쉽다.

 

 

 

타임캪슐공원

 

 

 

터널분수. 터널분수 시작시간: 15.00부터 21.00까지 매시 정각 가동

 

 

 

하늘빛 폭포

 

 

 

거울연못

 

 

 

꼬마들이 신이 났다.

 

 

 

부산갈매기.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

 

 

 

미로정원

 

 

 

바람개비

 

 

 

하야리아 잔디광장

 

 

 

자연체험 놀이터

 

 

 

감성발달 그루터기

 

 

 

멀리 황령산

 

 

 

언제 쯤 나무숲이 무성하여 빌딩숲을 다 가릴 수 있을까?  

 

 

 

시민마루

 

 

 

도심백사장

 

 

 

나무 그늘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부산시민공원 개장기념 "가우디와 바로셀로나를 걷다"---2014.05.01~05.31

 

 

 

꽃동산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하해수욕장  (0) 2014.05.17
원동역~ 삼랑진역 걷기  (0) 2014.05.07
오륙도 해맞이공원  (0) 2014.04.16
부산 낙동강유채꽃축제  (0) 2014.04.14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0) 2014.04.11

언제 : 2014.04.15

어디 : 오륙도 해맞이공원

 

          오륙도는 국가명승 제 24호로 지정되어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오륙도 입구에 있는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770km의 출발점이기도 하고,

        부산갈맷길 700리 2코스의 종점이기도 하다.

        때맞추어 오륙도 해맞이공원 주변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근이 현재 있는 그대로라도 잘 보존되기를 ---.

 

 

 

오륙도가 겹쳐져 두 개의 섬처럼 보인다.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

 

 

 

유채꽃이 예전 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옛 초소의 흔적.

 

 

 

'부산 이기대지역의 난대해안림 복원을 통한 자연마당 조성사업' 이라는데 철구조물이 설치되고 있으니 오륙도의 풍광이 가려지지 않을지??  아래 2010.04.16 찍은 사진을 보면 이곳은 유채꽃이 가득했던 곳이다.

 

(2010.04.16의 유채꽃)

 

 

 

유채꽃과 함께 보는 오륙도.

 

 

 

오륙도 전망대(왼쪽 위)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당겨보고

 

 

 

내려간다.

 

 

 

오륙도 홍보관 앞의 오륙이(562)  ㅋ

 

 

 

홍보관에서 본 해운대 달맞이 언덕.

 

 

 

오륙도 스카이워크 가는 길

 

 

 

 

 

 

 

스카이 워크에서 본 솔섬

 

 

 

입구에 비치 된 덧신을 끼워신고 입장한다. 개방시간 09.00~ 18.00.

 

 

 

 

 

 

 

오륙도를 돌아 해운대로 가는 유람선

 

 

 

오륙도 앞에는 오륙도를 깃점으로 동해와 남해를 구분한다는 동판이 설치되어있다. (해운대를 깃점으로 한다는 설이 있기도--.)

 

 

 

이기대 갈맷길 안내도. 오륙도 선착장~ 동생말 4.7km(2시간 30분 소요)는 명품 해안길이다.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동역~ 삼랑진역 걷기  (0) 2014.05.07
부산시민공원  (0) 2014.05.02
부산 낙동강유채꽃축제  (0) 2014.04.14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0) 2014.04.11
바람의 언덕, 신선대  (0) 2014.04.09

언제 : 2014.04.13

어디 : 대저생태공원

 

          오전에 계속 내리던 비가 오후 1시 쯤 그친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지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가 열리는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으로 간다.

         휘리릭 한 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갔지만 유채꽃밭이 너무 넓어 다 둘러보지 못하고 돌아온다.

         꽃도 많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많다.

         축제기간은 4.11~4.13까지 이지만 축제기간을 일주일 당기는 바람에 며칠간 꽃을 더 불 수 있을 듯하다.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시민공원  (0) 2014.05.02
오륙도 해맞이공원  (0) 2014.04.16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0) 2014.04.11
바람의 언덕, 신선대  (0) 2014.04.09
공곶이 수선화  (0) 2014.04.08

언제 : 2014.04.06

어디 :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한국전쟁(1950.06.25~ 1953.07.27) 때 포로를 수용하던 장소에 세운 유적공원.

         1951.02월부터 포로를 수용하기 시작했으며 인민군 15만명, 중공군 2만명 등 최대 17만명을 수용했다고 한다.

         1952.05.07 포로수용소 사령관 돗드 준장이 포로들에게 납치되어 4일간 감금.

         1953.06.18 이승만 대통령은 반공포로를 석방(27,389명)

         1953.07.27 휴전협정으로 포로수용소는 폐쇄.

         1983.12.20 잔존유적 문화재로 지정, (지방문화재 99호) --포로수용소 자료에 의함--

 

         지금 이 시간, 우리나라는 휴전 상태이고 북한은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유비무환! 통일대박!

 

 

 

 

탱크전시관

 

 

 

오른쪽 앞 이승만 대통령.

 

 

 

포로수용소 디오라마관: 국내 최초, 세계 최대의 단일 디로라마관. 압권이다.   

 

 

 

 

 

 

 

 

 

 

 

포로수용소 사령관 돗드 준장이 포로들에게 납치---.

 

 

 

3.8선을 넘어 인민군의 남침.

 

 

 

부서진 대동강철교를 타고 넘는 ---,

 

 

 

포로수용

 

 

 

 

 

 

 

 

 

 

 

전쟁은 인간의 기본적인 신체활동도 불편케한다.

 

 

 

포로폭동체험관

 

 

 

포로수용 막사

 

 

 

포로귀한 및 송환,  이제 자유의 품으로.

 

 

 

거가대교를 지나 집으로---.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륙도 해맞이공원  (0) 2014.04.16
부산 낙동강유채꽃축제  (0) 2014.04.14
바람의 언덕, 신선대  (0) 2014.04.09
공곶이 수선화  (0) 2014.04.08
해운대~ 송정 동해남부선  (0) 2014.03.16

언제 : 2014.04.05

어디 :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 우제봉 가는 길에 잠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전망대에 들린다.

         바람의 언덕! 무슨 바람을 그리 좋아하는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신선대는 올려다봐야 제격인데 시간관계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기로 한다.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에서 본 바람의 언덕 위 풍차. 풍차는 열심히 돌아간다.

 

 

 

바람의 언덕

 

 

 

 

 

 

 

 

 

 

 

 

 

 

 

 

 

 

 

신선대 전망대에서. 대매물도 옆 소매물도의 풍경이 보고싶다. 

 

 

 

 

 

 

 

발아래 신선대를 내려다 보고

 

 

 

당겨본다.

 

 

 

신선대 전망대에서 본 도장포 방향.  빨간 지붕이 눈에 띈다.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낙동강유채꽃축제  (0) 2014.04.14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0) 2014.04.11
공곶이 수선화  (0) 2014.04.08
해운대~ 송정 동해남부선  (0) 2014.03.16
동래읍성 역사축제  (0) 2013.10.14

언제 : 2014.04.06

어디 : 거제도 공곶이

 

          거제8경중 마지막 비경이라는 공곶이!

        노부부가 한 평생 가꾼 농장이라고 한다. 수선화가 곱게 피어있고 돌담도 아름답다.

        바닷가 몽돌밭에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오래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곳이다.

 

 

 

예구마을 공곶이 주차장 끝 지점에 있는 탐방안내도. 수선화 피는 아름다운 자연농원 공곶이. 공곶이 가는 길따라 오르막으로--

 

 

 

약 5~6분 쯤 오르면 만나는 길가의 쉼터 정자, 전망대.  

 

 

 

다시 5~6분 후 오르막 끝 지점 부근에 세워진 공곶이 안내문.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공곶이 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

 

 

 

잠시 후 만나는 공곶이 탐방로는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흙길도 있고 돌계단길도 있다. 동백나무 터널도 지난다.

 

 

 

동백나무 터널을 지나면 모노레일이 길게 이어지고, (동백꽃은 거의 다 떨어졌다)

 

 

 

곧 공곶이 터줏대감 집 뒤쪽이 보인다.

 

 

 

집 앞쪽엔 수선화 등 무인판매대가 있다.  (수선화를  구입한다.) 

 

 

 

 

 

 

 

 

 

 

 

 

 

수선화 너머 내도.

 

 

 

멀리 왼쪽으로 해금강.

 

 

 

먼저 핀 수선화 꽃잎이 마르기 시작한다.

 

 

 

 

 

 

 

 

 

 

 

수선화 너머 바다.

 

 

 

먹구름이 몰려온다. 그러나 다행히 비는 만나지 않았다.

 

 

 

이 곳의 수선화는 활짝 피었다.

 

 

 

 

 

 

 

수선화 꽃말은 자기애, 자존심, 고결, 신비 ---.  

 

 

 

공곶이 몽돌밭. 건너편 내도는 마치 UFO처럼 보이기도---.

 

 

 

아름다운 공곶이 돌담. 수선화와 더불어 이 돌담도 공곶이의 명물이지 싶다.

 

 

 

 

 

 

 

종려나무

 

 

 

 

 

 

 

 

 

 

 

 

 

 

 

돌담 안의 수선화

 

 

 

공 든 돌담이 무너질까?

 

 

 

몽돌해변 텐트 옆 데크계단을 올라 새로 난 길은 들머리 주차장으로 이어진다.

 

 

 

새 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가는 탐방객들.

 

 

 

해안 쉼터

 

 

 

공곶이 탐방로 날머리를 지나 조금 내려가면 주차장에 닿는다.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0) 2014.04.11
바람의 언덕, 신선대  (0) 2014.04.09
해운대~ 송정 동해남부선  (0) 2014.03.16
동래읍성 역사축제  (0) 2013.10.14
태화강 십리대밭  (0) 2013.10.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