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05.15

어디 : 진하해수욕장

 

         서생포왜성을 둘러보고 명선교~ 진하해수욕장~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간절곶까지 걷는다.

        이 길은 해파랑길 4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진하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폭 40m로 울산제일의 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해수욕장 앞 소나무숲 우거진 명선도가 있어 해변의 풍경은 더 아름답다.

 

 

 

 

명선교. 진하와 강양을 잇는 다리.  2012년 8월 20일부터 경관조명을 소등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다리 위 조형물은 학의 형상.

 

 

 

명선교 위에서 본 화야강.

 

 

 

명선교 위에서 본 진하해수욕장.

 

 

 

다리 아래 바닷가에는 낚시꾼들이 ---.

 

 

 

통시, 어릴때 시골에서 많이 듣던 말이다.

 

 

 

진하해수욕장 안내도

 

 

 

해당화

 

 

 

바람개비는 돌고 있지만 사진은 정지화면이다.

 

 

 

해당화 너머 섬은 명선도.

 

 

 

지금 해수욕장은 한가하다.

 

 

 

뒤돌아 본 명선도

 

 

 

해수욕장의 모래는 유실되고 ---.  모래를 보충해도 자연을 이길 수는 없는가 보다. 백사장 끝 부분의 경사가 심하다.

 

 

 

 먹GO! 마시GO! 즐기GO! 쓰레기는 가져가GO!   불법투기시 과태료 부과하GO!

 

 

 

멀리서 보면 파란 고무신처럼 ---.

 

 

 

간절곶소망길 데크가 불에 탓다.  고의일까? 실수일까?  모닥불? 버너 밑부분의 화기 때문?  ---

 

 

 

해수욕장 끝 대바위공원으로 가는 데크시설.

 

 

 

데크시설 앞에는 '일몰 후 출입 자제'

 

 

 

쥐머리 같은 바위

 

 

 

진하해수욕장을 뒤돌아 보고 대바위공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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