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3.10.13
어디 : 제19회 동래읍성역사축제장
동래읍성을 반 바퀴쯤 걸어 북문에 도착하여 축제장을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둘러보다가
동래읍성북문 전투재현장에서 주제공연인 창작무지컬 ‘외로운 성’을 관람하고,
전사이가도난(戰死易 假道難: 싸워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 어렵다)를 다시 한 번 생각한다.
마칠 무렵 어둠이 깃들기 시작한다.
동래문화유적지 관광안내도
복원된 동래읍성
동래읍성 서장대
동래읍성 북문
동래고무
동래학춤
동래야류
"뻥이요"
줄타기공연
북문 옆 동래파전주막에는 객들이 가득.
동래읍성 북문 전투재현장. 평화로운 고장 동래에
신무기로 무장한 왜적이 쳐들어 온다.
동래읍성 민관군이 대항하지만
중과부적으로 패하고 -------.
공연 끝.
전사이 가도난(戰死易 假道難: 싸워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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