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1.01
어디 :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2016.01.01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병신년 새해 해맞이 간다.
맑은 날씨에 춥지도 않다.
오메가 일출은 아니지만 붉은 해가 동해바다 위로 떠오른다.
만사형통(萬事亨通), 남북통일(南北統一).
해돋이를 본 후 동백섬을 한 바퀴 돌고, 해운대영화의 거리를 둘러보고 귀가한다.
☞ 오후 뉴스에, 당일 해운대백사장에는 20만~25만 일출인파가 모였다고 한다.
여명, 해운대 해수욕장 위로 새해소망등이 떠오른다.
이 소망등은 조금 쉬었다가 떠오른다고 전해라~
북금곰행사. 겨울바다 수영, 생각만 해도 추운데---.
일출시작. 07.32분경.
해는 점점 떠오른다.
오메가는 아니지만
멋진 일출.
갈매기도 날고---.
해를 향한 해맞이객들.
파도는 밀려오는데,
아직도 일출의 여운이 남아 자리를 뜨지 못한다.
호텔의 유리창에 반사된 햇빛.
아파트 부근에서 해가 떠오른 듯. 해는 오른쪽 바다위에 떠 있다.
기도하는 사람들 주변에 갈매기들이 ---.
동백섬으로 간다. 인어상.
아파트 상층부가 마치 등대의 불빛처럼.
왼쪽 오륙도에서 오른쪽 광안대교까지. 가운데 장자산과 이기대.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0) | 2016.01.10 |
---|---|
해운대영화의 거리 (0) | 2016.01.02 |
시민공원 송구영신 한마당 (0) | 2015.12.23 |
금강공원 단풍 (0) | 2015.12.02 |
금강공원 (0) | 2015.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