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11.27
어디 : 금강공원
제법 쌀쌀한 날씨, 그저께부터 갑자기 최저기온 1도까지 내려갔다.
금강공원 단풍이 들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지는 않을까?
금강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단풍잎이 조금 떨어지긴 했어도, 다행히 단풍잎 물이 조금 덜 든 상태이다.
며칠 더 있어야 절정일 듯.
단풍잎에 솔갈비가 걸려있다.
단풍이 조금 이르기는 해도
은은한 단풍잎도 고와보인다.
금강연못
물 위에 떨어진 단풍잎.
날씨 탓인지 단풍 탐방객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