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7.25

어디 : 달아전망대

 

         일몰이 아름답다는 달아전망대로 갔지만,

       구름 낀 날씨로 멋진 일몰을 보기 어려울 듯하여 되돌아 나온다.

       달아전망대에서 보는 일몰은 통영8경의 하나이다.

 

 

 

달아전망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

 

 

 

나무들이 웃자라 조망이 가린다,

 

 

 

왼쪽 통영수산과학관.  그 오른쪽으로 비진도.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달아공원 일몰 조망시간. 봄(3.4.5월) 17.30~ 19.00,   여름(6.7.8월) 18.00~ 19.30,

가을(9.10.11월) 17.00~18.30, 겨울(12.1.2월) 16.30~18.00 (통영 관광안내도에 의함)

 

 

 

달아마루 앞에는 불이 켜졌다.

 

 

 

주차장에서 본 섬들. 오른쪽 멀리 사량도 지리산.

 

 

 

금호마리나 뒤 해안누리길 안내도.

 

 

 

한산대첩길 안내도.

 

 

 

 

 

 

 

 

 

 

 

해변엔 모래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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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7.25

어디 : 동피랑벽화마을

 

          이순신공원에서 토영이야~길 따라 청마문학관을 지나 동피랑벽화마을로 간다.

         청마문학관은 월요일이라 문이 닫혀있고, 동포루에는 많은 탐방객들이 올라왔다.

         바람이 시원하고, 조망도 좋다.

 

 

 

 

동피랑벽화마을 안내도.

 

 

 

드라마 촬영지.

 

 

 

건너편 산에 북포루가 보일 듯 말 듯.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일을 자신의 일보다 우선시 하는 거야"

 

 

 

동포루에서의 조망도.

 

 

 

멀리 미륵산. 강구안 오른쪽 바닷가에 거북선이 보인다.

 

 

 

 

 

 

 

"남는 건 사진 뿐" 

 

 

 

안녕!

 

 

 

"푸른 통영에 살으리랏다 !"

 

 

 

몽마르다 언덕.

 

 

 

동피여지도.

 

 

 

대문 위의 녹 쓴 철조망.

 

 

 

동포루.

 

 

 

 

 

 

 

 

 

 

 

 

 

 

 

 

 

 

 

 

 

 

 

 

 

 

 

 

 

 

 

강구안에서 본 동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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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7.25

어디 : 이순신공원

 

          통영여행: 이순신공원~ 동피랑마을~ 충렬사~ 달아공원전망대.

         이순신공원은 임진왜란의 최대승첩지인 한산대첩의 현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된 공원이다.(구, 한산대첩기념공원)

         이순신장군 동상과 학익루가 세워져 있다.

 

 

 

 

이순신공원 안내도.

 

 

 

한산대첩설명문. 한산대첩: 1592년 8월 14일, 왜적선 59척을 격침시키고 일본수군을 궤멸시킴.

 

 

 

왼쪽으로 한산도가 보이고,

 

 

 

이순신장군 동상.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천자총통.

 

 

 

 

 

 

 

학익루에 올라 내려다 봐도,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늠늠하다.

 

 

 

청마문학관으로 가는 길에서 본 풍경.

 

 

 

토영이야~ 길은 돌고 돌아가는데, 아래쪽엔 무장애 탐방길이 공사 중.

 

 

 

 

 

 

 

청마문학관은 휴관(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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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 2016.07.15

어디 : 김해 연지공원

 

           김해박물관의 기획전시 ‘기와, 공간을 만들다’를 관람 후

          인근에 있든 연지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연지공원은 도심 속의 호수공원으로 연꽃광장 음악분수 조각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연지공원 입구. 칠두령이 세워져 있다.

 

 

 

분수 너머 경운산인 듯.

 

 

 

 

 

 

 

음악분수.  

 

 

 

조각공원의 작품들.

 

 

 

 

 

 

 

 

 

 

 

뒤 쪽 둥근 모양의 작품에는 웬 낙서가 그리 많은지??

 

 

 

 

 

 

 

 

 

 

 

 

 

 

 

왼쪽 김해천문대,  오른쪽 분산성.

 

 

 

 

 

 

 

 

 

 

 

 

 

 

 

 

 

 

 

 

 

 

 

연지공원 종합안내도.

 

 

 

 

 

 

 

김해에서 많이 만나는 쌍어문양 조형물. 쌍어는 소중한 것을 지켜주는 뜻이 있다고 하며, 가락국 허황옥과 관련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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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30

어디 : 해운대해수욕장

     

          2016 해운대 모래축제장의 모래조각작품을 둘러본다.

         공 들여 만든 작품이 며칠 만에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다.

         축제기간 2016.05.27~05.30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

 

 

 

 

 

 

 

모래시계.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모였고, 벌써 수영하는 이들도 더러 보인다.  개장은 6월 1일.

 

 

 

세계모래조각전 작가소개.

 

 

 

요괴워치.  

 

 

 

 

 

 

 

진짜 건물로 보이는지 작품 위에 비둘기가 앉았다.

 

 

 

 

 

 

 

 

 

 

 

 

 

 

 

 

 

 

 

 

 

 

 

 

 

 

 

 

 

 

 

 

 

 

 

 

 

 

 

 

 

 

 

 

 

 

 

 

 

 

 

단체로 관람온 어린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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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25

어디 : 제주도 한라산

 

           제주여행 3일차, 제주여행 마지막 날, 한라산으로 간다. 

         한라산 백록담을 봐야하지만 시간관계상 영실~ 윗세오름 코스를 택한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좋은 조망을 기대했지만 해무로 조망은 덜하다.

         영실 철쭉은 거의 만개 상태이다.

 

 

     셋째 날 코스: 영실휴게소~ 윗세오름(원점회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동문재래시장~ 용두목.

 

 

 

한라산 윗세오름 들머리. 영실 1,280m.  윗세오름 1,700m이니 고도 420m만 오르면 된다.

 

 

 

한라산 탐방객 출입제한시간 공고.  영실 입산 시간 , 하절기 05.00~ 15.00까지.   동절기 06.00~ 12.00까지. ---

 

 

 

영실입구~ 윗세오름 3.7km, 90분이니 왕복 180분.  예비시간 60분 더하면 240분. 4시간이면 초보도 무리가 없을 듯.  

 

 

 

영실기암

 

 

 

뒤돌아 보면 윗세오름으로 오르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영실 철쭉.

 

 

 

기암을 당겨 보니 구멍이 뻥.

 

 

 

고사목과 철쭉.

 

 

 

고사목이 달려 나올 듯하다.

 

 

 

고사목 사이로 백록담 분화구가 모습을 들어낸다.

 

 

 

 

 

 

 

위세오름 대피소.  왼쪽 파란색 구조물이 눈에 거슬린다.

 

 

 

돈네코 하산코스는 14.00부터 통제.

 

 

 

어리목 방향에서 올라오는 모노레일에는

 

 

 

라면이 가득 실려있다. 윗세오름 라면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영실 하산길 옆 모노레일의 끝은 어디??

 

 

 

산죽.

 

 

 

전망대로 오른다.

 

 

 

 

 

 

 

다시 저 길따라 영실로 내려간다.

 

 

 

 

 

 

 

 

 

 

 

 

 

 

 

하산길 날씨가 조금 맑아지니 철쭉이 더 곱게 보인다.

 

 

 

 

 

 

 

병풍바위.

 

 

 

영실기암은 오백장군 또는 오백나한이라 부르기도 ---.

 

 

 

영실휴게소로 내려와 오백장군 전설을 읽어보고,

 

 

 

영실기암 쪽을 올려다 보고 산행을 마친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 도착했으나 훈증소독으로 문이 잠겨있다. 훈증기간 2016.05.24~ 05.26

 

 

 

 

 

 

 

 

 

 

 

동문재래시장 원조 오메기떡 전문 떡집.

 

 

 

용두암.

 

 

 

인어상은 중국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겨우 한 장.  

 

 

 

용연교 앞 사랑의 열쇠.

 

 

 

용연정과 용연  

 

 

 

용연교.

 

 

 

제주 무덤의 돌담.

 

 

 

공항에서. ---  이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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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24

어디 : 제주도

 

 

          주마간산(走馬看山)식으로 주차간제(走車看濟)하며 2박3일,

         비가 오고 안개가 껴도 정해진 일정대로 강행군이다.

         볼 수 있으면 보고, 문이 닫혀있으면 못 보고,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그냥 그대로 즐긴다.

         간혹 내비양이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여행은 옛 추억을 되살리기도 하지만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기도 한다. 

 

 

        둘째 날 코스: 성읍민속마을~ 김영갑갤러리~ 혼인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조가비박물관~

         제주해녀박물관~ 평화통일불사리탑~ 세계자연유산센터~ 산굼부리~ 제주돌문화공원.

 

 

 

 

표선해비치해변을 지나

 

 

 

우중에 성읍민속마을에 도착했지만

 

 

 

성읍민속마을  문루정비사업(2016.04.25~ 11.20)이다.

 

 

 

폭우로 차에서 내릴 형편이 못된다. 차를 타고 대충 둘러보고,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09.30분 문을 여는 김영갑갤러리에 도착한다.  

 

 

 

 

 

 

 

 

 

 

 

 

 

 

 

 

 

 

 

 

 

 

 

 

 

 

 

혼인지. 빗물에 젖은 길바닥이 아름답다.

 

 

 

벽랑국 3공주추원비와 혼인지 표석(우).

 

 

 

혼인지 안내도.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일출봉 오르면서 ---.

 

 

 

우도가 보인다.

 

 

 

 

 

 

 

광치기해변

 

 

 

일출봉 정상.

 

 

 

 

 

 

 

성산포선착장과 멀리 지미봉.

 

 

 

정상에서 하산길로 접어든다.

 

 

 

 

 

 

 

 

 

 

 

날씨 때문에 포기한 우도를 다시 한번 더 보고---.

 

 

 

 

 

 

 

 

 

 

 

성산포 조가비박물관.

 

 

 

 진주로 만들었다는 새.

 

 

 

돈석. 만지면 행운과 복이---. 

 

 

 

 

 

 

 

박물관 외벽은 물론 내부 통로까지도 조가비로 치장.

 

 

 

제주해녀박물관.

 

 

 

 

 

 

 

박물관에서 내려다 본 세화 앞바다.

 

 

 

제주올래길 안내.  날씨 때문에  비자림과 만장굴은 생략하고 세계문화유산센터로 가는 길에

 

 

 

평화통일불사리탑으로 둘러간다. 

 

 

 

 

 

 

 

 

 

 

 

 

 

 

 

자욱한 안개를 뚫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주차장에 도착.

 

 

 

전시관을 휘리릭 둘러본다. 백록담.

 

 

 

용암동굴.

 

 

 

성산일출봉.

 

 

 

대포리 주상절리.

 

 

 

제주 오름 등을 대충 둘러보고,

 

 

 

산굼부리 매표소에 도착했으나 안개 때문에 산굼부리 분화구를 볼 수 없다는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제주돌문화공원으로 ---. 

 

 

 

 

제주돌문화공원 매표소. 

 

 

 

안내문에 의하면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 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설화를 중심 주제로

, 제주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 속에 녹아있는 돌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

 

 

 

북제주군과 목석원을 상징하는 기념석탑(안내문에 의함)

 

 

 

제주돌박물관에서,

 

 

 

 

 

 

 

 

 

 

 

 

 

 

 

 

 

 

 

* 2코스 입구에서 '안개가 심하여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릴 수가 있으므로 5백장군 갤러리 쪽으로 가라'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안개 때문에 다른 풍광을 연출한다.

 

 

 

 

 

 

 

 

 

 

 

 

 

 

 

 

 

 

 

 

 

 

 

 

 

 

 

오오백장군 군상 등을 둘러보고,  비 와 안개와 함께 한 오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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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제주도

 

 

          주마간산(走馬看山)식으로 주차간제(走車看濟)하며 2박3일,

         비가 내리고 안개가 껴도 정해진 일정대로 강행군이다.

         볼 수 있으면 보고, 문이 닫혀있으면 못 보고,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그냥 그대로 즐긴다.

         간혹 내비양이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여행은 옛 추억을 되살리기도 하지만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기도 한다. 

 

 

         첫째 날 코스: 한림공원~ 생각하는 정원~ 수월봉~ 추사유배지~ 송악산~ 하멜상선전시관~

                            용머리해안~ 산방산~ 천제연폭포~ 외돌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새연교.

 

 

 

한림공원 아열대림

 

 

 

이국에서 태극기를 보는 듯한---.

 

 

 

올망졸망 똘망똘망.

 

 

 

여인상? 한림공원의 동굴 안은 어두워서 불편하다.

 

 

 

병 닦는 솔처럼 생겼다는 병솔나무.

 

 

 

생각하는 정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들어가서---

 

 

 

지난 겨울 추위가 심했는지 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생각하지도 않고 ---, 많은 분재 등을 본다.

 

 

 

생각하는 ---.

 

 

 

 

 

 

 

 

 

 

 

 

 

 

 

징검다리 주변에 몰려드는 통통한 비단잉어들.  

 

 

 

영산 수월봉. 영봉 수월봉?

 

 

 

와도와 신창생태공원.

 

 

 

수월봉 해변

 

 

 

 

 

 

 

차귀도.

 

 

 

대정골 돌하르방.

 

 

 

추사 김선생 적거유허비.  추사 김정희 유배지는 보수정비사업(2016.04.25~ 06.23). 추사관은 문이 닫혀있고 유배지는 공사 중.

 

 

 

송악산으로 오르면서 뒤 돌아본 산방산과 형제섬. 멀리 한라산과 서귀포 시가지가 희미하게 보인다. 

 

 

 

송악산 정상 및 정상 탐방로는 출입통제( 2015.08.01~ 2020.07.31)

 

 

 

바람이 불고 파도가 제법 몰려온다.

 

 

 

염소 한 마리, 물끄러미 쳐다본다.

 

 

 

그 염소가 진사 앞에서 폼을 잡는다.

 

 

 

산방산에 자꾸만 눈이 간다.

 

 

 

마라도와 가파도가 저만치 보인다.

 

 

 

아름다운 올래길.

 

 

 

 

 

 

 

하멜상선전시관.

 

 

 

선원들의 생활모습.

 

 

 

용머리해안 입구.  왼쪽 150m 쪽은 짧고 굵은 코스(A코스), 오른쪽 20m 쪽은 가늘고 긴 코스(B코스).

오늘은 바람으로 출입통제, 발길을 돌린다.  아쉽다.

 

 

 

산방산.  가운데 쯤 멋진 바위가 눈길을 끈다.

 

 

 

산방굴.

 

 

 

낙석위험으로 철망이 쳐져 있어 멋진 풍광이 가려진다.

 

 

 

철망 위로 본 형제섬.

 

 

 

용머리해안. 왼쪽이 A 코스 입구, 오른쪽 하멜상선 전시관 뒤가 B코스 입구.  A, B코스는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예전엔 연결되었음.

 

 

 

산방산 아래에는 3절(보문사, 광명사, 산방사)이 있다.

 

 

 

돌탑에 '왕생극락 하옵소서'

 

 

 

 

 

 

 

천제루.

 

 

 

선임교 입구에서 바라본 천제연폭포.

 

 

 

여미지 식물원은 요즘 이미지가 조금 덜한 듯. 오늘도 노조차량이 입구에서 ---.

* 대포동 주상절리는 내비가 안내하지 않아 통과하여 약천사 휴게소로 간다.

 

 

 

약천사, 단일건물로는 동양최대의 사찰이라는데---.     

 

 

 

태평양전쟁희생자 위령탑.

 

 

 

문섬. 외돌개주차장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외돌개와 항우지해안은 포기하고 정방폭포로 간다. 정방폭포는 18.00까지 매표.

 

 

 

정방폭포 가는 길 입구의 소나무.

 

 

 

정방폭포.

 

 

 

서복공원.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서복공원.

 

 

 

서복전시관은 벌써 문이 닫혀있어 되돌아 나온다.

 

 

 

천지연폭포 입구의 돌하르방.

 

 

 

물허벅.

 

 

 

천지연폭포. 21.20분까지 입장가능.

 

 

 

아름다운 다리.

 

 

 

새연교.

 

 

 

벌써 시가지에는 불빛이 들어오고,

 

 

 

바다에는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다.

 

 

 

새섬을 한 바퀴 돌아보면 좋겠지만 ---,  첫날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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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화명생태공원

      

          제5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장이 열리는 화명생태공원으로 간다.

         관람객들이 많지만 행사장이 넓어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축제기간은  2016.5.20~ 5.22까지.

 

 

 

 

행사장으로 가는 길. 도시철도 2호선 수정역 3번출구 도보 약 10분 소요.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행복의 길.

 

 

 

구포나루축제 주제관으로 들어가면

 

 

 

구포나루. ---- 정미업의 쇠퇴, 육로의 발달로 구포나루는 나루터의 기능을 잃어갔고 ---.

 

 

 

 

 

 

 

황포돗배.  과거 낙동강 상하류의 곡물 어류 등 물자를 수송했던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 배.

 

 

 

구포국수. 구포국수의 화려했던 그 시절 이야기.

 

 

 

갈쇠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운수대통.

 

 

 

밀사리체험.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밀사리.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각설이타령까지---.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나그네 (박목월)

 

 

 

 

 

 

 

행사장 배치도.  행사기간 중 12.00~ 21.00까지 15분 간격으로 구포시장과 화명롯데마트에서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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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05.14

어디 : 세미원. 두물머리.

 

          세미원은 팔당호의 두물머리 부근에 있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모이는 곳이며 세미원과 배다리로 연결된다.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洗美園)의 어원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觀水洗心)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觀花美心)

        옛 성현의 말씀에 그 뜻을 담았습니다. -세미원 팜프렛-

      

 

  

 

세미원 입구 불이문에는 태극기와 이은상의 조국강산의 첫노래와 끝노래가 쓰여있다.

래: 대대로 물려받은 조국강산을/ 언제나 잊지말고 노래부르자/ 높은산 맑은물이 우리복지다/ 어느곳 가서든지 노래부르자

래: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있다/ 내사랑 바칠곳은 오직여기뿐/ 심장에 더운피가 식을때까지/ 즐거이 이강산을 노래부르자

                                                                                                                                                  

 

 

 관산의 달아래 통곡하며/ 압록강 바람에 상심하는도다. 조신들아 오늘 이후에도/ 또다시 동인서인으로 나누어 다툴것인가.

                                                                                                                                            선조(1567~ 1608)

 

 

장독대 분수대.

 

 

세심로

 

 

팔당호

 

 

 

 

 

세한정기: " 국보 180호인 추사 김정희선생의 세한도를 기본으로 하여 세미원의 한부분에 소나무와 잣나무를 소재로 정원을 조성하고 그 이름을 세한정이라 명명하였다.-----"

 

 

약속의 정원 세한정 송백헌에 들어가면 세한도(국보 제180호)가 그려져 있다.

 

 

세한정 정원.

 

 

 

 

 

세한정 입구.

 

 

배다리(열수주교)를 건너 두물머리로 간다.

 

 

 

 

 

상춘원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다.  

 

 

금강산도.

 

 

두물머리.

 

 

두물머리 느티나무.

 

 

 

 

 

나무. 땅. 물. 산. 하늘.

 

 

 

 

 

다시 되돌아 나와 배다리를 건너 세미원으로 들어와서

 

 

도자기분수.

 

 

유상곡수.

 

 

매표소로 되돌아 나온다.  세미원 입장료: 성인 4,000원.  어린이, 경로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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