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07.14

어디 : 삼락 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연꽃을 구경하고 생태공원을 돌아본다.

        삼락생태공원은 갈맷길 6-1코스가 지나가는 걷기 좋은 길이기도 하다.

        주변엔 오토캠핑장이 있고, 요트계류장도 있고, 여러가지 체육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다.

 

 

 

 

루르베키아

 

 

 

 

 

 

 

 

 

 

 

부산- 김해경전철.

 

 

 

자귀나무 꽃이 예쁘고

 

 

 

구름도 보기좋다.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 안내도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고 ---.

 

 

 

요트계류장

 

 

 

시원한 풍경이다.

 

 

 

 

 

 

 

넓은 땅, 용도는 ?

 

 

 

매미 한 마리, 소리가 요란하다.

 

 

 

공원을 가꾸는 이들의 노력으로 공원은 깨끗하다.

 

 

 

쉼터 1

 

 

 

쉼터 2

 

 

 

부들. 부들부들하게 보이지만 실지로는 딱딱하다.

 

 

 

쉼터 3

 

 

 

'혹시나'하고 네잎 크로바를 한참 동안 찾아보았지만 '역시나' ---.

 

 

 

강변나들교를 건너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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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7.07.14

어디 :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연꽃을 구경하고 생태공원을 돌아본다.

         연꽃은 아름답지만 벌써 피는 꽃 보다 지는 꽃이 더 많은 듯하고,

         삼락생태공원은 갈맷길 6-1코스가 지나가는 걷기 좋은 길이기도 하다.

 

 

 

 

 

 

 

 

 

 

 

 

 

 

 

 

 

 

 

 

 

 

 

 

 

 

 

 

 

 

 

꽃 보다 연실.

 

 

 

 

 

 

 

 

 

 

 

 

 

 

 

 

 

 

 

 

 

 

 

 

 

 

 

 

 

 

 

 

 

 

 

 

 

 

 

연꽃 옆에는 진사들이 자리하고

 

 

 

팔각정엔 탐방객들이 자리하고 ---.

 

 

 

한 잎 두 잎 떨어진 꽃잎도 연실도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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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4.07.12

어디 : 장미마을

 

           구포왜성~ 부산 민속어촌관을 관람한 후 옆에 있는 화명 장미마을로 간다.

         장미마을은 금년에 개장했다는데 휘리릭 한 바퀴 둘러본다. 장미 이름도 많고 꽃도 많다.

        

        * 처음에는 장미마을을 둘러보고 화명동 생태공원공원을 지나 구포역까지의 코스를

         생각하였으나 어촌민속관을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장미마을에서 일정을 마친다. 

 

 

 

 

장미 이름도 많고 어렵기도 하다.

 

 

 

 

 

 

 

 

 

 

 

 

 

 

 

 

 

 

 

 

♡도 몇 군데 설치되어 있다.

 

 

 

 

 

 

 

 

 

 

 

부들

 

 

얘들은 물고기 잡느라고 신이났다.  

 

 

 

 

 

 

 

 

화명 장미마을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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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수영사적공원~ 정과정

      

          수영사적공원을 둘러보고 정과정에 올랐다가 온천천시민공원으로 나와서 강변따라 산책로를 걷는다.

         수영사적공원은 조선시대 경상좌수영 성지로 공원 안에는 수영성 남문. 25의용단, 안용복장군 동상 등이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곰솔나무, 푸조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또 무형문화재인 수영야류, 좌수영어방놀이, 수영농청놀이를 보존 전수하는 수영민속예술관과

         수영의 역사와 문화재를 전시하는 수영사적원이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볼거리가 다양하다.

 

 

 

25의용사 단비가 있는 의용사 정문인 존성문(외삼문)이 잠겨져 있어 담너머로 영회문(내삼문)을 드려다 보고

 

 

 

담장 밖에서 의용사 마당에 세워진 25의용제인비를 본다.

 

 

 

의용비는 좌우에 나뉘어 있다.  25의용사는 임란 때 왜적과 맞서 싸우다 순절한 25 의용을 모신 사당이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장승. 

 

 

 

수영민속예술 야외공연장은 돔형식으로 세워져있고, 매월 마지막 수요일 16.00 상설공연행사 현수막이 걸려있다.

 

 

 

수영사적원 안에는 "좌수영에는 정3품의 경상좌도 수군절도사가 ---낙동강 동쪽에서 울산까지의 해상방위의 총책을 맡았다."

 

 

 

수영야류(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가면

 

 

 

좌수영어방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62호) 

수영농청놀이(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등 수영민속예술에 대하여 관리인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야외공연장은 나들객들의 쉼터.

 

 

 

천연기념물 제 311호인 푸조나무.  수령 500년 이상,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8.5m,  수관폭은 동서 22.8m, 남북 18.5m.

 

 

 

푸조나무의 위용이 대단하다.

 

 

 

안용복장군의 사당과 동상. 출입금지라 가까이 가 볼 수없다.

 

 

 

안용복은 누구인가?  조선 숙종(1675~ 1720) 시대의 어민이며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의 능로군으로 울릉도와 독도 수호에

큰 공을 세워 후세 사람들에 의해 장군이란 칭호를 받은 분이라고 한다.

 

 

 

수영선정비. 동래영지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의 수사는 1592~1850년까지 258년간 188명으로 되어있다.

현재 수영공원 동편 입구에 33기의 수사비가  한자리에 모아져 있다고 한다.

 

 

 

수영고당(水營故堂).

 

 

 

               천연기념물 270호 곰솔나무. 높이 22m, 가슴높이의 둘레 4.5m, 수관폭은 동서 19m, 남북으로 21.7m.

 

 

 

좌수영성 남문인 홍예문을 안에서 보고

 

 

 

밖에서 본다. 오른쪽에 '수령이하 개하마비'가 있다.  수령도 말에서 내려야 하는지??

 

 

 

수영사적공원 안내도. 1 좌수영성지 곰솔,  2 푸조나무,  3 남문,  4 좌수영성지,  5 25의용단,  9 수영8경비,  10 수영 선정비

11 안용복장군 사당,  12 수영사적원,  13 수영민속예술관.  14 야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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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4.06.14

어디 : 송상현광장

     

         지난 6.12개장한 송상현 광장으로 간다.

        도심광장으로는 나라 안에서 제일 크다고 하는데 광장 양 옆으로 달리는 차량의 소음과 매연이 거슬린다.

        한쪽이라도 방음벽이나 지하화 등으로 소음과 매연을 줄일 수 있다면 ---. 

 

 

 

충렬공 송상현동상

 

 

 

 

길 건너 인도는 공사 중, 잔디가 수북하다.

 

 

 

송상현광장 종합안내.

 

 

 

광장 옆 양정라이온스 공원을 둘러보고 ---.   

 

 

 

광장에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많다.

 

 

 

바닥분수

 

 

 

나무 그늘이 좋다.

 

 

 

 

 

 

 

 

 

 

 

실개천

 

 

 

 

 

 

 

 

 

 

 

선큰광장?  한 단계 낮은 지하광장?

 

 

 

선큰광장 벽에는

 

 

 

보물 제 392호인 동래부순절도가 타일벽화로 그려져있고  

 

 

 

 그 옆에는 혈선발이 새겨져 있다. 

고성월훈(孤城月暈)  열진고침(列鎭高枕)  군신의중(君臣義重)  부자은경(父子恩輕)

외로운 성은 달무리지고 여러 진들은 단잠에 빠져있네 군신의 의가 중하니 부보의 은혜는 오히려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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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4.05.15

어디 : 간절곶

 

         서생포왜성을 둘러보고 진하해수욕장~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을 지나 간절곶에 닿는다.

       이 길은 해파랑길 4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간절곶은 우리나라 육지부에서는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고 한다.

       간절곶등대, 망부석상, 반구대암각화 기념비 간절한 소망을 바라는 소망우체통 (국내최대) 등 볼거리도 있다.

 

 

 

 

간절곶풍차는 느리게 돌아간다.

 

 

 

양귀비꽃이라는데 화려하다.

 

 

 

드라마하우스

 

 

 

 

 

 

 

울산큰애기 노래비.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간절곶 관광안내도

 

 

 

 

 

 

 

고래모형에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신라 충신 박제상의 부인과 두 딸이 치술령에서 남편을 그리워하던 망부석의 전설이 ---.

 

 

 

새천년의 비상

 

 

 

 

 

 

 

간절한 소원을 담아 '간절곶 우체통'에 넣으면 ---.

 

 

 

간절곶등대

 

 

 

 

 

 

 

"간절곶. 이 곳을 찾은 분과 그 후손은 새 천년에 영원히 번성할 것입니다."

 

 

 

반구대 암각화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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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4.05.15

어디 :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서생포왜성을 둘러보고 진하해수욕장을 지나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간절곶까지 걷는다.

        이 길은 해파랑길 4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은 간절곶 소망길의 일환으로 2013년 9월조성되었다고 한다.

        작은 규모이지만 해안을 끼고 있어 시원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해당화 너머 오른쪽 상단의 보이는 바위를

 

 

 

당겨본다.

 

 

 

대바위공원 안내도.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을 지나 간절곶까지 가야 한다.

 

 

 

곱게 핀 해당화 옆 의자에서 쉬어간다.

 

 

 

 

 

 

 

바위 옆 녹쓴 철조망.

 

 

 

물고기가 바다를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듯.

 

 

 

파도가 밀려오는데

 

 

 

모래알이 곱다. 인근 해수욕장 보다 깨끗하다.

 

 

 

 

 

 

 

정면으로 진하해수욕장이 펼쳐진다.

 

 

 

솔개공원

 

 

 

 

 

 

 

 

 

 

 

 

 

 

 

어느 카페의 외등이 이채롭다.

 

 

 

송정공원은 여기서 90도 꺽어 정면에 보이는 길을 따라간다.

 

 

 

송정공원이 내려다 보인다.

 

 

 

 

 

 

 

송정공원 출입구 왼쪽에 해파랑길 리본이 보인다.  공원3곳을 둘러보고 간절곶으로 향한다.  도로 옆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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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진하해수욕장

 

         서생포왜성을 둘러보고 명선교~ 진하해수욕장~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 간절곶까지 걷는다.

        이 길은 해파랑길 4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진하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폭 40m로 울산제일의 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해수욕장 앞 소나무숲 우거진 명선도가 있어 해변의 풍경은 더 아름답다.

 

 

 

 

명선교. 진하와 강양을 잇는 다리.  2012년 8월 20일부터 경관조명을 소등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다리 위 조형물은 학의 형상.

 

 

 

명선교 위에서 본 화야강.

 

 

 

명선교 위에서 본 진하해수욕장.

 

 

 

다리 아래 바닷가에는 낚시꾼들이 ---.

 

 

 

통시, 어릴때 시골에서 많이 듣던 말이다.

 

 

 

진하해수욕장 안내도

 

 

 

해당화

 

 

 

바람개비는 돌고 있지만 사진은 정지화면이다.

 

 

 

해당화 너머 섬은 명선도.

 

 

 

지금 해수욕장은 한가하다.

 

 

 

뒤돌아 본 명선도

 

 

 

해수욕장의 모래는 유실되고 ---.  모래를 보충해도 자연을 이길 수는 없는가 보다. 백사장 끝 부분의 경사가 심하다.

 

 

 

 먹GO! 마시GO! 즐기GO! 쓰레기는 가져가GO!   불법투기시 과태료 부과하GO!

 

 

 

멀리서 보면 파란 고무신처럼 ---.

 

 

 

간절곶소망길 데크가 불에 탓다.  고의일까? 실수일까?  모닥불? 버너 밑부분의 화기 때문?  ---

 

 

 

해수욕장 끝 대바위공원으로 가는 데크시설.

 

 

 

데크시설 앞에는 '일몰 후 출입 자제'

 

 

 

쥐머리 같은 바위

 

 

 

진하해수욕장을 뒤돌아 보고 대바위공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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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원동역~ 삼랑진역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가야진사에서 열리는 2014년 가야진용신제를 참관하고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원동에서 삼랑진까지 걷는다.

        이 길은 왼쪽으로 유장한 낙동강을 끼고 오른쪽으로는 경부선 철로를 이웃하며 걷게 된다.

        가야진사 또 옛 영남대로의 작원잔도와 작원관을 둘러보고

        '처자교와 승교'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여유롭게 도보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다.

 

 

 

 

원동역 북쪽 약 180m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보이는 이정표(정면)에서 이 개울을 따라 경부선 굴다리를 지나면,,

 

 

 

낙동강이 펼쳐진다.  낙동강 왼쪽 흰 건물이 보이는 곳 부근이 용산의 용소이며, 그 오른쪽 강 맞은편에 가야진사가 있다.

 

 

 

가야진용신제. 희생돈을 싣고 나룻배가 용소로 향하는 장면이다.

 

 

 

용신제 제례행사가 끝나고 삼랑진으로 향한다. 경부선을 달리는 KTX.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따라간다. 인도는 없다.

 

 

 

쉼터 정자에 이름표를 달았으면 ---.

 

 

 

이 곳에는 자전거길 옆에 공간이 있다. 인도?? 그러나 계속 이어지지 않고 끊어진다.

 

 

 

철망 너머 바위 시루봉,

 

 

 

시루봉을 당겨본다.

 

 

 

유채꽃 너머 낙동강물이 바람에 일렁인다,

 

 

 

양산시를 지나고 밀양시로 ---.

 

 

 

작원잔도. "--- 작원잔도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잔도로써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크다---"

 

 

 

작원잔도. 영남대로 이지만 벼랑길이라 좁다. 자전거 길 바로 옆이다.

 

 

 

왼쪽은 작원잔도의 흔적, 위험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잔도를 복원하여 이용할 수 있다면 ---, 오른쪽은 자전거길.

 

 

 

강에 교각을 세우고 만든 자전거길은 잘 조성되어있다.

 

 

 

경부선 철길과 축대.

 

 

 

왼쪽 위 경부선에 무궁화호가 달린다,

 

 

 

대나무숲을 지나고

 

 

 

역시 이름없는 정자 쉼터에서 쉬어 간다.

 

 

 

뒤돌아 본 시루봉

 

 

 

월척!

 

 

 

작원관지 "--- 임진왜란 때 밀양부사 박진이 왜적을 맞아 결사적으로 싸웠던 곳----" (경남 문화재자료 제73호)

 

 

 

작원관지.  한남문 위에 공운루라는 현판이 달려있다.

 

 

 

위는 임란순절용사 위령비. 작원관 건물 주변 잔디밭에 세워진 차량들. 주차장이나 도로변에 여유공간이 많이 있는데 ㅉㅉ .

 

 

 

처자교: "--- 한 스님이 처자를 연모했다.--- 두 사람은 다리놓기 시합을 하고 처자가 먼저 다리를 완성하자 스님은 부끄러워

물에 빠져 죽고, 처자도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때 놓은 다리를 처자교 승교라고 한다. 2011년 6월 발굴 후

훼손 및 유실방지를 위하여 현재 매립하여 보존하고 있다."  매립 보존?? 실물을 볼 수 없어 아쉽다.

 

 

 

삼랑진역의 증기기관차 급수탑.  물 보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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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시민공원

 

          오늘 개장하는 부산시민공원으로 간다.

         옛 하야리아 부대가 있던 곳이다.

         볼거리가 많아 한 번에 다 볼 수는 없고 대충 한 바퀴 둘러본다.

 

          부산시는 100여년 동안 이방인의 공간으로 남아있던 이 곳을

         2010년부터 6,679억원을 들여 세계적인 도시공원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려면 1호선 부전역 7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이다.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에는 출입문이 9개(남쪽에 5개, 북쪽에 4개) 있다.

 

 

 

북문 부근

 

 

 

공원역사관. 전시 준비중으로 문이 잠겨있다. 부산시민공원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는데 아쉽다.

 

 

 

타임캪슐공원

 

 

 

터널분수. 터널분수 시작시간: 15.00부터 21.00까지 매시 정각 가동

 

 

 

하늘빛 폭포

 

 

 

거울연못

 

 

 

꼬마들이 신이 났다.

 

 

 

부산갈매기.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

 

 

 

미로정원

 

 

 

바람개비

 

 

 

하야리아 잔디광장

 

 

 

자연체험 놀이터

 

 

 

감성발달 그루터기

 

 

 

멀리 황령산

 

 

 

언제 쯤 나무숲이 무성하여 빌딩숲을 다 가릴 수 있을까?  

 

 

 

시민마루

 

 

 

도심백사장

 

 

 

나무 그늘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부산시민공원 개장기념 "가우디와 바로셀로나를 걷다"---2014.05.01~05.31

 

 

 

꽃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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