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8.13

어디 : 황령산 둘레길 장승공원~ 금선석탑

 

배산역~ 장승공원~ 금선석탑~ 물만골역.

태풍 카눈은 지나가고 맑은 날씨이다.

황령산 둘레길의 장승공원과 금선석탑을 둘러본다.

장승들은 돌보는 이 없는지 제멋대로 넘어지기도 하고,

석탑은 공든 탑인지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다.

 

금선석탑은 개인이 황령산 자락에 쌓은 336개의 석탑인데

    금선(金仙)은 불가(佛家)에서는 부처를 뜻한다고 한다.

 

↑ 마하사 입구에서 물만골 방향 0.3km 지점에 작은 장승공원이 있다.

 

↑ 부근엔 비 내린 뒤라 작은 폭포가 만들어지기도 ---.

 

↑ 장승은 반 쯤 넘어지기도 하고                                                        ↑ 잡목에 가려 얼굴만 보이는 장승도 있다,

 

↑ 날렵한 장승.

 

↑ 신나게 웃는 장승.

 

↑ 돌탑 위 장승은 곧 넘어질 듯 비명을 지르는 듯한데...

 

↑ 이미 쓰러진 장승들. !!!!!

 

↑ 중요지점 갈림길인데 이정표가 없다. 왼쪽은 금선석탑 가는 길, 오른쪽은 황령산 둘레길.

 

↑ 왼쪽 길로 올라가면 대나무 숲길을 만나고 곧 금선석탑을 만난다.

 

↑ 소원성취의 탑. 넘어진 대나무가 탑을 가린다.

 

↑ 탑에는 석가모니불 등 여러 부처가 모셔져 있다.

 

↑ 탑들은 제 각각 다른 모습이다.

 

↑ 卍 탑

 

↑ 번뇌해탈의 탑.                                                                        ↑ 옥불일까?

 

↑ 바위에 거미줄.

 

 

 

↑ 산신궁.

 

↑ 염주를 두른 듯.

 

↑ 모자를 쓴 듯.

 

↑ 길 옆에서 산객을 반겨주는 듯.

 

↑ 금선석탑,

 

↑ 금선석탑을 둘러보고 황령산 둘레길로 내려온다. 오른쪽 합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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