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10.17.

어디 : 임경대

 

임경대~ 용화사~ 황산공원~ 증산역.

황산공원 댑싸리를 보러 가는 길에 임경대를 둘러 간다.

임경대는 신라시대의 학자 고운 최치원이 임경대라는 시를 지은 곳이다.

근래에 전통 정자를 짓고 데크전망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기도 한다.

임경대에서 전통 사찰인 용화사까지는 850m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양산 8경 임경대 유적지 안내. 안내문에는 "--- 강의 서쪽 절벽에 있다. ---" 글쎄, 양산은  낙동강(황산강)의

동쪽인데 ---.

 

↑ 임경대 입구 억새꽃? 

 

↑ 임경대로 가는 길. 많은 시(詩)들이 새겨져 있다.

 

↑ 데크 계단과 슬로프 시설이 잘 되어있다.

 

↑ 임경대 전통정자 앞에 데크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 정자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  김해와 양산을 연결하는 다리가 건설되고 있는데 이름은 ?

 

↑ 임경대 유적지 안내. 임경대에서 용화사까지 지도에 표시된 거리는 873m. 산고개를 넘어야 한다. 

 

↑ 오른쪽 아래 용화사까지 850m. 길을 따른다.

 

↑ 산책로에서는 조망이 가린다.

 

↑ 다리 오른쪽 경부선 철길을 당겨본다.

 

↑ 오봉산 중턱의 임경사를 당겨 본다.  임경사 부근 바위에도 임경대라 새겨진 글씨가 있다.

 

↑ 산책로는 잡목에 가린다.

 

↑ 산책로를 조금 벗어난 지점에서 본 낙동강. 좌우로 무척산과 토곡산.

 

↑ 산책로 주변의 양미역취.

 

↑ 억새도 있고,

 

↑ 자꾸만 유장한 낙동강에 눈길이 간다.

 

↑ 데크계단은 잘 만들어져 있는데,

 

↑ 데크전망대에서는 전망이 나오지 않는다. 

 

↑ 이 전망대도 마찬가지. 정비가 필요한 듯.

 

↑ 용화사 대웅전.  용화사는 전통사찰 6호라고 함.

 

↑ 용화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 491호), 통일신라 시대 제작으로 추정된다고 함.

 

↑ 용화사 마당에 세워져 있는 요산 김정한 소설 수라도 문학현장.

 

↑ 삼층석탑 탑신의 불상 앞에는 휴대폰이 놓여져 있다. 

 

↑ 용화사 앞 굴다리.

 

↑ 굴다리 위로는 경부선 철길이 지나간다. 

 

↑ 물문화전시관.

 

↑ 황산강 베랑길 소개. 낙동강의 옛 이름는 황산강.

 

↑ 황산공원 정자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가 황산공원으로---.

 

↑  ☞ 임경대 버스정류소로 가는 버스 시간표. (양산 137번, 양산 138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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