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04.07

어디 : 온천천

 

         온천천 세병교 부근 벚꽃 개화정도는 4월 7일 오후 약 70~80% 쯤.

        날씨 탓인지 예년 보다 늦고, 꽃 개체수도 조금 적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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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1.10.01

어디 : 수영강~ 온천천 산책로

 

         APEC나루공원~ 영화의 전당~ 수영강변 산책로~ 온천천 산책로~ 세병교까지.

        나루공원 옆에 새로 지은 영화의 전당 건물도 보고, 공원 밴치에서 쉬기도 하고,

        강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쉬엄쉬엄 걷는다.

 

         열심히 걷는 이들도 있고, 흘러가는 강물 구경하는 이들도 있다.

        생산적인 활동인 낚시에 열심인 이들도 있고---,

        선택이다. 자유다.

 

 

 

APEC나루공원 옆에

 

 

새로 지은 영화의 전당 건물이 보인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건물지붕이 1개의 기둥에 의존한 건물로 완공되었다고 하는데

워낙 큰 건물이고 주변이 어수선하여 어디가 공연장이고 어디가 극장인지? 

 

 

배의 중간 부분이 부서져 있다. 천안함인가??

 

 

소나무 숲 옆에

 

 

조형물이 아름답다.

 

 

조형물 안으로 들어가 천정을 보니---.

 

 

영화의 전당 건물 위로 흰 구름.

 

 

 

 

 

좌수영교 위를 걸으면서

 

 

영화의 전당 건물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광안대교가 조금 보이고 ---.

 

 

수영강에는 고기들이 펄쩍 뛰어오르기도 하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먹이를 먹는 쥐를 바라보고 있다.

 

 

한 참을 보고 있는데 ---.  먹이를 다 먹은 쥐는 바위 구멍 속으로 유유히 사라지고, 고양이는 어슬렁거리며 뒤돌아 간다.  ㅋ

 

 

해운대 장산

 

 

빈 낚싯대는? 예약석일까?  아니면?

 

 

황새(?) 한 마리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먹이감을 찾고 있을까?

 

 

수영강 산책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그러나 온천천과 합수지점 부근에 연결되는 산책로가 없다.

 

 

강변에는 억새가 피고

 

 

야생화도 피고

 

 

갈대도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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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1.04.06

어디 : 온천천 벚꽃

 

         온천천 벚꽃이 핀다. 활짝 핀 꽃도 있고 조금 덜 핀 꽃도 있다. 

        아마 2~3일 후 연제 한마당 축제에 맞추어 만개할 듯하다.

       * 연제 한마당축제 기간 : 2011.04.08~ 04.11

 

 

유채꽃이 제법 많이 피고

 

 

벚꽃도 피었다.

 

 

수양버들 잎이 파랗게 돋아나고, 보리도 제법 많이 자랐다.

 

 

산책객들이 많이 보이고, 맑은 물이 흐른다.   

 

 

이 곳의 벚꽃은 활짝 피어

 

 

꽃비 내리기 직전인다.

 

 

 

 

 

 

 

 

2011년 연제 한마당축제(2011.04.08~ 04.11) 준비 중. 청사초롱이 걸리고, 차양막도 세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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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1.03.11

어디 : 온천천 상류

 

         낙동강물을 끌어와 온천천으로 흘려보내는 지점인 청룡교 옆에서 시작한다.

        산책로는 남산역 부근에서 복개도로 등으로 잠시 끊어졌다가

        두실교 아래쪽 부터는 본격적인 온천천 산책로로 잘 정비되어 있다. 


         걷기 위해서 사는 건지? 살기 위하여 걷는 것인지?    ㅎㅎ     

        산책로를 따라 걷는 이들이 참 많다.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고, 그기에 맞추어 건강하게 살아야 하니

        열심히 걸을 수 밖에 없는가 보다.   

 

 

 

청룡이 놀고 있는 놀이공원 앞에는

 

 

온천천 수질개선을 위하여 낙동강물을 끌어와 흘러보낸다.

 

 

물가에는 버들강아지도 피고

 

 

매화도 피어있다.

 

 

온천천은 물소리 제법 요란하게 내며 

 

 

주택가 사이로 흐른다.

 

 

안국선원 앞을 지나

 

 

두실교 아래쪽으로는 온천천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있다.

 

 

홍도꽃 아래 산책객들이 더러 보이고

 

 

운동시설도 보인다.

 

 

오리 두 마리 한가로이 쉬고,

 

 

징검다리는 반듯하다.

 

 

장전역 아래를 지나 --- 

 

 

 

 

 

 

 

 

'행복공감'

 

 

산책로 위로 놓여진 다리 난간에 이름표를 붙여주면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으련만---. 다리는 많고 위치는 잘 모르겠고---

 

 

천정의 불빛은

 

 

푸른 색이 붉은 색으로 바뀌기도 하고---.

 

 

 온천천 물따라

 

 

 산책로 길따라 ---.

 

  비둘기랑 놀자는데 비둘기는 날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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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1.02.14

어디 : 온천천

       눈 구경하기 어려운 부산에 눈이 펄펄 내린다. 

      온천천에서 눈 구경한다. 대박이다. 

 

 

 

 

 

벗나무에 눈 꽃이 활짝 피었다.

 

 

 

 

 

 

 

 

눈 구경 나온 어린이들도 보인다.

 

 

 

 

 

 

 

 

 

 

 

 

 

 

눈이 많은 지방에는 눈 피해가 많다고 하지만 이 곳에서는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눈이라 고맙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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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1.01.31 

어디 : 온천천

 

         온천천 산책로를 따라 세병교에서 수영강 합류부까지 왕복한다. 

        모질게 춥던 날씨에 온천천이 얼고 강변에 심어놓은 유채도 얼었다.

 

 

날씨가 조금 풀려 산책객들이 늘어나고 ---.

 

 

강물도 유채도 얼었다.

 

 

 

 

 

 

 

 

 

 

 

 

 

 

멀리 장산

 

 

 

 

 

수영강 합류부 부근에는

 

 

철새들이 ---.

 

 

 

 

 

 

 

 

온천천 종합안내도. 청룡교에서 수영강합류지점 까지 12.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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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12.10

어디 : 온천천 산책로

 

        세병교에서 시작하여 온천천 산책로 따라 온천장역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동래역과 명륜동역 부근에는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중 ---.

 

 

 

 

 

 

낙동강물을 끌어와 흘려 내리는 온천천은 물이 많다.

 

 

 

 

 

징검다리

 

 

 

 

 

온천천 종합안내도.

 

 

부산갈맷길의 하나인 온천천길  안내도

 

 

동래역 부근,  역사의 벽 . 조선통신사 행렬도의 한 부분 

 

 

명륜동역 부근,  학습의 벽 앞 바닥에 있는 천자문

 

 

학습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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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7.24

어디 : 온천천

   

         며칠째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고 열대야가 계속되는 더운 날.

       오후 늦게 온천천으로 간다.

   

        산책로를 걷는 이들은 드물고 그늘에 앉아 쉬는 이들이 더 많다.

      온천천 인공폭포 아래에서는 하동들의 물놀이 소리 요란하고---.   

 

 

 도시철도와 인도교 아래 온천천 인공폭포

 

 

 온천천 위로 도시철도가 지나가고, 물가엔 길게 마루(데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무슨 용도인지?

 

 

 그늘엔 피서객들이 군데군데 모여 앉아 ---, 

 

 

인공폭포에는 물이 많지 않지만 어린이들은 물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물가의 풀들이 무성하고

 

 

 해바라기 한 송이 여름을 말해주는 듯.

 

 

 산책로에는 지렁이들의 시체가 즐비하다, 산책로를 지나가는 지렁이 몇마리를 풀 속으로 옮겨주기는 했지만 역부족.

 

 

 능소화

 

 

칸나 그리고 ?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탓인지 코스모스꽃은 빈약하다.

 

 

 아파트는 온천천 물 속에 잠겨있고

 

 

해는 저물어 가는데 구름은 하늘에 떠 돈다.

 

 

 오전엔 흰 구름 두둥실 흐르고,

 

 

  

종려나무와 자귀나무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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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6.11

어디 : 온천천~ 수영강

    

         구 송월타올~ 온천천~ 수영강변 산책로~ 올림픽동산~ 시립미술관까지 걷는다.

        온천천 시민공원 끝 부분과 수영강 하류 부분에서 산책로가 끊어져서 조금

       불편하다. 빨리 산책로가 이어지기를.

 

         많은 산책객들 또 나들이객들이 여유롭게 보인다.

       강변 풍경도 산뜻하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이다.

 

 

 

 온천천 물가에는 갈대가 싱싱하게 자라 보기 좋은데

 

 

  자세히 드려다 보니 비리가 더덕더덕 붙어 징그럽기도하다.

 

 

 간이수영장은 연못으로 바뀌고

 

 

 화단에는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는데

 

 

 물 위에는 오리 한 마리가 열심히 헤엄치고

 

 

 새 한 마리가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물가 한 켠에는 물고기 떼들이 떼지어 놀고 있다.

 

 

 발지압 체력단련장을 지나면

 

 

 온천천 시민공원은 끝나고---, 도로를 이리저리 약 15여분 걸으면

 

 

 정과정 공원 입구를 지나 e편한 아파트를 가로질러

 

 

 수영강 산책로를 만난다.

 

 

 강 가운데 작은 바위 주변의 새들이 한가롭고

 

 

 물고기들이 물위로 펄쩍펄쩍 뛰어오르지만 똑딱이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수영교 아래 물은 덜 깨끗한데 낚시꾼들이 ---.

 

 

 다리 위에는 돌고래(?) 쑈

 

 

 올림픽동산에는 여러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왠지 관람객들이 적다.

 

 

 

 

 

 

 

 

 

 

 

 시립미술관 마당에서 ---,  오늘 산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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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4.20

어디 : 온천천 시민공원

 

         지난밤에 비가 내리고 오늘 오전까지 잔뜩 흐린 날씨,

        오후에 잠시 맑아지는 듯하여 온천천으로 간다.

        세병교에서 안락교까지 가고 오는 산책길이다.

        온천천의 벚꽃은 거의 다 떨어지고 다른 봄꽃들이 활짝 피고 있다.

 

 

 

 온천천에는 영산홍이 피고

 

 

 유채꽃도 피고

 

 

들꽃도 피고 ---,  

 

 

 벚꽃은 지고---.

 

 

 황매화와 비슷하지만---.

 

 

 라일락인 듯하고

 

 

 멀리 장산 왼쪽으로 흰구름 흘러가는데

 

 

 

 

 

 온천천 산책길은 끝,

 

 

 되돌아서 동래쪽의 길을 따라

 

 

 꽃구경하며 ---,

 

 

 

 

 

 

 

 

 전철역 벽화가 쇠난간에 반사되고

 

 

 동백꽃은 뚝뚝

 

 

 화단의 새단풍잎이 고운데

 

 

 

 

 

 

 

 

 모란(목단)이 피기까지는---

 

 

 목단꽃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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