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03.11

어디 : 온천천 상류

 

         낙동강물을 끌어와 온천천으로 흘려보내는 지점인 청룡교 옆에서 시작한다.

        산책로는 남산역 부근에서 복개도로 등으로 잠시 끊어졌다가

        두실교 아래쪽 부터는 본격적인 온천천 산책로로 잘 정비되어 있다. 


         걷기 위해서 사는 건지? 살기 위하여 걷는 것인지?    ㅎㅎ     

        산책로를 따라 걷는 이들이 참 많다.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고, 그기에 맞추어 건강하게 살아야 하니

        열심히 걸을 수 밖에 없는가 보다.   

 

 

 

청룡이 놀고 있는 놀이공원 앞에는

 

 

온천천 수질개선을 위하여 낙동강물을 끌어와 흘러보낸다.

 

 

물가에는 버들강아지도 피고

 

 

매화도 피어있다.

 

 

온천천은 물소리 제법 요란하게 내며 

 

 

주택가 사이로 흐른다.

 

 

안국선원 앞을 지나

 

 

두실교 아래쪽으로는 온천천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있다.

 

 

홍도꽃 아래 산책객들이 더러 보이고

 

 

운동시설도 보인다.

 

 

오리 두 마리 한가로이 쉬고,

 

 

징검다리는 반듯하다.

 

 

장전역 아래를 지나 --- 

 

 

 

 

 

 

 

 

'행복공감'

 

 

산책로 위로 놓여진 다리 난간에 이름표를 붙여주면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으련만---. 다리는 많고 위치는 잘 모르겠고---

 

 

천정의 불빛은

 

 

푸른 색이 붉은 색으로 바뀌기도 하고---.

 

 

 온천천 물따라

 

 

 산책로 길따라 ---.

 

  비둘기랑 놀자는데 비둘기는 날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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