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04.07

어디 : 온천천

 

          온천천 벚꽃이 활짝 피었다.

        약간 흐린 날씨에 바람이 심하게 분다.

        꽃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아마 주말 쯤 절정이지 싶다.

 

 

 

 활짝 핀 벚꽃 아래 산책객들이 거니는 온천천

 

 

 바람에 나무가지가 많이 흔들린다

 

 

 

 

 

 

 

 

 

 

 

 

 

 

 

 

 

 

 

 

 

 

 

 

 

 

 

 

 

 

 

 

 

 

 

 

 

 

 

 

 

 

 

 

 

 

 

 바람 없고 날씨가 좀 더 포근하면 오래 머물러도 좋을 쉼터인데 ,,,  

 

 

 아쉬운 마음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온천천 물가에 곱게 피어있는 들꽃,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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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4.03

어디 : 온천천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조금 늦는가보다.

        오늘이 벌써 4월 3일인데 온천천의 벚꽃이 아직 덜 핀 상태이다.

 

         주말 진해 벚꽃산행을 기대했지만

        벚꽃이 만개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소식에 온천천으로 간다.

        온천천의 벚꽃도 며칠 더 지나야 만개가 될 듯하다.

 

 

 

 온천천의 벚꽃은 한창 피는 중

 

 

 연제 한마당 축제는 취소되어 썰렁한데,

 

 

 복사꽃 오오~  

 

 

 수선화는 활짝,  

 

 

 유채꽃도 조금 덜 피고

 

 

  영산홍은 꽃망울 부풀고,

 

 

 온천천 맑은 물에 금정산이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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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1.14

어디 : 온천천, 세병교

 

         낙동강이 얼었다는 뉴스를 듣고 온천천으로 간다.

        지난 밤 부산 최저온도 영하 7.2도 근래에 보기 드문 추운 날씨이다.

        따뜻할 온(溫), 샘 천(泉), 내 천(川), 온천천도 얼었다.

        낙동강물을 끌어와 온천천으로 흘려보내서 그런가? ^^

 

 

 

 온천천은 얼었다.

 

 

 꽁꽁 얼었다.

 

 

 온천천변 갈대는 바람에 날리는데

 

 

 한쪽에서는 갈대태우기가 한창이다.

 

 

 

 

 

 온천천 산책로는 잘 정비되고

 

 

 연안교 아래쪽에도 얼어있다.

 

 

 비둘기들도  양지쪽에 ---.

 

 

 징검다리

 

 

 수영장은 빙상장으로 변했지만 놀이기구가 없어 그냥 얼음 위에 뛰어놀다가

 

 

 물에 빠지기도 한다.

 

 

 거북선도 얼음 속에 갇히고

 

 

 온천천 징검다리가 아름다운데  

 

 

 여기는 온천천 물을 막고 공사 중, 구름다리를 놓으려나??

 

 

 갈대태우기 현장에서

 

 

 활활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연기를 마시며 

 

 

 불구경하다가 집으로 ---,

 

 

 세병교 다리 아래에는 세병교에 관련된 설명이 쓰여있다.  '세병은 병기를 물로 씻는다는 말'

 

 

 금정산 케이블카 능선이 보인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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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9.07.16

어디 : 온천천 세병교

 

         부산, 시간당 최고 90mm 집중호우가 내린다고 한다.

        온천천으로 간다. 엄청 많은 황톳물, 큰물(大水)이다

        어릴 때 보든 사라호 태풍 때의 홍수가 생각난다.

 

 

 

 

 

 

 

 

 

 세병교

 

 

 

 

 

 

 

 

 

 

 

 전철1호선 교각

 

 

 

 

 

 온천천 위의 인도교와 그 위로 전철 1호선

 

 

 

 

 

 '동래구' 글자의 아랫부분까지 물에 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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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9.07.07

어디 : 온천천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금정구와 동래구에는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한다. (남구와 해운대는 300mm이상)

       온천천은 금정구와 동래구를 지나 수영만으로 흘러가는데,

 

        오후에 비가 거의 잦아들 무렵 온천천으로 물 구경하러 간다.

       큰물은 이미 지나갔으나 아직도 운동기구들이 물에 잠겨있고,

       황토색 물에 징검다리는 물론 산책로는 흔적조차 없다.

 

 

 

 위는 전철 1호선, 아래는 사직동과 수안동을 잇는 다리.

 

 

 온천천 운동기구는

 

 

 물 속에 잠겨있고,

 

 

 비둘기들은 둑에서 먹이를 찾는다.

 

 

 큰물은 이미 빠져나갔지만

 

 

 아직도 산책로는 흔적이 없고, 쉼터의 의자만  모습을 들어낸다.

 

 

 큰물이 흘러간 흔적

 

 

 

 

 

 

 

 

연제구와 동래구를 잇는 세병교 아래는 아직도 많은 물이 넘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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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7.08.30

어디 : 온천천 시민공

 

         잠시 비가 그친 틈새에 온천천 시민공원으로 간다.

        소나기라도 만날까봐 우산을 챙겨들었지만 비는 만나지 않았고

        산책로 따라 쉬엄쉬엄 두 시간쯤 걷는다.

        하류로 갈수록 하수구 냄새가 약간 거슬리기도 하는데,

        낙동강 물을 조금 더 끌어오면 냄새는 조금 덜해질까?

 

  

 생명이 흐르는 온천천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동해남부선 철교 위로 기차가 달려도

 

  그 옆 온천천 잔디 위에는 비둘기가 졸고 있다.

 

 멀리 장산 정상이 구름에 조금 가린다.

 

  맥문동

 

 

 

 

 

  징검다리

 

 

 

 

 

 

 

 세병교에서 내려다 본 온천천

 

 온천천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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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다음 날 온천천을 거닐어보고 달맞이 고개와 해운대 백사장에 간다.

 

 

 

 

 

 

 

 

 

 

 

 

 

 온천천 물고기 (동래전철역 아래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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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04.01~04.02

어디 : 온천천

        

        온천천 문화 축제 하는 첫날 비가 내린다. 

       둘째 날 일요일 아침 일직 비가 개이고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든다. 

  

         벗꽃이 활짝 피어 축제 분위기를 돋구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듯이 볼거리는 별로이다.

       다만 무형문화재인 김대균씨의 줄타기 공연은 단연 돋보인다. 

 

  행사장 원경

 

 

  영산홍

 

 

  동백

 

 

  야생화

 

 

  유채꽃

 

 

 온천천

 

 

 

 

 

  벗꽃

 

 

  길따라

 

 

 수석 전시장의 수석

 

 

 어린이의 밝은 모습

 

 

 줄타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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