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12.01

어디 : 금강공원 단풍

 

         금강공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푸른 소나무와 어울려 단풍은 화려함을 더한다.

        겨울의 문턱에서 올해의 마지막 단풍에 취한다.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물 위에 떨어져 색이 바랜 단풍잎도 아름답다.

 

 

 

 

 

 

 

 

 

 

 

 

 

 

 

 

 

 

 

 

 

 

 

 

 

 

 

 

 

 

 

 

 

 

 

 

 

 

돌 위에 떨어진 단풍잎이 아직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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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11.24

어디 : 회동수원지 수변 산책길 

 

         오륜본동마을에서 회동댐까지 회동수원지 수변산책길 따라 걷는다.

        가뭄 탓인지 수원지의 수량은 많이 줄어있고 겨울 철새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산책길 옆 원두막마다 쉬어가는 산책객들로 만원이다.

        요즘 길 따라 걷는 것이 대세임을 알 수 있다. 

 

 

 

오륜본동 마을 뒤로 오륜대전망대.

 

 

 

 

 

 

 

 

 

 

 

산책길은 낙엽이 딩굴고---,

 

 

 

 

 

물가엔 갈대꽃이 활짝,

 

 

 

 

 

 

 

 

 

 

 

 

 

 

번영로.  멀리 왼쪽으로 해운대 장산,  오른쪽엔 금련산과 황령산.

 

 

 

 

 

 

 

 

 

 

 

 

 

 

 

 

 

단풍이 아름답지만

 

 

낙엽도 곱다.

 

 

회동수원지 수변 산책길 종합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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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때 국난을 겪은 역사의 현장이다.

       조선 16대 왕 인조는 남한산성에 머물며 항전하였으나

       역부족으로 50여일 만에 패하고 삼전도에서 항복하였다고 한다. 

       치욕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남한산성 서문에서 수어장대를 지나 남문까지 성벽 따라 걷는다.   

       잠시 짬을 내어 석탑공원도 둘러보고 ---.  

 

 

 

 

 

 

 

 

 

멀리 북한산 도봉산

 

 

수어장대

 

 

성곽 안에도 밖에도 답사객들이 ---,

 

 

암문

 

 

 

 

 

 

 

 

 

 

 

왼쪽 아래 찍사의 대포가 남한산성을 겨누고 있다.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공덕비?

 

 

석탑공원에는 석탑도 있고 석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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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10.29

어디 : 맥도생태공원~ 몰운대

 

        맥도생태공원에서 강서낙동강 갈대꽃축제를 보고

       몰운대에서 일몰을 볼 요량으로 나선다.

       맥도생태공원에서는 갈대꽃 보다 축제장 인파가 더 많은 듯하다.

     

        몰운대 가는 길에 을숙도에 들린다.

       을숙도는 인공건조물이 너무 많아 섬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몰운대에서는 구름 때문에 일몰을 보지 못하고 ---.

 

 

 

 맥도생태공원 강서낙동강 갈대축제장으로 가는 사람들

 

 

 갈대터널 앞으로 소풍나온 유아원어린이들.

 

 

 갈대터널

 

 

 바람이 분다. 낙동강변 억새가 눕고,

 

 

 갈대가 흔들린다.

 

 

 

 

 

 연못의 연꽃은 지고.

 

 

 을숙도에서.

 

 

 파란 하늘에 흰 구름 떠있고.

 

 

 낙동강하구언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 시비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도 낚시꾼들은 여유롭게 보인다.

 

 

 

 

 

 도송반도

 

 

 멀리 거제도, 오른쪽으로 가덕도 연대봉.

 

 

 구름이 몰려와 일몰은 물 건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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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10.10

어디 : 동래성 전투재현장.

 

        동래읍성 북문-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일환으로 동래성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포연 자욱한 속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동래성 전투를 재현하는 사람들과 함께

       ‘전사이 가도난’(싸워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줄 수는 없다)을 힘차게 외친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역사의 현장에 모여  ‘전사이 가도난’을 외칠 수 있기를 ---.

 

 

 

 복천박물관(좌)와 복천동고분군 야외전시관(우) 뒤쪽으로 동래읍성 북장대

 

 

 전시관 내부. 가야시대의 무덤이라고 함

 

 

 동래읍성 북문 동래성 전투재현

 

 

 동래부사 송상현은 싸워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줄 수는 없다는 '전사이 가도난' 최후 통첩을 왜적에게 보내고,

 

 

 많은 관람객들도 함께 '전사이 가도난'을 외친다.  전사이 가도난!  전사이 가도난!

 

 

 동래성 전투에서 많은 사람들이 결사항전.

 

 

 

 

 

 

 

  

 

 중과부적으로 동래성은 함락되고

 

 

 많은 사람들이 전사한다.

 

 

 동래부사도 조복을 갈아입고 의연한 죽음을 맞는다.

 

 

 행사는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  

 

 

 관람객들은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북문 망루에서 내려다 본 전투 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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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8.10

어디 : 동래읍성 역사탐방로 

 

          충렬사~ 동래읍성 동장대~ 인생문~ 북장대~ 북문~ 동래읍성 역사관 코스.

        지난 답사 때 남겨 둔 부분이다. 쉬엄쉬엄 걷는다.

        오늘 밤 태풍 뎬무가 올라온다고 하는데  

        폭염과 태풍 사이 틈새를 이용한 나들이다.  

 

 

 

 충렬사 참배.  복장은 단정하게, 자세는 정중하게, 마음은 경건하게.

 

 

 백일홍 나무들이 많고,

 

 

 정원수는 잘 가꾸어져 있다.

 

 

 연못에는 

 

 

 잉어들이---.

 

 

 동장대는 통제 중. 이유는 올라가는 길이 미끄럽고, 태풍이 예상되어 위험하므로???

 

 

 다시 정문으로 되돌아 나와서  

 

 

 천태암 옆 샛길로 올라간다.

 

 

 동장대로 가면서 뒤돌아본 금정봉과 그 너머 백양산

 

 

 동장대 부근에서 당겨본 동래읍성 북장대

 

 

 인생문

 

 

 인생문은 임란 때 이 성문을 통하여 피란간 사람들은 살아 남았다는 전설로 인하여 ---

 

 

 동래사적공원 표석을 지나

 

 

 삼일운동기념탑

 

 

 기념탑 내부

 

 

 동래읍성 북문 옹성

 

 

 장영실 과학동산. 왼쪽으로 동장대, 정면으로 배산과 금련산 황령산, 오른쪽에 동래읍성 역사관

 

 

동래읍성 역사관 입구에 쓰여져 있는 글 

 (전즉전의 부전즉가아도) : 싸우고 싶으면 싸우고, 싸우고 싶지 않으면 길을 빌려달라.

 (전사이 가도난) :              싸워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비켜 주기는 어렵다.     

 

 

 동래읍성 역사관 내부의 동래읍성 모형도

 

 

 세병교 아래 잠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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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8.03

어디 : 선암사~ 성지곡수원지

   

         백양산 선암사에서 성지곡수원지~ 어린이대공원까지 산책로를 걷는다.

        산책로와 성지곡 수변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 이용객들이 많다.

 

 

 선암사

 

 

 

 

 

 

 

 

 

 

 

 산책로 쉼터에는 산책객들이 쉬기도 하고 ---

 

 

 조림숲

 

 

 멋진 길은 이어지는데 의자는 비어있어 잠시 쉬었다가 ---,

 

 

 맥문동 꽃이 활짝

 

 

 성지곡 수원지 옆 제7학병 6.25참전 기념비  

 

 

 피서객들이 많이 모여있는 계곡에는

 

 

 물 보다 사람이 더 많은 듯---.

 

 

 성지곡수원지

 

 

 

 

 

 녹담대

 

 

 

 

 

 

 

 

 

 

 

 

 

 

 군데군데 피서객들이 자리하고---,

 

 

 수원지 댐 아래에는 데크시설이 너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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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8.01

어디 : 해운대 해수욕장

     

         며칠째 불볕더위, 요즘은 휴가철이고 오늘은 마침 일요일.

       동백섬 산책로를 한 바퀴 돌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간다.

       오늘 맑은 날씨에 예상기온 33도이니 해운대 해수욕장은 피서객으로 절정이다.

       물 반 사람 반, 원색의 파라솔이 햇빛에 더 눈부시다.

       해변을 걸으며 이열치열로 한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낸다.

 

    ☞저녁 뉴스에 오늘 해운대 해수욕장 피서객은 100만이라고 함.

 

 

 

 동백섬 가는 길. 왼쪽은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동백섬 산책로에는 무궁화 1,100포기가 전시되어 있다는데, 제 29회 나라 꽃 무궁화 전시회(전시기간 07.30~08.05)

 

 

 누리마루. 그 앞으로 광안대교.

 

 

 갈매기와 등대

 

 

 소나무 그늘 시원하고, 바다 저 쪽은 달맞이고개

 

 

 바위 위엔 낚시꾼이 보이고 바다에는 모터보트가 달리고---, 눈이 시원하다.

 

 

 구름다리?

 

 

 해운대 해수욕장이 한 눈에 펼쳐지고, 오른쪽 아래 인어상이 보인다.

 

 

 하얀 포말을 바라보는 인어상을 당겨보고.  

 

 

 오른쪽 멀리 오륙도와 이기대

 

 

 해수욕장 한 켠 바위 위에도 피서객들이 ---,

 

 

 해운대(海雲臺) 표석. 햇빛에 반사되어 글씨가 희미하게 보인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비.  해운대 해수욕장은 그 명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듯 외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원색의 파라솔 위로 전망대. 안전 전망대는 9개임.

 

 

 피서용품 대여료는 5,000원.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에는 물 반 사람 반.

 

 

 파라솔이 만원인지? 그냥 햇빛이 좋은건지?  바닷가로 가는 길에도 피서객들이 붐빈다.

 

 

 지나 온 동백섬을 뒤돌아 보고

 

 

 미포와 달맞이고개를 바라보고---.

 

 

 샤워장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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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7.14

어디 : 동래읍성 역사탐방로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틈새를 이용하여 동래읍성 나들이에 나선다.

     동래향교~ 서장대~ 북문~ 북장대~ 복천박물관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동래읍성은 임진왜란 때 송상현 동래부사와 군민들이

     왜적과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한 곳이기도 하다.

     우리는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동래부사 송상현의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을.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려주기 어렵다.) 

 

 

 

 동래향교의 정문인 반화루. 안내문에 의하면 동래향교는 1932년 태조 원년에 설립되었다고 함.  동래향교에서 출발한다.

 

 

 동래읍성은 복원되어있다. 성곽 외부

 

 

 성곽 내부

 

 

 서장대 

 

 

 나무 아래 봉우리에 북장대 지붕이 보이고,  멀리 해운대 장산 정상이 구름에 가릴 듯 말 듯---.

 

 

 동래읍성은 북문을 지나 북장대로 이어진다. 오른쪽 아래에 북문.

 

 

 왼쪽으로 금정산 계명봉, 오른쪽엔 윤산, 멀리 천성산.

 

 

 동래읍성 북문에 오르면 ---,

 

 

 답사객들도 더러 보이기도 하고---.

 

 

 북문 앞 장영실과학동산.  조선시대의 측우기 혼천의 등이 전시되어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

 

 

 백세의 계단. 이 계단을 밟고 오르면 100세까지 무병장수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처음엔 나무로 만들었으나 훼손,,,

 

 

 북장대에 오르면

 

 

 건너편에 동장대, 그 너머 배산과 금련산. 정면으로는 부산 앞 바다와 광안대교가 뚜렷하게 보이는 곳이지만 날씨가 흐려,,,

 

 

 발 아래 보이는 복천동 고분군을 당겨보고

 

 

 능소화 곱게 핀 복천박물관 옆을 지나  

 

 

 복천동 고분군으로

 

 

 복천박물관 야외전시장을 둘러보고---,  발굴 전시된 무덤 내부.

 

 

 복천박물관과 야외전시장 너머 멀리 북장대.

 

 

 잘 정비된 고분군

 

 

 삼일운동기념탑~ 인생문~ 동장대~ 충렬사로 가야하지만,  

또 동래읍성역사관, 복천박물관, 동래사적공원을 찬찬히 둘러 봐야하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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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6.14

어디 : 해운대 삼포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청사포~ 구덕포~ 송정해수욕장까지 걷는 길이다.

      문탠로드 나들목으로 들어가서 ‘삼포해안길’을 따라 걷는다.

      구름 조금 낀 날, 철썩철썩 파도소리 들으며 또 솔내음 맡으며 두어 시간 쯤

      걸리는 삼포 해안길, 청사포를 우회하여 바위전망대에서 동해를 바라본다. 


       바닷가로 더 가까이 삼포를 잇는 길이 개설되어 이름대로 삼포해안길을 따르고

      솔내음 그윽한 솔밭길로 되돌아 올 수 있다면 더 멋진 산책로가 될 수 있을 터인데

      해운대~ 송정까지의 동해남부선이 이설되면 가능해질까?

      삼포해안길, 이름에 걸 맞는 삼포해안길이 되어 지기를---. 

 

 

 

 미포 너머 멀리 왼쪽 오륙도와 태종대에서 오른쪽 광안대교

 

 

 광안대교 오른쪽으로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

 

 

 문탠로드 나들목

 

 

 문탠로드와 삼포해안길이 일부 겹쳐지기도 하고, 삼포해안길(붉은 색)은 청사포를 우회하고---

 

 

 솟대

 

 

 문탠로드 3가지 전설과 3가지 이야기가 보름달 같은 안내판에 쓰여있다.

 

 

 오륙도와 이기대를 당겨보고

 

 

 저 아래 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소나무 사이로 솔내음과 함께 들려온다.

 

 

 청사포가 가까워 지는데

 

 

 삼포 가는 길은 청사포를 우회하여 왼쪽으로,  청사포로 가려면 이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해마루

 

 

 교통호를 따르기도 하고

 

 

 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바닷가의 낚시꾼들

 

 

 송정이 보이고

 

 

 동해남부선 철길을 만나고

 

 

 송정해수욕장이 가까워 진다.

 

 

파도가 밀려오면   

 

 

 너는 바다로 나는 육지로 ^^

 

 

송정해수욕장에서 본 송일정

 

 

 근대문화유산인 송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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