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09.12

어디 : 국립해양박물관

 

         영도 동삼동 패총전시관을 둘러보고 해양대학교 자갈마당에 들렷다가 최근 개관한 국립해양박물관으로 간다.

 

         동삼동 패총은 7,500년 전부터 3,500년 전까지 4,000년 동안에 걸쳐 형성된 신석기시대 유적이며

        전시관에는 다양한 토기와 석기, 뼈도구, 장신구, 의례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국가사적 제266호임.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내최대의 해양문화공간이며 세계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이라고 한다.

        건축 연면적 25,870㎡이며 주요시설은 전시관, 어린이 박물관, 수족관, 4D영상관 등이다. (팜프렛에 의함)

 

 

 

 

동삼동 패총전시관

 

 

 

모형은 동삼동패총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동삼동 해안가에 살았던 신석기인의 마을 모습을 상상하여 만든 것으로 1/20로 축소

 

 

 

조개가면.

 

 

 

해양대학교 자갈마당에서

 

 

 

오른쪽 산 너머 태종대

 

 

 

멀리 가운데 금정산이 보이고 그 왼쪽으로 백양산, 오른쪽엔 황령산과 금련산.

 

 

 

해양박물관 가는 길. 꽃 피는 봄에는 분위기가 더 좋을 듯 ---.

 

 

 

해양박물관. 특이한 외관이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온다.

 

 

 

박물관 내부 수족관

 

 

 

이순신과 거북선.

 

 

 

조선통신사 선박

 

 

 

띠배에 함께 실어 바다에 띄워보내는 허수아비(제웅)

 

 

 

이거는 서양배인 듯한데 이름이 뭐더라.???

 

 

 

대형 유조선 등 많은 선박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오륙도가 보인다. 왼쪽 산은 신선대.

 

 

 

박물관 뒤 친수공간.

 

 

 

 

 

 

 

당겨 본 오륙도.

 

 

 

선구자 2호. '재미동포 강동석이 한국인 최초로 요트를 타고 단독 세계일주를 성공시켰을 때 사용한 배'라고 안내문에 쓰여있음.

1994.1.14 로스안젤레스 출발, ~ 1997.06.08 부산항 도착. (항해기간: 3년 5개월)

 

 

선구자 2호에서 본 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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