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06.11
어디 : 금강공원
온천천~ 금강공원 숲길을 걷는다.
녹음(綠陰)이 우거져 보는 이의 마음도 푸르러지는 듯하다.
내려올 때 우장춘기념관을 지나 다시 온천천으로 ---.
온천천변 제초작업 중.
금강공원 소나무
금어사 입구. 부산동래차밭골문화재, 시(詩)를 읽어보며 ---.
동래부사 송촌 지석영선생 공덕비
지석영(1855~ 1935). --- 우리나라 최초로 우두를 실시하였다. 동래부사 역임.
일제만행희생자위령비.
최계락시비: 꽃씨 속에는 파아란 잎이 하늘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어서 있고/ 꽃씨 속에는 노오란 나비떼가 숨어있다. 동시, 꽃씨
놀이기구가 있던 자리는 바람개비가 ---.
금정산 금정사
임진동래의총 입구
바위와 소나무의 만남
금강공원 숲길
올챙이들.
공깃돌 바위(?)
금강연못의 물을 붉은 색, (비가 적게 내려 너무 가문 탓인지?)
나무는 푸른 색. 녹음은 짙어지고---,
숲속둘레길 쉼터.
입을 다물고 있는 바위 부근에서 금정산 숲속둘레길은 나뉜다. 윗길은 새로 난 길, 아랫길은 옛길이다.
두 갈래길은 팔각정에서 만난다.
우장춘 기념관 마당에 있는 자유천(慈乳泉) 표석. "우장춘박사는 자유천이라 이름 짓고 손수 글씨를 써서 비석을 세웠다."
자유천(慈乳泉)
자유천은 돌뚜껑으로 덮혀있다. 강화유리로 덮으면 자유천 물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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