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02.17

어디 : 국제시장 꽃분이네

   

         중앙동역에 내려 ‘40계단’을 지나 국제시장 ‘꽃분이네’를 찾아보고 자갈치시장으로 간다.

        ‘40계단’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상봉 장소로 피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

        ‘꽃분이네’가게는 천만이 넘는 관객이 관람한 영화 ‘국제시장’ 촬영장소 중의 한 곳인데,

        오히려 영화개봉이후 임차 권리금 문제로 더 많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곳이기도 하다.

        다행히 권리금 문제는 잘 해결되어 '꽃분이네'는 계속 영업할 것이라고 한다.

     ☞ '꽃분이네'는 면적 8.26㎡(약 2.5평)규모의 액세서리 가게임.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

 

 

 

40계단 안내문

 

 

 

피난시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내가 주인공이다.

 

 

 

뻥이요~

 

 

 

40계단 기념비

 

 

 

기념비 뒷면에는 '경상도 아가씨'가 새겨져 있다.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가려나."

 

 

 

"아코디언 켜는 사람"

 

 

 

국제시장 안내문. "--- 국제시장은 본래 도떼기시장에서 출발하여 자유시장→ 국제시장이란 이름으로 바꾸었다.---"

 

 

 

"영화 국제시장 촬영지 꽃분이네"

 

 

 

꽃분이네.  고급시계 10.000원, 고급 가죽벨트 10.000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쉴새없이 카메라가 작동하고 ---,

 

 

 

꽃분이네 가게 앞으로로 많은 인파가 몰려오고 몰려가고---.  영화 '국제시장'의 인기도를 짐작할 수 있다.

 

 

 

왼쪽으로 영도다리가 보이고,정면으로 영도 봉래산.

 

 

 

자갈치회센타 앞에는 갈매기들이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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