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5.11

어디 : 금정산 장군평전

 

범어사~ 사베고개~ 장군샘~ 삼거리봉~ 장군평전~ 범어사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씨. 산행하기 딱 좋은 날이다.

장군평전의 철쭉은 거의 지고 어쩌다 남은 철쭉이 반겨주기도 한다.

 

 

↑ 범어사 입구. 화엄종찰.

 

↑ 범어사 천왕문과 불이문.

 

↑ 부처님 머리를 닮았다는 불두화(佛頭花).

 

 

↑ 대웅전 앞 마당에는 연등 준비 중.

 

↑ 보호수 은행나무. 수령 580년, 나무 둘레 6.6m.

 

↑ 청련암. 지장원으로 가는 계단 옆에 "入此門來  莫存知解(입차문래 막존지해)."

               이문에 들어오면 알음알이를 두지 말라’ 라는 뜻이라고 함

 

 

↑ 사고개. 새로 지어진 쉼터 정자. 

 

↑ 재선충의 무덤인지? 죽은 소나무의 무덤인지?

 

↑ 폭우에 망가진 등산로.

 

↑ 장군샘. 물이 콸콸. 

 

↑ 가지 많은 소나무.

 

↑ 끝물 철쭉.

 

↑ 720봉 앞 삼거리 이정표. 사고개.1.0km,  금정산은 고당봉인 듯.  

 

↑ 장군평전 너머 장군봉.

 

↑ 멀리 고당봉과 오른쪽 낙동강.

 

↑ 기암.

 

↑ 열매 처럼...

 

↑ 굽어 자라는 소나무.

 

↑ 두 나무 한 뿌리일까? 

 

↑ 한 나무 많은 뿌리.

 

 

↑ 남산 너머 장산.

 

↑ 층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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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의상봉

 

산성마을~ 금정산성 4망루~ 의상봉~ 무명안부~ 회룡선원~ 부산외대~ 두실역.

 

안내문에 의하면 “금정산 의상봉은 동해를 한 눈에 바라보는 망대의 역할을 하며

늠름하고 고고한 호랑이가 동해를 지키는 지혜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의상봉은 용호봉이라고도 한다. 전설에 따르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려고 하자

갑자기 금정산 산신령인 호랑이가 승천을 저지하려고 용과 격렬한 몸싸움을 하였다고 한다.

 

마침내 무승부가 된 호랑이와 용은 각각 위쪽은 용을 저지하는 형상의 호봉이 되었고

아래쪽은 용을 닮은 용봉이 되었는데 두 봉우리를 합쳐서 용호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산악인들이 의상봉이라 명명한 뒤 지금은 의상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지금은 보통 위쪽을 의상봉(=호봉), 아래쪽을 무명암(=용봉)으로 구분하여 부르고 있다.

 

↑ 대한민국 원조를 찾아서. 박 전대통령과 산성막걸리. 

 

↑ 바위와 나무의 만남.

 

↑ 기도처 바위인 듯.  이 곳에서 왼쪽으로 돌아 오르면 주먹바위를 만나게 된다. 

 

↑ 산성마을 너머 파리봉. 오른쪽으로 낙동강.

 

↑ 산불의 흔적. 오른쪽으로 멀리 고당봉. 

 

 

 

↑ 동자바위와 부처바위.   부채바위아닌 부바위인 듯

 

↑ 병꽃.

 

↑ 금정산성 4망루.

 

↑ 금정산성은 원효봉 너머 고당봉으로 이어진다. 오른쪽 멀리 계명봉 너머 천성산.

 

↑ 의상봉 표석은 사라지고 흔적만 남아있다. 누가 왜  없애버렸는지?? 없애버린 이유라도 밝혀야 ,,,.

   

↑ 무명암 너머 정면으로 멀리 달음산.

 

↑ 용봉과 호봉(우). 그 사이에 회룡선원. 무명안부를 지나 회룡선원으로 내려가면 멋진 기암들을 만날 수 있다.

 

↑ 의상봉에서 본 4망루와 낙동강. 낙동강은  영남의 젖줄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똥이 떨어진 落똥강인 듯. ㅠㅠ

 

↑ 당겨 본 4 망루. 그 너머 망미봉과 상계봉, 파리봉.

 

↑ 당겨 본 부처바위.  그 너머 왼쪽으로 회동수원지와 오른쪽 멀리 장산.

 

↑ 의상봉(=호봉)과  무명암(=용봉). 오른쪽으로 멀리 계명봉 너머 천성산이 뚜렷하다. 

 

 

↑ 새바위, 

 

↑ 양바위, 말바위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 ---.

 

 

↑ 회룡선원 뒤 기암.

 

↑ 회룡선원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한 산신각.

 

 

 

↑  회룡선원에서 본 용봉. 일명 무명암. 

 

↑  회룡선원 주변은  잘 정비되어  풍광이 살아나는 듯. 

 

↑  회룡선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옆 쉼터 의자.           야자매트는 데크시설보다 걷기 편하고 친환경적이다. 

 

↑ 비 온 뒤라 계곡엔 작은 폭포가 만들어진다.

 

 

 

↑ 계곡물 따라 속세(俗世)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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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금샘

 

범어사~ 사배고개, 영풍정~ 금샘~ 고당샘~ 금정산성 북문~

등나무군락지~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용성계곡~ 범어사역.

 

금샘→ 금정(金井). 금정산 이름이 금샘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금정산 고당봉 동남쪽에 솟아있는 바위 정수리에 물이 괴어있는

곳이 금샘이다. 금빛 물고기 한 마리가 오색구름을 타고 내려와

그 우물에서 놀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이 항상 마르지 않는

바위 위의 신비의 샘으로 남아있다.”--- 설명문에 의함.

 

금샘에서 고당봉을 바라보니 산객들이 넘쳐나는 듯하다.

고당봉은 다음으로 미루고 고당샘을 지나 북문으로 내려온다.

 

↑ 사배고개 영풍정. 

 

↑ 군데군데 돌탑들이 지루함을 달래준다.

 

↑ 남근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글쎄??

 

 

 

 

↑ 코끼리 코를 닮은 듯.

 

↑ 오른쪽에 금정산성 북문 너머 원효봉. 그 너머 멀리 장산.

 

 

↑ 금샘탑은 어디로???

 

↑ 계명봉 너머 멀리 왼쪽 달음산.

 

 

↑ 바위 틈새에 꽃 한 포기.

 

↑ 금샘.

 

 

↑  금샘에 올라 간 사람들. 지켜보는 바위도 외면하는 듯.

 

↑ 금샘을 지키는 눈.  아래에 금샘바위에 올라가지 말라는 '위험' 안내판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린다.

 

↑ 금샘바위에 핀 꽃 한 송이 곱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렸으면 금샘 바위가 반들반들해 졌을까?  

 

↑ 금샘바위 너머 멀리 달음산~ 장산.

 

 

↑ 가운데 쯤 장군봉 능선 너머 멀리 좌우로 영축산과 천성산.

 

↑ 고당봉.

 

 

 

↑ 풍화작용으로 부스러지고 있는 바위.

 

 

↑ 꽃보다 바위.

↑ 고당봉 반영.

 

↑ 멀리 장산~ 황령산~ 봉래산.

 

↑ 고당봉이 뫼 山자 처럼 보이기도....

 

↑ 비슷한 위치의 이정표인데 왼쪽엔 고당봉 0.47km.  오른쪽엔 0.3km.

 

↑ 기도처 바위인 듯.

 

↑ 고당샘. 

 

 

↑ 금정산성 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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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화산능선

 

만덕역~ 상계봉 안부~ 화산능선~ 화명역

화산능선은 금정산성 1망루 서쪽의 화산에서 화명동으로 흘러내리는 능선이다.

화명동 이름은 이 화산 아래 땅이라 밝게 빛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있다. 

화산능선 따라 이리저리 바위 구경하면서 내려온다.

진달래는 거의 지고 연달래꽃이 피고 있다.

꽃보다 바위 구경이다. 

 

 

↑ 비 온 뒤라 계곡 물소리 정겹다.

 

 

↑ 화산능선에서 당겨 본 베틀굴 뒤 바위들.  수박릿지라고 부르기도 ---.

 

↑ 등산로 주변을 들쑥날쑥하며 바위 구경한다.

 

 

 

 

 

↑ 토끼 귀처럼.

 

↑ 왼쪽으로 금정봉 너머 멀리 영도 태종산과 봉래산. 

 

↑ 기암. 그 너머 낙동강물이 푸르다.

 

↑ 왼쪽으로 멀리 가덕도 연대봉이 어림된다.

 

 

 

↑ 왼쪽 토곡산, 오른쪽 고당봉.

 

 

 

↑ 바위 오른쪽으로 파리봉.

 

 

 

↑ 멋진 바위인데 앞쪽이 다른 바위에 가린다.

 

↑ 신선덤

 

↑ 신선덤에 오르면 정면으로 낙동강 화명대교.

 

↑ 나무사다리는 철사다리로 바뀌고, 아래쪽에도 긴 밧줄이 메어져 있어 안전산행.

 

 

↑ 바위가 흘러내리는 듯.

 

 

 

 

 

 

↑ 지나온 화산능선의 바위들.

 

↑ 손가락바위라 불리기도...

 

↑ 삼각점에 삼각형 바위?

 

↑ 연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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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의상대능선~ 엄지바위

 

상마마을 누리길~ 의상대~ 원효암~ 엄지바위~ 미륵불~ 만성암~

금정산 둘레길~ 범어사역.

흐린 날씨라 조망은 별로이다.

바위 구경하며 이리저리 다니다가 내려온다.

 

 

↑ 상마마을 입구. "범어사 성보박물관., 범어사 소장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확정"  상마누리길 끝지점에서 우회전하여,

 

↑ 이 바위를 지나 오른쪽 샛길따라 의상대능선으로 ---.

 

↑ 바위 틈새에서 자라던 분재형 소나무는 명을 다했고,  오른쪽 바위 위의 저 소나무는 언제까지 살까?

 

↑ 바위 전망대에 오르면,

 

↑ 남산봉 너머 멀리 장산.

 

↑ 바위 전망대는 소나무에 가린다.

 

↑ 정면으로 계명봉과 계명암. 왼쪽의 청련암을 당겨보면

 

↑ 청련암 지장원의 불상들이 보인다.

 

↑ 이곳은 수행도량---.

 

 

 

↑ 기암.

 

↑ '의상대' 자세히 보면 낙관이 새겨져 있는데 언제 누구의 솜씨인지?? 멀리 해운대 장산과 마린시티가 희미하다. 

 

↑ 당겨 본 엄지바위. 멀리  금정산성 3망루 지붕이 보인다.

 

↑  멀리 고당봉을 당겨보니 정상엔 산객들의 모습이 가물가물.

 

↑ 원효암.

 

↑ 원효암 서편 3층석탑. 신라말~고려초의 작품이라고 함.

 

 

 

 바위 틈새의 소나무가 생사를 달리했다. 

 

여기도 마찬가지. 각자도생이다.

 

↑  건너편, 기차바위 또는 용바위라 불리기도....

 

정면으로 회동수원지 너머 아홉산, 오른쪽 장산.

 

 

 

  엄지바위 건너편 계명봉.

 

미륵불 석문. 

 

  용머리 바위 위쪽에 엄지바위.

 

  당겨 본 엄지바위.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머리 바위.

 

  석문, 용머리 바위, 당래교주 미륵존불.

 

  기도처 바위. 

 

 

 

↑ 계곡 따라 내려오면서 본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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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상계봉

 

만덕역~ 상학초교~ 상계봉 중앙능선~ 신선바위~ 상계봉~ 베틀굴~ 안부~ 만덕역.

상계봉(640.2m)은 금정산 최고봉인 고당봉(801.5m)에서

남쪽으로 약 5.7km 거리에 위치하는 암봉이다.

부산앞바다와 낙동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고, 닭벼슬바위 등 기암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상계봉 서쪽 사면에 있는 베틀굴을 지나 내려온다.

 

 

↑ 들머리에서 당겨 본 상계봉.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

 

  지구 온난화 탓인지? 가뭄 탓인지?  능선의 소나무들이 죽어가고 있다.

 

↑ 왼쪽 바위 위에 산객 2.

 

↑ 신선바위에서---.

 

↑ 장산~ 금련산~ 황령산~ 봉래산까지.

 

↑ 주지봉 오른쪽으로 낙동강.

 

↑ 명품 소나무.

 

 

↑ 나무가지 사이로 주지봉.

 

↑ 가운대쯤 신선바위.

 

 

↑ 유장한 낙동강이 굽이 돌아 남해로 흘러간다.

 

↑만덕동이 한 눈에 보이고, 왼쪽 금정봉 너머 멀리 태종대와 봉래산.

 

↑ 멀리 달음산. 그 너머 동해바다가 어림된다.

 

↑ 기암.

 

↑ 가운데 쯤 고당봉.

 

 

↑ 불꽃바위, 왕관바위, 닭벼슬바위 등으로 불리기도 ---.

 

↑ 바위를 타고 넘는 재미---.

 

 

 

 

 

 

↑ 나무 가지가 거슬리기도 하지만 잎이 떨어지니 바위가 모습을 들어낸다.

 

↑ 조성하다 중지된 불상.

 

↑ 베틀굴 주변의 최고 명품 바위.

 

↑ 건너 편 화산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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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고당봉

 

범어사~ 금정산성 북문~ 고당봉~ 사배고개(영풍정)~ 청련암~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고당봉에 오르는 산객들이 많다.

등산은 독서와 같다고 한다.

등산은 보약과 같다고 한다.

사람(人)이 산(山)과 함께하면 신선 선(仙)이다.

오르고 또 오르면 신선이 되려나.

 

 

↑ 잎은 다 떨어지고 나무 가지만 남아 겨울을 지내고 있다.

 

↑ 범어사 불이문(不二門).   神光不昧萬古徽猷(신광불매만고휘유) 入此門來莫存知解(입차문래막존지해).

   ‘신령한 빛 어둡지 않아 만고에 빛나니, 이 문에 들어오면 알음알이를 두지 말라’ 라는 뜻이라고 함. 

 

 

↑ 보제루  '범어사 소장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확정' 펼침막이 걸려있다. 

 

↑ 금정산성 북문.

 

↑ 북문에서 본 고당봉과 금샘(우).

 

↑ 고당샘에서 올려다 본 고당봉 전망대.

 

↑ 기암.

 

↑ 오른쪽 회동수원지.

 

↑ 고당송.

 

↑ 고당봉전망대에서 본 금정산 주능선 너머 장산과 금련산.

 

↑ 금정산 산신각. 고모영신당.

 

↑ 고당봉 바위들.

 

 

↑  금정산 고당봉 정상석 801.5m.

 

↑ 정상석 뒷면.  - 노산 이은상 -

 "돌우물 금빛 고기 옛 전설 따라/ 금정산 산머리로 올라왔더니/ 눈앞이 아득하다 태평양 물결/  큰 포부 가슴속에 꿈틀거린다."

 

멀리 영축산과 천성산(우).

 

  낙동강 왼쪽으로 멀리 무척산, 오른쪽 오봉산 너머 토곡산.

 

고모영신당, 오른쪽 중간 쯤 금정산성 북문.

 

  금정산 주능선 너머 멀리 장산.                                ↑ 오른쪽 멀리 낙동강이 희미하다.

 

↑ 기암.

 

↑ 언제나 즐거운 듯 ---.

 

↑  기암.

 

 

 

↑ 고당봉 뒤 사거리에서 본 고당봉.

 

↑  계곡엔 얼음이 한창인데도,

 

↑ 벌써 봄소식이 들려오는 듯, 새 잎이 자라고 있다.

 

↑ 사배고개 영풍정.

 

↑  청련암 대불.

 

↑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명상의 쉼터.

 

 

↑ 2022년 보행 기록. 1~3월은 착오로 만보계 기록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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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용담선원 단풍

 

남산역~ 부산외대~ 15등산로 입구~ 용담선원~ 만성암~

금정산 숲속둘레길~ 범어사역.

 

호젓한 산길, 쉬엄쉬엄 걷는다.

용담선원과 만성암 주변에는 단풍이 한창 무르익고 있다.

 

옥에 티 하나. 오름 길에 남녀혼성 5~6명이 마치 산을 전세라도 낸 듯 시끌벅적하다.

    뒹국 살람 소리인 듯---.  왜 그리 시끄럽게 떠드는지?? !!  이해불가.

 

↑ 외대부근에서 당겨 본 무명암과  오른쪽 부처바위. 부처를 조금 닮은 듯 보이기도---.

 

억새와 은행나무의 만남,

 

  금정산 제5등산로 안내도. 불광사 입구. 

 

↑ 기암.

 

↑ 용담선원(구 용락암) 주변의 단풍.

 

 

 

 

↑ 용담선원 대웅전.  집채만 한 바위 앞에 멋진 소나무.

 

 

 

↑ 용담선원 앞 쌍사자석등 2기.

 

기암.

 

  만성암 부근 단풍.

 

 

 

  만성암 대웅전.

 

  건너편 계명봉과 계명암.

 

  오른쪽 불상은 편안하게 탁자위에 손을 올린 듯---,

 

  당겨 본 의상대능선의 바위들.

 

 

  금정산 숲속둘레길 따라 내려오면서---.

 

 

 

 

 

 

 제 4등산로 입구를 지나 범어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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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케이블카 전망대 단풍

 

만덕역~ 남문마을~ 금정산성 남문~ 케이블카 종점~ 금강공원~ 명륜역.

케이블카 종점 전망대 부근의 단풍은 거의 절정상태이다.

단풍 탐방객들과 나들이객들이 많다.

걷는 것이 행복이라는데 더하여 단풍구경까지 할 수 있으니 이만하면 족하다.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다고 한다.

 

↑ 남문마을 어는 집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 금정산성 남문.

 

↑ 하얀집 옆 소나무. 

 

↑ 케이블카 종점 전망대 부근의 단풍은 

 

↑ 절정 상태이다.

 

 

 

 

 

 

 

 

↑ '개발제한구역'

 

 

 

 

 

 

 

 

 

 

↑ 제 멋대로 자라는 소나무.

 

↑ 장산과 금련산 사이 해운대 앞바다.

 

↑아기자기능선 너머 원효봉~의상봉~ 무명암~  3망루. 오른쪽으로 멀리 천성산.

 

↑ 명품 소나무 한 그루. 천년송이라 부르기도 하는 ---..

 

↑ 이 아기단풍은 벌써 잎이 마른다.

 

  곱게 물드는 단풍.

 

↑ 금강연못 부근의 단풍은 조금씩 익어가고, 

 

↑ 단풍길 부근의 단풍은 아직 푸르다.

.

↑ 산스장 부근의 단풍은 거의 끝물상태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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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원효암 ~ 의상대

 

범어사~ 원효암~ 의상대 각석~ 전망바위~ 등나무군락지~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단풍이 빨리 물들 줄 생각했는데

범어사 주변의 단풍은 며칠 전과 큰 차이는 없는 듯하다.

그러나 원효암 주변의 단풍은 무르익었다.

‘의상대’ 바위를 지나 범어사 방향으로 내려오는 좁은 길에는

낙엽이 수북하게 떨어져 길 찾기가 어렵다.

또 급경사라 미끄럽기도 하다.

 

↑ 범어사 7층석탑 왼쪽의 은행나무 단풍은 색이 조금 바래지고---.

 

↑ 범어사 계단 옆 단풍은 조금 이르다.

.

↑ 범어사 3층석탑(보물 1461호)과 대웅전(보물250호)

 

↑ 범어사 지붕 너머 계명봉 자락의 단풍.

 

↑ 범어사 너덜겅의 단풍도 아직---.

 

↑ 원효암 가는 길.

 

↑ 원효암 가는 길의 단풍이 물들고 있다.

 

 

 

 

↑ 원효암 가는 길,  문없는 문. 기둥 옆의 철조망이 걷어져서 보기 좋다.

 

↑ 원효암 일주문.

 

 

↑ 원효암 서3층석탑.

 

 

 

 

↑ 원효암 법당의 현판.  제일선원, 원효암, 무량수각

 

↑ 멀리 고당봉.                                       당겨 본 고당봉. 정상에는 산객들이 가물가물하다.

 

↑ 해운대 방향. 멀리 왼쪽은 장산, 오른쪽 끝은 엄지바위.

 

↑ 당겨 본 엄지바위와 오른쪽 아래 용머리바위. 왼쪽 멀리 금정산성 3망루 지붕이 보인다. 

 

↑ 의상대 각석. 잡목에 조망이 가린다. 왼쪽으로 멀리 동해바다가 희미하다.

 

↑ 갓바위라고 부르기도---. ??

 

↑ 기암.

 

↑ 멀리 계명봉과 계명암.

 

↑ 전망바위에서 본 범어사.  아늑한 산사의 가을 풍경. 좌우로 장군봉과 계명봉.

 

↑ 조금 당겨 본 범어사. 뒤쪽으로 청련암 지장원 불상들의 모습이 들어난다.

 

↑ 아래쪽 가운데 쯤 범어사성보박물관.  멀리 동해바다가 보일 듯 말 듯. 

 

 

↑ 편백나무 숲,

 

 

↑ 등나무 군락지 관찰로의  '미 쉼터' '심 쉼터' '선 쉼터'를 지나 주차장으로---.

 

↑ 등나무 관찰로 주변에도 단풍이 내려오고 있다.

 

내 또한 숲이 되어/  하늘을 이고 서고 싶다/ 이따금 구름과 서로/  천심(天心)을 가져도 보고/

된 서리 단풍이 든 양/  곱게 곱게 타도 보고.             -금정산에서-   고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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