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11.06
어디 : 금정산 원효암 ~ 의상대
범어사~ 원효암~ 의상대 각석~ 전망바위~ 등나무군락지~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단풍이 빨리 물들 줄 생각했는데
범어사 주변의 단풍은 며칠 전과 큰 차이는 없는 듯하다.
그러나 원효암 주변의 단풍은 무르익었다.
‘의상대’ 바위를 지나 범어사 방향으로 내려오는 좁은 길에는
낙엽이 수북하게 떨어져 길 찾기가 어렵다.
또 급경사라 미끄럽기도 하다.
↑ 범어사 7층석탑 왼쪽의 은행나무 단풍은 색이 조금 바래지고---.
↑ 범어사 계단 옆 단풍은 조금 이르다.
.
↑ 범어사 3층석탑(보물 1461호)과 대웅전(보물250호)
↑ 범어사 지붕 너머 계명봉 자락의 단풍.
↑ 범어사 너덜겅의 단풍도 아직---.
↑ 원효암 가는 길.
↑ 원효암 가는 길의 단풍이 물들고 있다.
↑ 원효암 가는 길, 문없는 문. 기둥 옆의 철조망이 걷어져서 보기 좋다.
↑ 원효암 일주문.
↑ 원효암 서3층석탑.
↑ 원효암 법당의 현판. 제일선원, 원효암, 무량수각
↑ 멀리 고당봉. 당겨 본 고당봉. 정상에는 산객들이 가물가물하다.
↑ 해운대 방향. 멀리 왼쪽은 장산, 오른쪽 끝은 엄지바위.
↑ 당겨 본 엄지바위와 오른쪽 아래 용머리바위. 왼쪽 멀리 금정산성 3망루 지붕이 보인다.
↑ 의상대 각석. 잡목에 조망이 가린다. 왼쪽으로 멀리 동해바다가 희미하다.
↑ 갓바위라고 부르기도---. ??
↑ 기암.
↑ 멀리 계명봉과 계명암.
↑ 전망바위에서 본 범어사. 아늑한 산사의 가을 풍경. 좌우로 장군봉과 계명봉.
↑ 조금 당겨 본 범어사. 뒤쪽으로 청련암 지장원 불상들의 모습이 들어난다.
↑ 아래쪽 가운데 쯤 범어사성보박물관. 멀리 동해바다가 보일 듯 말 듯.
↑ 편백나무 숲,
↑ 등나무 군락지 관찰로의 '미 쉼터' → '심 쉼터'→ '선 쉼터'를 지나 주차장으로---.
↑ 등나무 관찰로 주변에도 단풍이 내려오고 있다.
내 또한 숲이 되어/ 하늘을 이고 서고 싶다/ 이따금 구름과 서로/ 천심(天心)을 가져도 보고/
된 서리 단풍이 든 양/ 곱게 곱게 타도 보고. -금정산에서- 고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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