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10.28

어디 : 금정산 미륵봉

 

         범어사~ 금정산성 북문~ 준행암~ 미륵사~ 미륵봉~ 고당송~ 고당샘~

         북문~ 범어사~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범어사역.

         미륵사 주변의 단풍은 익어 가는데 미륵사 은행나무는 조금 이르다.

        금정산 단풍 맛을 조금 보고 내려온다.

 

 

↑  북문으로 가는 길  단풍.

 

↑  금정산성 북문.

 

↑ 금정산성은 북문에서 고당봉으로 이어진다.

 

↑ 기암.

 

 

 

↑ 눈 과 입 ?? 

 

↑ 준행암.

 

 

↑ 앞 능선의 가운데 쯤 의상봉 오른쪽으로  4망루가 점처럼 보인다.

 

 

 

↑ 미륵사 종루.

 

 

↑ 미륵사는 원효대사가 678년 창건, 법당 염화전 뒤 암봉을 자세히 보면 코끼리 형상의 바위가 9개 ----.

 

↑ 금정산 미륵사 진우 큰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당선. 

 

 ↑ 범종루,

 

↑ 미륵전과 독성각.

 

↑ 미륵사 주변 단풍.

 

 

♡샘에는 물이 말랐다. 멀리 해운대 방향, 조망이 흐리다.

 

↑ 미륵봉에서 본 고당봉,

 

  옛 미륵봉 표석이 있던 자리는 흔적만 남아있고,

 

↑  바위에 쓴 미륵봉 글자도 일부 지워지고---,                     ↑ 2018.09.16 찍은 옛 표석을 꺼내 본다. 

 

 

 

↑ 고당봉으로 가는 길가의 외로운 입석, 낙동강을 내려다 보고 있다.

 

↑ 가까워진 고당봉. 주변의 나무는 벌써 잎이 말랐다.

 

 ↑ 고당송.  잎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 고당샘 위로 고당봉 전망대가 희미하다.

 

 

 

↑ 북문 앞에는 금정산성 실경 콘서트 행사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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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성 3망루

 

남산역~ 금정산 6등산로 입구~ 부산외대~ 회룡선원~무명안부·억새밭~

동자바위~ 3망루~ 우성아파트~ 두실역.

금정산성 4곳의 망루 중 최고라는 3망루를 둘러본다.

예상외로 구름이 많고 조망은 그리 좋지 않다.

주말이라 그런지 산객들이 넘쳐나는데, 패거리 등산객들의 소음공해가 심하다.

산에서는 제 자랑일랑은 접어두고, 산 생각하며 산과 말없는 대화가 더 낫지 않을까?

 

 

↑ 외대 부근에서 당겨 본 의상봉과 무명암.

 

↑ 무명사 회룡선원 입구. 

 

↑ 올라가는 길 부근, 집 터인지 절 터인지? 올라가 보니 부서진 기왓장도 보이고---.

 

↑ 돌탑.

 

↑ 무명사 회룡선원에서 본 의상봉과 무명암.(용봉과 호봉)

 

↑ 회룡선원 대웅전 뒤 기암.

 

↑ 위 기암을 다른 위치에서 당겨보고, 

 

↑ 또 당겨 본다.

 

↑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                                                                       큰 바위 얼굴처럼---.

 

↑ 빛 바랜 억새 너머 의상봉과 무명암.

 

↑ 금정산성 4망루와 의상봉. 

 

↑ 건너편 부처바위.

 

↑ 오른쪽 가운데 쯤 회동수원지가 희미하다.

 

↑ 오른쪽 작은 나비바위 뒤로 무명암.

 

↑ 동자바위 앞 잡목이 조망을 가린다.

 

↑ 4망루 오른쪽으로 의상봉과 무명암 사이에 원효봉이 머리를 내민다.

 

↑ 금정산성 3망루가 모습을 들어낸다.

 

↑ 기암.

 

↑ 바위가 입을 벌리고 ---.

 

↑ 철없는 철쭉과 억새, 청미래덩굴 열매. 

 

↑ 멀리 장군봉과 계명봉.

 

↑  '번위돈'(蕃威墩) 글자가 일부 마모된 듯.  돈: 성벽 위에 석재 등으로 쌓아 망루와 포루의 역할을 하는 누대.

 

↑ 기암.

 

↑ 3망루 답사객들.

 

↑ 금정산성 3망루.

 

↑ 3망루에서 본 해운대 방향. 

 

↑  3망루 부근 기암.

 

↑ 하산 길에 만난 바위들.

 

↑ 나무 혹?

 

↑ 동황당과  oo조기회?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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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하늘릿지 상단

 

범어사~ 청련암~ 고당봉 뒤 사거리~ 하늘릿지 상단부~ 마애불~

장군샘 안부~ 사베고개~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보통 금정산 마애불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정식 명칭은 가산리 마애여래입상이다.

하늘 푸르고 산속의 바위들이 보석처럼 빛난다.

산이 좋다. 자연이 좋다.

 

가는 길, 고당봉에서 장군샘으로 가는 낙동정맥 길가에 있는

범어사기 4기 No 12~ 15호를 찾아본다.

(일련번호는 범어사기 탐방산객들이 임의로 붙인 번호를 따름.)

 

 

↑ 화엄종찰 표석 건너편 범어사 비림.

 

↑ 범어사 은행나무 옆  주차장 담장은 새로 만들어 졌다.

 

↑ 고당봉 뒤 사거리. 억새가 반겨주고, 고당봉 너머로 흰 구름 한 줄기 흘러간다.

 

↑ 하늘릿지 능선의 바위들. 건너편 오봉산과 그 너머 토곡산.  오른쪽으로 영알의 산들이 펼쳐진다.

 

↑ 낙동강물이 굽이 돌아 흐른다.

 

↑  바위 전망대에서 당겨 본 기암들.

 

 No 12 범어사기 표석. 햇빛에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낙엽 부스러기를 얹어 놓고 찍어본다.

    (고당봉 뒤 쪽 두번째 철탑 부근, 바위 전망대 옆,  뒤돌아 보면 고당봉이 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 고당봉을 당겨보니  정상석 차례를 기다리는 줄이 길다.  정상석 옆 모델은 멋진데 전깃줄이 거슬린다. 

 

↑ 하늘릿지 상단부 가는 길 옆의 거북바위.

 

↑ 하늘샘에 물이 고여있다. 물이 넘치면 흘러 흘러 낙동강으로 가겠지. 

 

↑ 하늘샘으로 이어지는 석문.

 

↑ 양산천과 낙동강의 합류지점.

 

↑ 하늘샘이 있는 바위가 조각배 처럼, 반야용선 처럼---.  

 

↑ 구름이 흩어진다.  인생도 흩어진다고 하니 ----,

 

↑ 누워서 생각하는 강아지?? 

 

↑ 도란도란---.

 

↑ 모아 모아 쌓아올린 바위(?)

 

↑ 가운데 마애불이 새겨진 바위가 마치 윙크하는 큰바위 얼굴처럼 보이기도.  뒤로는 일명 하트바위.

 

↑ 하늘릿지 상단부. 까마귀 두 마리가 하늘샘에서 물을 먹는 듯, 두마리는 옆 바위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 왼쪽 하늘샘에 오른 산객들.

 

↑ 마애불 앞 안내문.  경남문화재 49호, 높이 12m, 고려시대 작품.

 

↑ 너무 높아 잘 보이지 않는다. 세월 따라 마모가 심한 듯.

 

↑ 당겨 본다.                                                                             ↑ 머리 위에는 마치 바위 보관을 쓴 듯하다. 

 

↑ 관리소??  염불소리는 들리는데 사립문이 닫혀있다.

 

↑ 마애불 바위의 옆 모습.

 

↑ 이 쪽에서 보아도 큰 바위 얼굴 처럼.

 

↑  마애불을 지나고 금정산 현위치 3-4, 고당봉 0.4km 이정목 부근에서  왼쪽 샛길로 접어들어 만나는 기암.

 

↑ 기암 부근에는 작은 석문이 있고.

 

↑ 석문 옆 둥근 바위 오른쪽 바위 끝에 No 13 범어사기.  역시 낙엽 부스러기를 얹어 놓고 찍음.

 

↑  No 13  범어사기를 둘러본 후 주등산로로 합류한 후 등로를 따르다 만나는 갈라지고 부러진 나무.

 

↑ 부러진 바위.

 

↑ 입석(= 선바위).

 

↑ 장군봉 1.4km 전 이정표에서 약 2분 쯤 진행하면 등산로 오른쪽으로 No 14 범어사기.

 

↑ 조금 후 등산로 옆 왼쪽에 No 15 범어사기가 있다.  글자는 반대편에 있으므로 뒤돌아 봐야 한다. 

  지금까지 본 범어사기 중 바위 모양이나 글씨 중에서 최고인 듯하다.   

 사기봉 능선에 있는 범어사기 No 1~ 11기는 전에 찾아보았고

     나머지 계명봉 자락에 있다는 No 16~ 24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찾아보기로 한다. 아니면 말고.

 

↑ 계명암 입구 입석. 햇빛과 마주하고 있다.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을 따라 범어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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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대륙봉

 

온천장역~ 금강식물원~ 광명사~ 동문자연길(동문옛길)~

삼밭골약수터~ 대륙봉능선~ 대륙봉~ 무위사능선~ 부산대역.

대륙봉은 금정산 주능선에 위치하므로 동문~ 동제봉~ 남문으로 산행할 때

지나다니는 곳이지만 오늘은 대륙봉으로 바로 오르는 길을 택한다.

하늘 높고 흰 구름 흘러가는 가을 날씨이다.

잠시 머무는 시간에도 많은 산객들이 대륙봉(평평바위)을 지나간다.

 

☞ 대륙봉(520m)은 대륙산악회가 암벽등반 훈련하던 암벽 부근에 있어

    대륙봉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일명 평평바위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륙봉 아래 바위들 사이에는 산악인들의 추모비 여러 기가 있다.

 

 

↑ 삼밭골약수터를 지나 직등코스로 오르면서 전망바위에서 본 금정산 주능선. 왼쪽부터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 무명암---.

 

회동수원지가 내려다 보인다.

 

  기암.

 

 

 

장산에서 황령산까지, 그 사이 해운대 마린시티.

 

  철마산~ 달음산~ 운봉산, 계좌산.

 

  바위전망대 아래에 보이는 기암을 당겨본다.

 

  하늘엔 흰 구름 길게 떠 있고, 원효봉 의상봉 무명암은 구름 그림자에 가린다.

 

 

 

  이 기암 부근에 추모비들이 있다.

 

 

산너머 멀리 동해바다가 보인다.

 

 

  대륙봉에서 당겨 본 상계봉과 파리봉(우)의 바위들.

 

  대륙봉(평평바위) 정상석 520m.

 

  정상에서 보면 기암이 나뭇가지에 가리기도 하지만 바람이 불면 모습을 들어내기도 한다. 수녀상이라고 부르기도---.

    지금은 기암으로 내려가는 길을 막아 놓았다.  출입금지이다.

 

↑ 출입금지 전 2008.09.19 산행 때 기암 가까이 가서 본 모습.

 

↑ 대륙봉 정상에서 본 장산, 금련산, 황령산.

 

↑ 당겨보면 금련산 너머로 대마도가 희미하다.

 

 

↑ 당겨 본 아기자기능선의 바위들. 멀리서 봐야 숲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더니 아기자기 능선의 바위들도 멀리서 보니 ---.

 

↑ 다른 위치에서 당겨 본 수녀상 바위.

 

↑ 바위전망대.

 

 

↑ 하산하면서 나뭇가지 사이로 당겨 본 아기자기능선의 바위들.

 

↑ 하산 길에 만나는 기암들.

 

 

↑ 흔들바위.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밀면 흔들리거나 굴러 떨어질 듯한 ---.

 

↑ 이 바위는 안전하게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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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케이블카 종점

 

온천장역~ 해양박물관~ 소림사~ 칠성암능선~ 바위전망대~ 케이블카종점~

케이블카 남릉~ 119안전체험관~ 명륜역.

내일은 흐리고 모레는 비가 온다고 하여 오늘 가까운 산으로 간다.

여름 날씨라 사부작사부작 걷지만 땀이 줄줄 흐른다.

연무 탓으로 조망도 시원치 않다.

 

요즘 더운 날씨에 코로나19는 더 기승을 부린다.

부산 일일확진자는 13.052명(8/16일), 11.151명(8/17일), 10,458명(8/18일)으로 하루 1만명을 넘나든다.

골 때리는 세상, 코로나는 언제 쯤 끝날까?

 

↑ 민속예술관 뒤 소나무 숲 속의 정자, 베낭을 벗어 놓고 쉬어가도 좋으련만,,,

 

↑소림사를 지나 계곡길을 따라도 되지만 바로 능선길로 오른다. 소림사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는 표석, 무슨 뜻일까?

 

↑ 칠성암 앞에 금정산 석굴암 표석이 있다. 등산로는 칠성암 왼쪽이다.  법당 옆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 법당 뒤 오른쪽 큰 불상. 하늘은 파랗게 열리기 시작하는데 물통의 위치가 조금 덜 어울리는 듯---.

 

↑ 절과 조금 떨어진 등산로 옆에 절묘하게 자리한 산신각.        문이 열려있어 드려다 보니 ---.

 

↑ 거대한 석성처럼 ---.

 

↑ 갈라진 바위와 얹힌 바위.

 

↑ 인공금샘? 물에 녹조가 조금 끼인 듯.                                     

 

↑ 아기자기능선의 바위 너머 멀리 원효봉, 의상봉, 무명암.

 

↑ 기암 구경하며 오르다 보면,

 

↑ 금강공원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 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는 천년송에도---.

 

↑ 장산과 황령산 사이 해운대방향. 연무 탓인듯 조망이 흐리다.

 

↑ 아기자기능선의 바위에 햇빛이 비친다.  금정산 주능선이 펼쳐지고 오른쪽으로 나비바위. 

 

↑ 바위전망대.  멀리 철마산~ 달음산.

 

↑ 금련산과 황령산.

 

↑ 선 바위와 누운 바위. 

 

↑ 명풍 소나무 가지.                                                                  

 

↑ 깊은 산 속에 커다란 개 한 마리, 깜놀이다.  지팡이를 길게 늘려 잡고 조심조심---.

 

↑ 멀리 장산, 시내는 온통 아파트.                                              아래쪽 금강공원 앞에도 대단위 아파트 공사 중.

 

↑ 기암.

 

 

 

↑ 기분 좋은 소나무숲길을 지나,

 

↑ 금정산 둘레길 바위를 만나고,  119안전 체험관 앞~ 명륜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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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성 2망루· 동제봉

 

온천장역~ 부산민속예술관~ 소림사~ 청룡사~ 약수정사~ 케이블카 종점~

휴정암~ 금정산성 2망루·동제봉~ 호국사 약수터~ 광명사~ 온천장역.

더운 날씨인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산객들이 많이 올라왔다.

구름은 거의 없지만 조망은 흐리다.

 

☞코로나19는 다시 확산 조짐이 있다고 한다.

부산의 신규 확진자는 6일 째 연속 2,000명대로 이어지고 있다.

등산은 좋지만 산 입구까지 오가는데 신경이 조금 더 예민해진다.

 

 

소림사 부도.

 

바위를 만나 힘겹게 자라는 소나무.

 

청룡사 대웅전.

청룡사 마당에서 본 나리꽃과 기암.

 

청룡사 입구.  수문장 처럼. 

 

약수정사 안내문. 약수정사를 옹호하시는 불보살님들.

미륵부처님 상이라는데---,  부처는 부처님 눈에만 보인다고 했으니---.

 

↑ 약수정사 대웅전.  산사태 취약지역 안내.  --- 통행유의---.

 

2016.12.22 요사체 마당으로 굴러온 바위에는 사천왕상이 새겨져 있고,(왼쪽)

                                                                        공덕비 위에 앉은 바위에는 약상보살과 약왕보살이 새겨져 있다. (오른쪽)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불(오른쪽)

 

약사여래불 앞의 안내문. --- 대한민국 땅 일곱 분의 약사부처님과 7분의 칠원성군님 계시는 ----, 제1 김제 금산사,   제2 창녕 관룡사, 제3 남원 실상사, 제4 팔공산 갓바위, 제5 강화도 전등사, 제6 금정산 약수정사, 제7 경주 기림사. ???

 

↑ 산신각을 지나 오르는 중 갑자기 종소리가 크게 들려 뒤돌아 보니 ---, 종각에 스님이 보인다. 

 

↑ 약수정사에서 케이블카 종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데크시설이 새로 만들어져 있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등산로 옆 바위가 굴러 떨어질까? 조심. 

 

꼬인 소나무와 포개진 바위.

 

휴정암 일주문,

 

휴정암 대웅전 뒤 마애불. 

 

동제봉(540m) 표시판.      지도를 보면 동제봉 표석이 붙어있는 이 곳에서 남쪽으로 직선거리 약130m 쯤이

조금 더 높은 곳인데 표석은 정확하게 설치되었는지???

 

금정산성 제2망루.

 

망루 옆 성벽에서 본 파리봉과 멀리 고당봉(오른쪽).  망루 안에서는 잡목에 가려 망을 볼 수가 없다. 

 

망루 앞 바위와 당겨 본 파리봉 바위들(오른쪽). 

 

망루 밖에서 본 산성과 2망루.

 

하산 길에 만난 기암. 

 

나무 가지 사이로 당겨 본 아기자기능선의 바위들. 

 

기암. 

 

죽은 소나무 가지에 뿌리 내린 나무 한 그루. 

 

보광암과 호국사로 이어지는 임도.

 

광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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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상계봉

 

만덕역~ 만수천 약수터~ 안부~ 상계봉~ 청룡사터~ 상학초교~ 만덕역.

구름 없는 맑은 날씨인데도 연무 탓인지 조망은 시원하지 않다.

상계봉의 바위들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시간을 보낸다.

 

나로호는 우주로 날아오르는데 기껏 600m급 산에 올라 탱자탱자 놀고 있으니

가당치도 않지만 소시민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소소확행이니 무엇을 더 바랄까?

산행의 즐거움, 이만하면 되지 싶다.

 

↑ 안부를 지나 오르면 큰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등산로에는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다.  

 

↑ 바위 오른쪽으로 낙동강이 희미하게 보인다.

 

↑ 기암.

 

↑ 상계봉의 기암들이 모습을 들어낸다. 

 

 

 

 

↑ 만덕동 너머 금정봉과 주지봉. 조망이 흐리다.

 

표석의 상학산이 지워져 있고 오른쪽 아래에 상학산 상계봉이라 쓰여있다. 금정산 상계봉이 더 어울릴 듯한데 ----.

 

  상계봉의 기암들이 이어진다.

 

 

 

 

 

 

 

 

 

  바위 틈새에 핀 철쭉 한 송이, 벌 한 마리가 찾아온다. 

 

 

 

↑ 화산능선의 바위를 당겨본다.

 

 

 

 

 

 

↑ 하산 길, 금정산성은 이 바위군으로 연결되어 있다. 건너편 망미봉.

 

 

 

 

↑  산나리꽃이 활짝 피어있는 고개에서 청룡사터~ 만덕동으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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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원효봉

 

범어사~ 금정산성 북문~ 원효봉~ 사기봉~ 사기봉능선~ 용담선원~

불광사~ 부산외대~ 남산역.

오랜만에 원효봉에 올랐지만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조망이 흐리다.

원효봉(687m)찍고 사기봉~ 사기봉능선을 따라 내려온다.

조망은 덜해도 산길은 걸을 만하다.

주능선에는 산객들이 이어지고 지능선 하산 길은 조용하다.

사기봉(寺基峰)의 사기는 범어사 터. 

 

범어사 하마비에서 왼쪽으로 간다. 정면으로 범어사 조계문이 보인다.

 

금정산성 북문.

 

북문에서 원효봉 쪽으로 이어진는 금정산성.

 

뒤돌아 본 북문과 고당봉.

 

기암.

 

소나무 쉼터.

 

당겨 본 미륵봉과 준행암.

 

원효봉 가는 길.

 

                                               조망이 흐리다. 원효봉에서 본 의상봉.   회동수원지가 보일 듯 말 듯하다.                                                           

 

원효봉 안내문이 정상석 보다 더 높게 설치되어 조망을 가린다.

 

                                                 원효봉에서 본 고당봉과 장군봉. 사기봉 너머 장군봉과 계명봉.                                                     

 

                                                   사기봉(682m)에서 본 고당봉.  사기봉에서 본 원효봉과 의상봉.                                                  

 

                    내려오면서 본 사기표석. 사기봉 능선의 범어사기 표석(NO11),  표석(NO10).   표석 번호는 산객들이 쓰는 통용 일련번호를 따른다                                                  .

 

사각바위, 흔들바위?

 

석문.

 

 

사기바위 표석(NO9).  사기바위 표석 (NO8)

 

 

 

손가락 바위, 만(卍)자 바위?

 

같은 바위인데 보는 방향에 따라 ---.

 

 

바위 너머 남산봉.

 

사기바위 표석(NO7).;이후 표석(NO6~ NO1)은 용담선원 사거리를 지나 직진해야 볼 수있는데, 오늘은 용담선원으로 우회전한다.

 

남근석 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오른쪽 처럼 '기 좋은 바위'라 써 놓았다.

 

아담하고 정갈한 용담선원. 철쭉꽃이 곱게 피어있다.

 

기암.

 

기암.
이 바위는 위 사진과 조금 닮은 듯 보이기도 하다. 2017.09.25,  519봉에서 만덕고개로 가는 길 옆에서 찍음.

 

불광사.

 

 

지도의 용락암은 용담선원으로, 회룡정사는 회룡선원으로 바뀌었다.

     무명암은 용암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용암 좌우로 용담선원과 회룡선원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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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6.09

어디 : 금정산 의상봉

 

산성마을~ 주먹바위~ 금정산성 4망루~ 의상봉~ 4망루~ 무명안부~

회룡선원~ 외대~ 두실역.

의상봉에 오르면 멀리 동해바다와 낙동강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오늘은 연무로 조망이 조금 흐리다.

 

의상봉(640.7m) 표석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누가 왜 무엇 때문에 그랬을까?

의상봉이란 명칭은 1970년대부터 산악인들이 명명하여 지금까지

불편함이 없이 잘 사용되고 있는 이름인데 ---,

 

 

산성마을에서 당겨 본 주먹바위 무더기

 

 

바위와 힘 겨루기 하는 나무.

 

주먹바위 무더기에서 자라는 소나무.

 

산성마을 너머 망미봉과 파리봉.

 

주먹바위.

 

당겨 본 주먹바위,

 

 

연꽃바위.

 

왼쪽 살아있는 소나무 한 가지를 다듬어서---, 만들어졌다.

 

산불이 난 듯 소나무가 죽어간다. 바위 무더기 위에 있는 이 나무만 ,,, 인재인 듯.

 

금정산성 중성에서 본 고당봉, 왼쪽으로 미륵봉과 준행암.

 

금정산성 4망루.

 

금정산성 망루 보존을 위하여 취사 취식 등 금지. 망루에 오르니 마침 취식 중인 나들이객들이 보인다. ㅋ

 

4망루 안에서 본 왼쪽부터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

 

회동수원지와 장산 오른쪽으로 마린시티.

 

무명암(용봉) 오른쪽으로 회룡선원이 내려다 보인다.                       왼쪽 회룡선원과 오른쪽으로 부처바위.

 

금정산성은 원효봉~ 고당봉으로 이어진다.

 

의상봉(호봉)에서 내려다 본 용봉(무명암)

 

안내문에 의하면 용호가 싸우다가 무승부로 각자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의상봉 표석은 사라지고 표석자리에 '의상봉' 글씨가 보인다.                오른쪽은 옛 표석. 이 표석은 2018.03.03설치 되었음.

 

4망루 왼쪽에 원효봉, 오른쪽에 의상봉. 가까이 원효봉이 있어 의상봉이 더 어울리는 이름인 듯한데---. 표석은 왜 사라졌을까??

 

부처바위.

 

당겨본다.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

 

회동수원지 너머 아홉산.

 

회룡선원 뒤 기암.

 

회룡선원 삼성각과 대웅전.

 

대웅전 뒤 달마굴.

 

달마굴에는 달마대사.

 

회룡선원 뒤로 무명봉(용봉)이 보이고,                                    용봉은 나무에 가리고 왼쪽 멀리 의상봉(호봉) 이마를 내민다.

 

절 주변이 잘 정비되고 관리되는 듯. 명품 기암들이 제 모습을 들어낸다.

 

예전 이 부근에 야단법석(野壇法席)이 있었는데 ---.

 

이 곳에서 회룡선원까지 400m, 거친 돌길에 야자메트가 깔려있어 편하다. 짱이다.

 

쓰러진 나무가 계곡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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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6.04

어디 : 금정산 파리봉

 

산성(공해)마을~ 파리봉~ 금정산성 1망루터~ 안부~ 청룡사지~ 만덕역.

파리봉의 파리란 불교의 칠보 중의 하나로 수정을 뜻한다고 한다.

파리봉(415m)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민속주 1호인 금정산성 막걸리의 산성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가나안수양관에서 당겨 본 파리봉.

 

파리봉의 바위들

 

 

멀리 오봉산 너머 토곡산. 오른쪽 고당봉.

 

파리봉으로 오르는 데크계단, 많다.

 

뒤돌아 본 데크계단.

 

파리봉의 기암들.

 

 

산성마을 뒤로 왼쪽 고당봉에서 오른쪽으로 원효봉, 의상봉 등 금정산 주능선이 흐르고, 오른쪽 멀리 달음산이 희미하다.

 

 

화명대교 너머 서낙동강이 나뉜다.

 

 

 

 

 

데크계단 설치 전에는 밧줄을 잡고 오르내리는 재미있는 코스이었지만---.

 

 

 

 

갈라진 바위를 당겨보고---.

 

파리봉 615m.

 

파리봉 전망대.

 

소나무 아래 바위전망대.

 

 

건너편 화산능선의 바위들.

 

 

 

 

망미봉 너머 왼쪽으로 장산에서 오른쪽 황령산까지, 그 사이 마린시티.

 

금정산성 1망루터, 언제 복원될까??

 

심한 가뭄에 계곡물이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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