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4.09
어디 : 금정산 화산능선
만덕역~ 상계봉 안부~ 화산능선~ 화명역
화산능선은 금정산성 1망루 서쪽의 화산에서 화명동으로 흘러내리는 능선이다.
화명동 이름은 이 화산 아래 땅이라 밝게 빛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있다.
화산능선 따라 이리저리 바위 구경하면서 내려온다.
진달래는 거의 지고 연달래꽃이 피고 있다.
꽃보다 바위 구경이다.
↑ 비 온 뒤라 계곡 물소리 정겹다.
↑ 화산능선에서 당겨 본 베틀굴 뒤 바위들. 수박릿지라고 부르기도 ---.
↑ 등산로 주변을 들쑥날쑥하며 바위 구경한다.
↑ 토끼 귀처럼.
↑ 왼쪽으로 금정봉 너머 멀리 영도 태종산과 봉래산.
↑ 기암. 그 너머 낙동강물이 푸르다.
↑ 왼쪽으로 멀리 가덕도 연대봉이 어림된다.
↑ 왼쪽 토곡산, 오른쪽 고당봉.
↑ 바위 오른쪽으로 파리봉.
↑ 멋진 바위인데 앞쪽이 다른 바위에 가린다.
↑ 신선덤
↑ 신선덤에 오르면 정면으로 낙동강 화명대교.
↑ 나무사다리는 철사다리로 바뀌고, 아래쪽에도 긴 밧줄이 메어져 있어 안전산행.
↑ 바위가 흘러내리는 듯.
↑ 지나온 화산능선의 바위들.
↑ 손가락바위라 불리기도...
↑ 삼각점에 삼각형 바위?
↑ 연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