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1.12

어디 : 금정산 고당봉

 

범어사~ 금정산성 북문~ 고당봉~ 사배고개(영풍정)~ 청련암~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고당봉에 오르는 산객들이 많다.

등산은 독서와 같다고 한다.

등산은 보약과 같다고 한다.

사람(人)이 산(山)과 함께하면 신선 선(仙)이다.

오르고 또 오르면 신선이 되려나.

 

 

↑ 잎은 다 떨어지고 나무 가지만 남아 겨울을 지내고 있다.

 

↑ 범어사 불이문(不二門).   神光不昧萬古徽猷(신광불매만고휘유) 入此門來莫存知解(입차문래막존지해).

   ‘신령한 빛 어둡지 않아 만고에 빛나니, 이 문에 들어오면 알음알이를 두지 말라’ 라는 뜻이라고 함. 

 

 

↑ 보제루  '범어사 소장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확정' 펼침막이 걸려있다. 

 

↑ 금정산성 북문.

 

↑ 북문에서 본 고당봉과 금샘(우).

 

↑ 고당샘에서 올려다 본 고당봉 전망대.

 

↑ 기암.

 

↑ 오른쪽 회동수원지.

 

↑ 고당송.

 

↑ 고당봉전망대에서 본 금정산 주능선 너머 장산과 금련산.

 

↑ 금정산 산신각. 고모영신당.

 

↑ 고당봉 바위들.

 

 

↑  금정산 고당봉 정상석 801.5m.

 

↑ 정상석 뒷면.  - 노산 이은상 -

 "돌우물 금빛 고기 옛 전설 따라/ 금정산 산머리로 올라왔더니/ 눈앞이 아득하다 태평양 물결/  큰 포부 가슴속에 꿈틀거린다."

 

멀리 영축산과 천성산(우).

 

  낙동강 왼쪽으로 멀리 무척산, 오른쪽 오봉산 너머 토곡산.

 

고모영신당, 오른쪽 중간 쯤 금정산성 북문.

 

  금정산 주능선 너머 멀리 장산.                                ↑ 오른쪽 멀리 낙동강이 희미하다.

 

↑ 기암.

 

↑ 언제나 즐거운 듯 ---.

 

↑  기암.

 

 

 

↑ 고당봉 뒤 사거리에서 본 고당봉.

 

↑  계곡엔 얼음이 한창인데도,

 

↑ 벌써 봄소식이 들려오는 듯, 새 잎이 자라고 있다.

 

↑ 사배고개 영풍정.

 

↑  청련암 대불.

 

↑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명상의 쉼터.

 

 

↑ 2022년 보행 기록. 1~3월은 착오로 만보계 기록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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